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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은 코로나에도 강했다…루이비통 깜짝 실적
글로벌 명품브랜드를 다수 갖고 있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3분기 깜짝 실적을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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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조세 회피 다국적 기업에 1000억 달러 세금 물리자"
한 시민운동가가 지난 2018년 이른바 '구글세' 도입을 주장하며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스크와 복장을 입고 브뤼셀 유럽연합 본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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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세계적인 디자이너 겐조, 코로나19로 사망
명품 브랜드 겐조를 설립한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 AFP=연합뉴스 일본 출신 패션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高田賢三)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고 AFP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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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과일 팔던 소녀, 루이비통 며느리로…21세기 신데렐라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SNS 캡처 러시아 빈민가 출신으로 세계적인 모델이 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8)가 약 10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베르나르 아르노 L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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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뚫고 매출·주가 나홀로 진격…루이뷔통도 백기 든 에르메스 비결
에르메스가 가족 경영 체제로 복귀한 뒤 최고경영자(CEO)를 맡은 악셀 뒤마의 모습. 에르메스 창업자의 6대손이다. [중앙포토] 팬데믹은 명품업계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예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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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LVMH 무찌르고 코로나에도 승승장구 비결은 '가족 경영'
에르메스의 대표 상품인 실크 스카프. 로고가 보인다. AFP=연합뉴스 전염병은 명품업계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 콧대 높은 명품업체 프랑스의 에르메스(Hermè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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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티파니 소송전 돌입…19조원 M&A 무산 위기
티파니와 소송전에 들어간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CEO. [AP=연합뉴스] 미국의 보석 브랜드 티파니와 프랑스의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가 소송전에 들어갔다. LV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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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서 소송을…LVMH 고소, 그 뒤엔 코로나와 미ㆍ불 갈등이
오드리 헵번이 주연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한 장면. 동경의 대상이던 브랜드 티파니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중앙포토] 다이아몬드는 영원하지만 다이아몬드 브랜드는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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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티파니 '명품 빅딜' 사실상 무산
LVMH와 티파니 '명품 빅딜'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프랑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미국 티파니앤드컴퍼니를 인수하는 일이 일단 중단될 듯하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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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틱톡에 뛴 페북 주가…저커버그, 세계 3위 부자 등극
마크 저커버그(36)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재산 1000억 달러(약 118조7400억원)를 돌파하며 6일(현지시간) 세계 3위 부자에 등극했다. 최근 페이스북 주가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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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버버리·샤넬·구찌는 왜 게임에 꽂혔을까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지난 6일 온라인 게임 'B 서프'를 출시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벌써 세 번째다. 이 게임엔 버버리의 여름 신상품을 입은 캐릭터가 등장한다.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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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이어 디올까지 명품 줄줄이 가격 인상…보상소비 겨냥
디올-보비 백. 중앙포토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이 가격을 인상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의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명품 브랜드가 줄줄이 가격 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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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인종차별글 놔뒀다가…페북, 하루새 시총 67조 날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중앙포토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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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도 샤넬도 마스크 제작중···팔 걷어붙인 명품 브랜드들
평소 같으면 봄 신제품 가방과 의류를 만들었을 럭셔리 브랜드의 공장들이 마스크와 의료 가운을 만드는 공장으로 바뀌었다. 유럽과 미국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거세지면서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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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명품향수 제조시설서 ‘손세정제’ 만든다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LVMH) 그룹 회장. 로이터=연합뉴스 루이뷔통의 모기업인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자사 향수·화장품 제조시설에서 손 세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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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에 떠는 명품 업계…지갑 닫은 중국 쇼핑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이 확산하면서 명품 업계도 울상을 짓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월 30일(현지시각) “중국 소비자들이 집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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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파리 뒷골목서 15년만에 세계 1위 찍은 이 남자
2005년 파리 13구의 한 작은 샐러드바 뒤편. 3명의 기술자가 지금의 ‘넷플릭스’ 같은 평점 기반 영화추천 엔진을 개발하고 있었다. 사무실도 없는 신세였기에 샐러드바에서 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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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인수한 루이뷔통 회장, 단숨에 부자 순위 2위 탈환
프랑스 최대 부호인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LVMH) 그룹 회장.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패션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세계 부자 순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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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까지 노리는 佛루이비통, 美티파니 19조원에 인수 임박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EPA=연합뉴스] 프랑스 명품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미국 보석업체 티파니(Tiffany & Co.) 인수 절차를 24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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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시계…'화려함'과 '초록'에 집중하라
매년 이맘때는 국내 고급 시계 업계가 바빠지는 시기다. 유명 고급 시계 브랜드들이 새로 만들거나 주력해서 시장에 내놓을 ‘올해의 시계’를 스위스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시기는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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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세포라 공세에 맞선 시코르 비밀병기는 ‘K뷰티’
시코르 강남역점 메이크업 셀프바. 화장이나 머리 손질을 손님이 직접 바르고 체험할 수 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의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CHICOR)가 서른번째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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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연지 1주일된 세포라, 한국 뷰티 스토어들의 반응은
지난 10월 24일 세계 화장품 유통업계의 거대 공룡 ‘세포라’가 한국에 첫 번째 매장을 열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파르나스몰 내에 있는 547m²(165평) 규모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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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라가 진짜 세? 삼성동 1호점 가보니
26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 세포라 1호점에 소비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 전영선 기자 2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 지난 24일 545㎡ (약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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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YG 투자금 회수에도 80억원대 주식 평가손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 [뉴스1] 프랑스 명품업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이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600억원대 투자금을 회수하고도 투자 손실을 피하지 못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