-
중국인 거기 그렇게 많았나? 수단 탈출로 알게 된 뜻밖 '중국몽' [채인택의 세계 속 중국]
[성남=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군벌 간 무력 충돌로 고립됐다가 우리 정부의 ‘프라미스(Promise)’ 작전을 통해 철수한 수단 교민들이 25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으로 입국
-
[알쓸신세] ‘기대수명 49세’ 아프리카 최빈국 차드는 왜 미국에 찍혔을까
‘대체 차드가 어디…?’ 얼마 전 뉴스를 보셨다면 의문을 품으셨을지도 모릅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입국제한ㆍ금지국가를 발표했는데 그 명단에 북한과 함께 ‘차
-
튀니지 튀니스, 세상에서 가장 개방적인 이슬람 도시
2010년 12월 이슬람 세계 뒤흔든 자스민 혁명의 진앙지… 이슬람 신앙과 교리에 기계적으로 얽매이지 않는 관용적 라이프스타일 돋보여2011년 ‘아랍의 봄’ 민주화 시위 발원지인
-
프랑스 "다시 보자, 검은 대륙" … 옛 식민지 내전 해결사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도 방기에서 프랑스군이 7일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이슬람 반군이 지난 3월 프랑수아 보지제 대통령을 축출한 이후 무슬림과 기독교계 주민 간 유혈충돌이 지속되고
-
리비아 반군, 동부 거점 도시 탈환
리비아 반군이 동부의 거점도시 아즈다비야를 장악하며 전세를 역전시키고 있다. AP통신은 26일 반군 사이프 사다위(20)의 말을 인용해 “연합군의 공습에 힘입어 25일 밤(현지시
-
리비아 반군, 동부 거점 도시 탈환
반군의 아즈다비야 탈환 소식을 들은 리비아 시민들이 26일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리비아 반군이 동부의 거점도시 아즈다비야를 장악하며 전세를 역전시키고 있다. AP통신
-
리비아 대수로 2단계 通水式-동아건설 6년만에 完工
동아건설이 시공한 리비아 대수로 2단계 본공사(62억달러 규모)가 착공 6년2개월만에 완공돼 1일 오전(현지시간 8월31일 오후) 1천6백70㎞에 이르는 물길이 트였다. 이날 리비
-
리비아 대수로 2단계공사 본 계약/총공비 55억5천만불
◎동아건설 체결 지난해 8월31일 동아건설이 수주한 리비아 대수로 2단계 공사에 대한 본계약이 4일 낮 12시(한국시간 4일 오후 8시) 리비아의 벵가지에서 정식 조인됐다. 총공사
-
소에 함대파견 요청
【베오그라드 AP=연합】「무아마르·카다피」리비아 국가원수는 미국과 리비아간의 무력 충돌 시 완충역할을 위해 일부 소련함대를 지중해에 파견해줄 것을 최근 모스크바당국에 요청했다고 유
-
리비아 대수로 공사 어떻게 되고 있나|사막을 녹화하는 송수관공장 준공
리비아 대수로 공사는 수주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얽힌 사연도 많고 우여곡절도 많았다. 총 공사비가 33억 달러로 단일공사로는 세계최대규모인데다 유가하락·미국의 리비아폭격 등 국제정
-
리비아 송수관 공장 준공
33억 달러 규모의 리비아 대 수로공사에 쓰여질 대형 송수관 생산공장 준공식이 27일 상오3시 리비아 브레가 현지에서「카다피」리비아국가원수, 「망구시」대수로 위원회위원장, 이규효
-
"리비아의 한국인 아직은 안전"|근로자 파견기업들 긴급대책회의
미국의 리비아에 대한 무력공격소식이 전해지자 삼성종합건설· 현대건설· 대우그룹·동아건설 등 리비아에 진출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은 현지와 서울에서 긴급비상 대책회의를 갖는 등 사태를
-
전-현직 대통령간의 반일이 근인|국제전화 한 「차드내전」|미-불-리비아 등 개입의 배경과 속성
전·현직 대통령간의 반목으로 빚어진 아프리카 빈국 차드내전은 리비아와 수단·자이레 등이 각각 정부군과 반군을 지원하기위해 직접 참여한데 이어 미국과 프랑스까지도 차드내에서의 군사활
-
종족내분에 리비아서 개입|리비아-서방분쟁 확산조짐
1960년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사하라사막의 내륙국 차드는 독립이래 지금까지 내전상태가 끊이지않는 세계최빈국중의 하나. 북부의 이슬람계부족과 남부의 부족들간에 갈등이 뿌리깊어 내전이
-
사하라사막의 「차드」국|지도상서 소멸될판
아프리카 사하라사막의 내륙국 차도가 오랜 내분 끝에 망국의 위기에 놓여있다. 60년 프랑스로부터 독립. 열사위에 국가를 세운 인구 4백만명의 차도는 66년북도지방의 회교무장세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