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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치우고 샷을 한 타이거 우즈 [도전! 골프 퀴즈왕]
우즈의 볼을 가로막은 바위. [중앙포토] 1999년 애리조나 사막에서 열린 PGA 투어 피닉스오픈 4라운드 13번 홀에서였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티샷한 볼은 사막 모래밭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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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백스톱'인데…볼은 치워도 되고 낙엽은 안된다 왜?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25) 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 경기에 참가한 미국 출신의 에이미 올슨(amy olson). [사진 LPGA] 최근 그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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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에 빠진 볼, 2벌타 먹고 밖에서 플레이 가능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20) 올해 전면 개정된 골프규칙의 백미는 벙커의 골프 정신을 되살려 냈다는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벙커에 들어가면 골퍼는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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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사람이 먼저 친다, 달라진 골프규칙 살펴보니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19) 내년 1월 1일부터 개정되는 골프규칙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현대화다. 골프라는 스포츠를 고루하고 권위적인 율법학자로부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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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룰 대거 반영한 개정 국제골프규칙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2) 언론인(중앙일보)으로 시작해 대기업 임원을 거쳐 골프 전문가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현재 KPGA(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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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OB 벌칙 한국식으로 바뀐다...원래 친자리 아니어도 무방
OB말뚝을 넘으면 원래 친 자리로 돌아가서 쳐야 했으나 내년부터 넘어간 자리 근처 페어웨이에서 칠 수 있다. 아마추어에게만 해당된다. [중앙포토] 아웃오브바운즈(OB)에 관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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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운이" 잃어버린 골프공, TV 중계팀이 찾아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TV카메라 덕을 톡톡히 봤다. 경기 중 잃어버릴 뻔했던 공을 TV중계 팀이 찾아줬기 때문이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키아와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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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함께하는 굿매너 캠페인 LPGA 양희영
가을에는 그린 주위에 낙엽이 많이 떨어진다. 골프 규칙 제16조 1항에 따르면 그린 위 퍼팅 선상에 있는 루스 임페디먼트(모래·낙엽 등)는 손이나 클럽을 이용해 치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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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옮길 수 있다’는 규정 활용한 우즈, 지름 1m 바위 옮긴 뒤 플레이
라운드에서 스윙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효과적으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플레이어가 룰을 얼마나 잘 숙지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프로 선수든 주말 골퍼든 게임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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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들어간 지점~홀 연결선 뒤에서 드롭 … 지면에 클럽 닿으면 2벌타
지난 4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최종라운드. 선두인 최나연(24·SK텔레콤) 선수를 2타 차로 추격하던 유소연(21·한화)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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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필자가 수학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골프 전문스쿨 PGCC. 학기 말이 되면 골프 대회를 연다. 학생 대표와 교수진이 맞대결하는 ‘프레지던츠컵’이다.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대결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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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TV 시청자 제보로 실격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PAVV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에서 지난해 챔피언 박희영(19.이수건설)이 실격됐다. KLPGA는 7일 2라운드가 끝난 뒤 경기위원회를 열고, 벌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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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필드야"…휴장 골프장 대부분 주말 개장
마지막 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골퍼들에게는 벌써 봄이 왔다. 겨울휴장 중인 대부분의 수도권 골프장이 이번 주말부터 문을 활짝 열기 때문이다. 기다리던 골프시즌의 개막. 그러나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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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수의 버디잡기]벙커내 볼주위 눈은 못걷어내
12월 문턱에 다다랐어도 각 골프장의 주말 부킹은 여전히 하늘의 별따기다.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골프는 색다른 묘미가 있지만 잘 해야 본전이라는 생각이 앞선다. 겨울 골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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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장애물 잘못 건드려도 규칙 위반
요즘같은 철에는 페어웨이에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 있다.페어웨이를 벗어나면 수북이 쌓여 있는 곳도 있다.대다수 골퍼들은 나뭇잎 밑이나 위에 공이 있으면 으레 나뭇잎을 치우고 플레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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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치우다 볼 건드리면 1벌타
대다수 아마추어 골퍼들은 골프규칙이 어렵고 까다롭다 생각한다. 그러나 규칙서를 들여다보면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규칙이 플레이를 제한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