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5년을 풍미한 말말말-삼풍등 사고 관련

    삼풍백화점 붕괴(6월)와 대구 지하철폭발사고(4월),시프린스호 좌초(7월),적조 피해(8월)등 잇따른 참사는 「사고공화국」「육.해.공에 이어 지하까지」라는 탄식을 낳게 했다. 삼풍

    중앙일보

    1995.12.29 00:00

  • 을해년에 뜨고 진 인물들-국내 떠오른 별

    95년만큼 다사다난했던 해가 또 있었을까.「10년같은 1년」이었던 만큼 떠오른 별 또한 그 어느 해보다 많았고 화려했다. ***박계동의원 각광의 한해 손바닥만한 110억원짜리 신한

    중앙일보

    1995.12.27 00:00

  • 三豊붕괴 21일째 이모저모-발굴 막바지 실종자가족들 허탈

    ○…생환 5일째를 맞은 박승현(朴勝賢.19)양은 19일 강남성모병원 일반병실에서『어젯밤에도 잠을 제대로 못잤다』며 매몰 후유증을 호소했다. 朴양은『특별히 아픈 데는 없으나 전날밤

    중앙일보

    1995.07.20 00:00

  • 기적의 生還 崔.柳.朴주변-3명공동 趙淳시장에 편지

    ○…극적으로 구조돼 강남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최명석(崔明錫.20)군과 유지환(柳智丸.18),박승현(朴勝賢.19)양등 3명은 17일 부실공사방지와 실종자구출에 최선을 다해달라

    중앙일보

    1995.07.18 00:00

  • 기적의 生還 柳.朴양 의자매 맺기로

    박승현(朴勝賢)양은 곧바로 강남성모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조치를받은뒤 중환자실로 옮겨져 자신보다 4일전 구조됐던 유지환(柳智丸)양과 만났다. 朴양은 눈을 가리고 산소호흡기를 꽂은 상태

    중앙일보

    1995.07.16 00:00

  • 三豊붕괴 세번째 기적-朴勝賢양 건강상태

    구출 직후인 15일 오전11시25분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는 박승현(朴勝賢)양은 건강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성모병원 김인철(金仁哲)원장은

    중앙일보

    1995.07.16 00:00

  • 朴勝賢양과 崔明錫군.柳智丸양 평소 잘알던 가까운 사이

    기적의 생환자인 최명석(崔明錫)군과 유지환(柳智丸)양은 박승현(朴勝賢)양의 구조소식을 듣고 『착하고 발랄하던 승현이가 구조됐다니 너무 기쁘다』며 즐거워했다. 이들 세사람은 백화점안

    중앙일보

    1995.07.16 00:00

  • 三豊붕괴 死地서 돌아온 3人 공통점

    「슈퍼 신세대는 정말 위대했고 형제처럼 닮았다-.」 연속적으로 기적의 생환드라마를 연출하면서 생명의 고귀함을 확인시켜준 최명석(崔明錫)군과 유지환(柳智丸).박승현(朴勝賢.19)양은

    중앙일보

    1995.07.16 00:00

  • 정부 三豊수습 뭣하고 있나-非常조치동원 최선 다하라

    15일 오전 삼풍백화점매몰 사지(死地)에서 3백77시간25분만에 살아나온 박승현(朴勝賢.19)양은 우리에게「아직도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웅변으로 말해준다. 매몰 2백30시

    중앙일보

    1995.07.16 00:00

  • 崔明錫군.柳智丸양 빠른 회복세

    14일로 생환 6일.4일째를 각각 맞은 최명석(崔明錫.20)군과 유지환(柳智丸.18)양은 국민들의 찬사와 관심속에 의료진도 놀랄만큼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崔군 가족측은 14

    중앙일보

    1995.07.15 00:00

  • 생환 사흘째 柳智丸양 스케치-"우리는 보통아이입니다"

    극적 생환한 최명석(崔明錫.20)군.유지환(柳智丸.18)양은자신들을 영웅시하거나 미화하는 분위기에 매우 부담스러워하며 빨리 정상인으로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생환 사흘째를 맞은

    중앙일보

    1995.07.14 00:00

  • 柳智丸양은 누구인가-발랄하고 낙천적인 실질적 家長

    매몰 2백85시간30분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유지환(柳智丸.18)양은 먼저 구조된 최명석(崔明錫.20)군처럼 발랄하고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 구조대원들은 13일간이나 좁은 공간에서

    중앙일보

    1995.07.12 00:00

  • 三豊 붕괴현장서 극적구조 柳智丸양 건강상태

    구출직후인 11일 오후3시30분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돼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는 유지환(柳智丸)양은 심한 탈수상태와 오른쪽 다리의 찰과상외에는 뇌.폐.심장등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중앙일보

    1995.07.12 00:00

  • 극적 생환 柳智丸양

    11일 오후 붕괴사고 2백85시간 30여분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유지환(柳智丸)양은 강남성모병원으로 후송된 후 『구출해준 소방대원을 만나고 싶다.물이 먹고 싶다』고 13일만에 다시

    중앙일보

    1995.07.12 00:00

  • 제3의 기적도 만들자

    기적적인 인간승리가 또 탄생했다.아니,기적으로 여기는 것부터가 잘못된 생각일지 모른다.생존자의 의지와 구조대의 헌신이 낳은 개가다.우리들은 희망을 너무 일찍 포기했었다.최명석(崔明

    중앙일보

    1995.07.12 00:00

  • 柳양 어떻게 살아왔나-1평공간서 삶의 의지로 버텨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 지하 콘크리트 더미속에서 2백85시간30여분 동안 매몰돼 있다가 기적적으로 구조돼 가족들 뿐만 아니라 온 국민에게 환희와 놀라움을 안겨준 유지환(柳智丸.1

    중앙일보

    1995.07.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