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몽의 생일파티 됐다…美 또 총격사고에 10대 4명 숨져
미국 남부 앨라배마 주에서 10대들이 생일파티를 하던 중 총격이 일어나 4명이 숨지고 최소 15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10시 30분쯤 미국
-
난민 출신 축구선수, 의사 됐다…나딤의 끝없는 도전
나디아 나딤은 덴마크 여자대표팀 멤버로 A매치 103경기를 소화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카타르월드컵 기간 중 카타르 도하의 국제축구연맹(FIFA) 팬 페스티벌 행사장 내 FIF
-
난민에서 축구선수로, 다시 의사로…‘멀티 GOAL’ 꿈꾸는 나디아의 도전
카타르월드컵 기간 중 '세기의 골'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한 덴마크 여자축구 리빙 레전드 나디아 나딤. 사진 현대자동차 “축구선수와 의사는 서로 다른 역할이지만 성취감
-
母 나라 찾아온 스미스, 한국여자농구 데뷔전서 21점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가운데)가 31일 하나원큐전에서 레이업슛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어머니 나라를 찾아 온 용인 삼성생명의 키아나 스미스(23)가 한국여자프로농구 데뷔전에
-
어머니 나라 찾아왔다, 한국 농구 판 바꿀 '키'
키아나 스미스(가운데)는 한국 출신 최원선(왼쪽)씨와 미국 농구선수 출신 존 스미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스미스는 새 시즌 한국여자프로농구 판도를 뒤흔들 특급 신인이다. 김성룡 기
-
KIA, 애런 브룩스 후임으로 보 다카하시 영입
보 다카하시. [사진 KIA] KIA 타이거즈가 브라질 국가대표팀 출신 우완 투수 보 다카하시(24)를 영입했다. KIA는 "외국인 투수 보 다카하시와 연봉 6만 달러와
-
[사진] 참전용사 출신 장애학생 빚 탕감 명령
참전용사 출신 장애학생 빚 탕감 명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열린 참전용사 단체 암베츠 행사에서 참전 장애 학생들의 대출 부채를 탕감하
-
SNS에서 '명품 자랑' 美재무장관 부인, 욕먹고 사과
[린턴 인스타그램 캡처 ]인스타그램에 명품을 자랑하는 듯한 사진을 올리고 이를 지적한 네티즌에게 "내 남편보다 경제에 더 많이 기여했나?"고 반박 댓글을 단 미국 재무장관의 부인
-
28일간 야생 생활한 여성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까닭
[사진 WTVY]28일 동안 행방불명이었던 미국 루이빌 출신 여성이 숲속에서 구조됐다. 8월 15일 마이애미 해럴드(Miami Herald) 등 외신은 과일, 버섯 그리고 시냇물만
-
유나이티드항공 조종사 노조, 폭행사건 성명 “화나지만 우리는 이번 일과 관련이 없다”
유나이티드항공 [중앙포토]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조종사 노조가 성명을 통해 “무식하게 부적절했다(grossly inappropriate)”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CBS방
-
'친절한 항공 여행(Fly the Friendly Skies)' 표방하는 유나이티드항공에서 생긴 일
'친절한 항공 여행(Fly the Friendly Skies)'을 홍보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미국 항공사 유나이티드항공에서 전혀 친절하지 않은 사건이 발생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
최명근 박사, 미국 웨일 코넬 의대 학장에
최명근(57·미국이름 어거스틴 최·사진) 박사가 한인 최초로 웨일 코넬 의대 학장에 공식 선임됐다. 지난해 6월 임시 학장으로 선임된 지 7개월만이다. 웨일 코넬대 인선위원회는 1
-
'복싱 전설' 무하마드 알리 사망···향년 74세
미술전문 출판사 `타셴`이 사진집에 담은 무하마드 알리의 전성기 때 모습. [사진 전호성 객원기자]미국의 전설적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가 3일(현지시간) 끝내 숨을 거뒀다. 향년
-
[NCAA 농구] 3월의 광란 뒤 … 쨍하고 뜬 젱
미국 남부 애틀랜타 조지아돔에 7만4326명의 관중이 몰려들었다. 9일(한국시간) 열린 루이빌대와 미시간대의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농구 결승전을 보기 위해서였다. ‘3월의
-
[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⑤ (4월18일~5월14일)
지난 한 달도 굵직한 뉴스가 많았습니다. 4월 12일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는 북한의 사이버 테러로 밝혀졌습니다. 4·27 재·보선에서 여당이 패배했고, 미국 국가 신용등급이 처
-
베이징 올림픽 개회식 팡파르 음악 작곡자는 역대 최연소
8일 오후 8시 베이징 궈자티위창(國家體育場)에서 막이 오르는 베이징 올림픽 개회식의 ‘총사령관’은 영화감독 장이머우(57)다. 행사 진행의 총연출을 맡은 장이머우 총감독 아래에는
-
[스포츠카페] 박찬호, 컵스전 7회 등판 1이닝 무실점 外
◆박찬호, 컵스전 7회 등판 1이닝 무실점 박찬호(35·LA 다저스)가 2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1-2로 뒤지던 7회
-
CNN 래리 킹 라이브 - [로라부시, 제임스카메룬]
로라부시이번 시간에는 백악관으로 찾아가 로라 부시를 만나 본다. 최근 붉은 옷을 입고서 여성 심장병의 위험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인 로라 부시에게 여성 심장병이 특히 위험한 이유와
-
65세 생일 알리 전설의 삶 '마지막 공'이 울렸나
가장 위대한 복서에게 마지막 공이 울릴 날이 멀지 않았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던' 무하마드 알리가 17일 65세 생일을 맞았다. AP통신은 "파킨슨병으로 일그러진 알리는
-
미 대통령 실책 1위 남북전쟁 못 막은 뷰캐넌
미국 역대 대통령들이 범한 실책 가운데 가장 중대한 것은? 많은 미국 역사학자들이 이 질문에 대해 "15대 대통령인 제임스 뷰캐넌이 남북전쟁을 막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
-
26초에 한 번꼴 "자유"…부시 취임사 의미
▶ 20일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한 여성이 "어머니들은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데 부시는 춤춘다"고 쓴 플래카드 앞에 앉아 있다.[루이빌=AP 연합] 이런 취임사는 일찍이 들어보지
-
'반지의 제왕', 연말연시 북미흥행 석권!
피터 잭슨 감독의 환타지 초대작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가 12월 28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5일간 이어진 연말연시 연휴동안 북미 3,359개 극장에서 무려 5,695만불의
-
[NBA] 주간 NBA 매거진 - 6월 마지막주
지난주 NBA 에서는 신인 드래프트를 비롯해 여러건의 대형 트레이드가 일어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드래프트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1순위 지명으로 고졸 선수인 쿠엠 브라운이 뽑
-
[NBA] 주간 NBA 메거진 - 4월 첫째주
정규시즌 종료를 2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각 지구별로 플레이오프행 막차를 타기위한 8, 9위팀들간의 순위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중국 출신의 왕즈즈가 드디어 NBA 무대에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