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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사진에 먹물 뿌린 女, 2년만에 "차라리 죽는게 낫다"
2018년 시진핑 국가주석의 사진에 먹물을 뿌려 파문을 일으켰던 둥야오충(31)이란 여성이 지난달 30일 밤 트위터를 통해 "정부의 실질적 감시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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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샌프란시스코 VS 中 선전 진정한 실리콘밸리는?
최근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선 이런 얘기가 떠돌아다녔다. 미국이 ZTE, 화웨이, DJI에 압박을 가하는 상황을 보고 이건 미·중간의 전쟁이 아니라고··· 미국과 선전(深圳)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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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교는 OO다
중국에서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교는 어디일까? 중국의 대학교 등록금은 한국만큼 비싸지 않다. 과마다 등록금이 천차만별이긴 하나, 일반적으로 4000~6000위안 (약 6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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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에 체포되고 정신병원에 갇혀…시진핑 비판 입 막는 중국
중국 당국의 비판 여론 통제가 날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정권을 겨냥해 쓴소리를 한 퇴임 교수는 공안에 끌려가고, 공산당에 반대한다며 시 주석 초상화에 먹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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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초상화에 먹물 뿌린 女, 정신병원에 강제 수용
둥야오충의 시진핑 초상화 먹물투척[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 캡처=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초상화 간판에 먹물을 끼얹은 뒤 구속된 중국 여성 둥야오충(董瑤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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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미의 취향저격 상하이] 예비 여행자를 위한 잔소리
대도시 속에서도 따뜻한 골목 정서를 느낄 수 있었던 상하이.상하이 연재가 오늘로 마지막회를 맞는다. 에필로그 형식의 에세이를 쓰려다가, 처음으로 되돌아가기로 했다. 이 연재는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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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미의 취향저격 상하이]벚꽃 만발한 3·4월에 떠나요 상하이로~
어느 여행지나 어울리는 계절과 시기가 있다. 그렇다면 상하이 여행의 골든타임은 언제일까? 바로 3월 중순부터 4월 초순이다. 도심 곳곳에 홍매화와 벚꽃이 만발해 눈과 입이 모두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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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미의 취향저격 상하이] ③ 영화 ‘그녀’의 미래 도시, 루자주이
영화 Her의 배경은 상하이 루자주이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영화 ‘그녀(Her)’의 시간적 배경은 아주 가까운 미래다. 그곳은 낯설지만 이질적이진 않다. 사람들은 첨단 기기에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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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푸둥개발 10년] 논밭 빌딩숲으로
상하이(上海)의 신개발지 푸둥(浦東)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다. 끝없는 고층빌딩 숲. 외관상으론 홍콩을 제쳤다는 말도 있다. 4백21m 높이의 진마오(金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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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푸둥개발 10년] 논밭 빌딩숲으로
상하이(上海)의 신개발지 푸둥(浦東)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다. 끝없는 고층빌딩 숲. 외관상으론 홍콩을 제쳤다는 말도 있다. 4백21m 높이의 진마오(金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