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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LG전자 '갤러리 올레드 TV' 공개
LG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에 예술적 감성을 더한 벽걸이 형태의 ‘갤러리 올레드 TV’를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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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임 예술 체험해 보고 인증샷도 한방
지용호 작가의 ‘코뿔소’ 프랑스어 ‘트롱프뢰유(Trompel’oeil)’는 ‘속이다(trompe)’와 ‘눈( )’이라는 말의 합성어로 사람 눈에 착시 현상을 일으켜 혼란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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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영의 그림 속 얼굴] 모네와 예술가의 장수
클로드 모네, 수련, 1899, 캔버스에 유채, 89×93.5㎝, 파리 오르세 미술관 소장. 권근영문화스포츠부문 기자밝은 햇살, 색색의 꽃들, 초록색 창문이 활짝 열린 2층집,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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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첫 화면을 잡아라 … 달아오른 '런처' 선점 경쟁
국내 3500만 스마트폰 사용자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들여다보는 첫 화면을 결정하는 ‘런처’ 앱을 놓고 모바일 업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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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누가 미래 세력인가 外
[인문·사회] ● 누가 미래 세력인가 (배인준 지음, 프리뷰, 340쪽, 1만5000원) 배인준 동아일보 주필이 노무현 정부 말기부터 이명박 정부 5년, 박근혜 출발을 보며 쓴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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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한데 모은 초상화 55점 보러 한밤까지 관람 인파
1 ‘제비꽃을 든 베르트 모리소(Berthe Morisot with a Bouquet of Violets)’, 1872, 캔버스에 유화물감 다음 달 중순 내로 런던 방문을 염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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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보면서 커피 마시고 싶다면?
고흐, 고갱, 르느와르 등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화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는 이색적 갤러리가 등장했다. 카페형 갤러리 ‘반야(대표 김유경)’는 해외 유명 미술관이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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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인화가 반한 화가는?
팝아트의 거장 클래스 올덴버그와 코셰 반 브루겐의 협업작품이 KBS1 ‘TV 미술관’에서 공개된다. 20일 밤 12시 40분. 올덴버그와 브루겐은 일상에서 흔히 만나는 물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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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덕 … 날개 달린 부츠
29일 겨울세일을 하고 있는 서울 서초동 금강제화 강남점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금강제화는 이번 세일기간 부츠 상품 매출이 지난해의 두 배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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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랜드로바 WINTER SALE
전품목 20% 11. 21 ~ 12. 2 르느와르 부츠, 랜드로바 캔디, 부르노 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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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랜드로바 WINTER SALE
전품목 20% 11. 21 ~ 12. 2 르느와르 부츠, 랜드로바 캔디, 부르노 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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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열여섯 점 명작 너머, 그는 화가의 삶을 일깨운다
그림에 관해 배우면 그림이 주는 기쁨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 조르주 쇠라(1859~1891)의 ‘물놀이, 아스니에르’. 런던 내셔널 갤러리 소장. [사진 엑스오북스] 그림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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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서 7달러 구입 '르누아르 진품'
웨스트 버지니아 하퍼스 페리 벼룩 시장에서 한 여인에 의해 우연히 7달러로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인상파 거장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진품 ‘세느 강변의 풍경(사진)’.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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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서 산 7불짜리 그림이 르누아르 진품
2년 전 웨스트 버지니아 벼룩 시장에서 7달러에 판매된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르느와르의 `세느 강둑의 풍경`. 오는 29일 경매에 출품되며 최소 낙찰가는 최소 10만 달러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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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 미술품 경매 톱10
권근영 기자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미술품 경매 시장이 다시 활발해진다. 하지만 지난 5월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1895)가 세운 사상 최고가 기록이 깨지긴 어려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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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개막 직전 취소된 국제미술전 “네 탓” 공방
권근영문화부문 기자1년 여간 준비되던 대규모 국제 미술전이 개막 직전 취소됐다. 미술관 간, 주최국 정부간 약속으로 그 나라 문화재급의 미술품을 들여오는 전시의 취소는 국제적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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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 상징, 독특한 블루를 사랑한 색채 마술사
프랑스는 르네상스 이후 세계 미술계를 선도했다. 문화·예술 융흥에 부심했던 프랑스 발루아 왕조 프랑수아 1세(1515~47 재위) 국왕의 공이 컸다. 그는 당대 최고의 화가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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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미술 세계로 이끈 건 은하철도 999” 파리에서 만난 일본 팝아트 대가 무라카미 다카시
1. 39Tan Tan Bo Puking-a.k.a.Gero Tan39(2002), 3600x7200x67mm 2 베르사유 궁에 설치된 ‘Pom & Me’ 부분, 133 x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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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쓰나미
3년 전 동네 갤러리에서 1년간 서양미술사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강사의 재치와 촌철살인 해설이 인상적이었다. 그때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인 모네, 마네, 카사트, 드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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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안 좋은 작가를 강도로 그렸더니...미국 법원선 ‘무죄’ 판결
모네의 ‘인상:해돋이’ 유명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했지만 낙선한 몇몇 무명 화가가 모여 1874년 프랑스 파리에서 자기들끼리 전시회를 열었다. 이 전시회를 본 기자는 그들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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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과학에서 규범으로 저자 이영환·김홍범출판사 율곡출판사가격 1만5000원패륜, 자살, 교권 추락, 특권층 비리, 사회 양극화 등 기존의 가치관을 흔드는 험악한 뉴스들이 매일 쏟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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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체험학습
곧 시작될 방학에 아이들의 마음이 들뜰 때다. 학업 부담을 떨치고 아이들이 잠시만이라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산으로, 강으로, 박물관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수많은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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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면 예술 지원, 잘 못하면 횡령...한국엔 뚜렷한 기준 없어
아먼드 해머 미술문화관 기업이 문화예술에 대해 지원하는 활동이나 지원자를 메세나라고 한다. 이 말은 원래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고문으로 문화 활동을 지원했던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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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모네·고갱 … 오르세 최고 수준의 전시”
이번 오르세미술관전에서 한국에 첫 공개되는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1888~1889). 1888년 파리 생활을 정리하고 남부 프랑스 아를로 간 고흐가 그린 여름 밤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