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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태풍의 눈’ 대신 마름모꼴로…삼성 색깔 빼는 르노자동차
QM3르노삼성차가 기존 ‘태풍의 눈’ 엠블럼 대신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마름모꼴 엠블럼을 단 ‘QM3’ 차량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르노 엠블럼을 단 차를 파는 건 르노가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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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30주년 한정판 출시] 6세대 출시 앞두고 '매출 크레바스' 넘는다
현대차가 그랜저 탄생 30주년 기념 모델로 5월 초 선보인 ‘그랜저 더 타임리스’. 500대 한정판으로 전량 주문·생산한다.현대자동차가 그랜저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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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자의 K7·SM6 '시승 배틀' 토크 "제 점수는요"
두 대의 ‘루키(Rookieㆍ신인)’들이 맞붙었다. 링에 오른 주인공은 기아차의 ‘올 뉴 K7’과 르노삼성의 ‘SM6’. 공교롭게도 2일 미디어 시승 행사를 동시에 개최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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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르노삼성차 회심의 중형 세단 'SM6'
르노삼성차가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는 중형 세단 ‘SM6’를 13일 최초 공개했습니다.SM6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와 르노삼성차가 5년 이상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신차입니다.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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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암만 봐도 모를 차, 앞만 보면 알게 하라
#1. 지난 4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기아차 전시장을 달군 건 최초로 선보인 신형 K5였다. 스케치북과 연필을 들고 새 차의 디자인 컨셉트를 설명한 피터 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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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다함께 전기차 … 불꽃이 팍팍팍
‘스쿠터라 하기엔 좀 크고, 자동차라 하기엔 좀 작고.’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8회 전기차 전시회(EVS)에서 시승한 르노의 전기차(EV), ‘트위지(TWIZY)’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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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는 소형으로 승부, 국산차는 세단과 SUV로 맞불
관련기사 픽업이 분위기 주도 … 미국 경기회복 암시 165만5000대. 지난해 11월,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가 예측한 2015년 국내 자동차시장 판매대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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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세배드립니다
르노삼성 QM5 Neo 올해 역시 다양한 신차가 우리 곁을 찾을 전망이다. 차종으로 따지면 지난해보다 적다. 그러나 현대 쏘나타, 기아 카니발과 쏘렌토 등 주요 국산차가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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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차종 출시 … 판촉 할인에다 연료비·세금 지원 혜택
경험 많은 소비자라면 자동차를 구입할 때 월말을 노린다. 각종 판촉행사(프로모션)로 유리하게 구입할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연말엔 혜택이 더 많아진다. 입장을 바꿔 보면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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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차종 출시 … 판촉 할인에다 연료비·세금 지원 혜택
관련기사 “선생님이세요? 2대째 신차 구입하나요? 차 값 깎아 드립니다” 경험 많은 소비자라면 자동차를 구입할 때 월말을 노린다. 각종 판촉행사(프로모션)로 유리하게 구입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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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르노삼성 주인될 듯
카를로스 곤 회장경영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일본 닛산의 소유가 될 전망이다. 5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카를로스 곤(58 ) 르노·닛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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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1125대 ‘베이징 혈투’ … 2000만 대 시장 중국을 잡아라
기아자동차가 ‘오토차이나 2012(베이징 모터쇼)’에서 내놓은 3도어 CUV 컨셉트카 ‘트랙스터’. [사진 기아차] 14억 명 인구의 눈과 귀를 잡기 위한 한 판 대결의 장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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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7 ‘행운의 부적’ 달고 중국행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로 공개된 신형 SM7. 탈리스만은 행운의 부적이란 뜻이다.오는 23일 개막하는 ‘2012 베이징모터쇼’에서 르노삼성의 신형 SM7이 중국 시장 진출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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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차 시장, 후끈 달아올랐다
한국GM이 이달 초 쉐보레 말리부를 출시하며 국내 중형차 시장이 4파전 구도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국GM은 이달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쉐보레 말리부를 출시했다. 18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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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선구적 기술, 파격적 디자인의 프랑스 ‘푸조’…CEO 뱅상 랑보
유리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자 갈색 구두와 갈색 정장 바지 사이의 양말이 시선을 붙잡았다. 점잖은 최고경영자(CEO)의 초록색 양말-. 색채의 자유를 즐기는 프랑스인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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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11~12일 코엑스 인근 택배 잠정 중단 外
기업 11~12일 코엑스 인근 택배 잠정 중단 서울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11~12일 코엑스가 있는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서 택배서비스가 잠정 중단된다. 택배회사들은 11~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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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르노삼성 엠블럼 강조 이미지 통합 나서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 제품에 부착된 ‘다이나모’ 엠블럼(사진)을 적극 강조하는 방향으로 시각이미지통합(VI)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삼성그룹 로고가 들어간 기존 이미지는 계속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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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스포츠카는 가라, 특별한 그들이 온다
닛산 370Z한국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그간 해외에서나 볼 수 있던 특별한 스포츠카들을 국내에서도 속속 볼 수 있게 됐다. 닛산의 인기 스포츠카 350Z(일본 내수명 페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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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르노삼성차 QM5 유럽 수출 첫 선적
르노삼성자동차는 6일 부산 신항에서 콜레오스(QM5)의 1차 유럽 수출물량 500대를 선적했다. 르노 엠블럼이 들어간 콜레오스는 6월부터 유럽·호주·중동·남미 등지 40개국에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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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건ㆍ해치백이 한국 자동차 시장을 살린다
내수 시장을 키우는 길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수입차 업체의 가격 인하는 언론이나 공정거래위의 눈치를 보기보다는 수입차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생긴 현상이다. 올해 수입차 시장은 6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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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남자가 흔들린다
기아 모하비- 브랜드 가치를 ‘디자인’에 맞추다 기아가 최근 선보인 고급 SUV 모하비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주행시험장이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지명(모하비 사막으로 유명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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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차 '씨드' 시승기] "'이거 수입차처럼 멋진데요"
기아자동차가 유럽 전략차로 개발한 '씨드' 시승차를 지난주 타봤다.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한 해치백 승용차인 '씨드'를 한국에서 성능 시험을 위해 역으로 수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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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외제로 둔갑 '국적세탁' 유행
최근 GM대우와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생산된 차종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판매되는 같은 차종과 똑같이 외관을 개조하는 '국적 세탁'이 특히 젊은층에 유행하고 있다고 동아일보가 25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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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가이드] 닛산 중형 '티아나' 한국형으로 개조
르노삼성자동차의 SM7 프리미에르는 뒷좌석 편의장치를 대폭 보강했다. 닛산의 중형차인 티아나를 한국형으로 개발한 SM7은 '뒷좌석 지붕 높이가 낮아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