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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트럼프 정부 최후의 결전 다가오나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 2017년 여름, 필자는 한국 외교부에서 강연한 적이 있다. 미국이 다음 한 해 동안 헌법적 위기를 겪을 것이라고 예측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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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수류탄 같다" VS 줄리아니 "당신이 핵폭탄" 진흙탕 싸움
"그는 수류탄과 같다." (존 볼턴) "본인이야말로 핵폭탄이라 불리는 걸 모르나." (루돌프 줄리아니)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이광조 JTBC 기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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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목줄 쥔 남자…우크라 前 검찰총장 루첸코는 누구?
우크라이나 스캔들의 핵심 인물인 유리 루첸코 전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이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환심을 사려 했으나, 결국 사임을 면치 못하며 트럼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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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고발자는 CIA 직원···백악관이 통화록 은폐 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뉴욕 유엔총회 방문을 마치고 백악관으로 복귀했다. 그는 이날 하원 정보위 청문회에서 조지프 맥과이어 국가정보원장을 상대로 은폐 의혹을 추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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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외교스캔들···우크라 대통령에 "바이든 뒷조사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부인 멜라니아와 백악관을 국빈 방문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부부의 국빈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25일 볼로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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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보고서 놓고 미국 정치권 전투 2라운드, 민주당 "전면 공개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의혹에 면죄부를 준 '뮬러 특검'의 수사결과 공개를 두고 미 정치권 내 전투가 2라운드를 맞고 있다. 윌리엄 바 미국 법무장관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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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패션, 올해는 화사한 핑크가 대세
91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한 배우들. 왼쪽부터 제니퍼 허드슨, 티나 페이, 마야 루돌프, 에이미 포엘러. 지난해 미투 운동의 영향으로 블랙 일색이었던 레드 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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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특검수사는 마녀사냥…코언 쥐새끼 됐다" 막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검' 관련 막말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러시아 스캔들을 조사해 온 로버트 뮬러 특검의 결과 보고서 발표가 임박하고 최측근이었던 개인 변호사가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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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모른다”서 “내 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고 존 A.채프먼 공군 하사에 대한 명예훈장 수여식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대통령 후보와 성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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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논의…변호사가 몰래 녹음한 파일 있다"
전직 '플레이보이' 모델 캐런 맥두걸이 2015년 자신의 트위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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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엎드려 빌었다’ 줄리아니에 “저 인간 마이크 빼앗아라” 비난
역대 뉴욕시장, 루돌프 줄리아니. [자료제공=NYC]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변호인단인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북미 정상회담에 초를 치는 발언을 했다고 비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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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셀프사면 권리 있다" 트럼프, 러 스캔들 충격트윗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 수사에 대한 자신의 사법 방해 행위 논란과 관련, ‘셀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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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변호인단 "북ㆍ미 회담 전까지 특검 조사 응할 수 없을 것"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러시아 스캔들’ 특검 수사와 관련,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ㆍ미 정상회담까지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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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배우 합의금 말바꾼 트럼프…"몰랐다"에서 "대선자금 아니다"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2006년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한 전직 포르노 배우 스테파니 클리퍼드.[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6년 대선 직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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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변호인단 줄리아니 “北억류 미국인 '오늘' 풀려날 것”
역대 뉴욕시장, 루돌프 줄리아니. [자료제공=NYC]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법무팀에 합류한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북한에 장기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3명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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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억류자 3명 곧 송환될 듯···트럼프 측근 "오늘 석방"
수 주 앞으로 다가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에 억류돼 있던 한국계 미국인 3명이 조만간 풀려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근인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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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잡은 한국계 검사장 로펌 복귀
준 김 한국계 미국인으로 뉴욕남부지검장 대행을 맡았던 준 김(45·한국명 김준현·사진)이 친정인 ‘클리어리 고클립 스틴 앤 해밀턴’ 로펌으로 돌아간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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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후보’로 거론된 톰 행크스, 아들은 마약 중독자
아들의 마약 투여 혐의로 급거 귀국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19일 필로폰 밀반입·투입 혐의를 받는 남경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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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교 키 잡은 41년 엑손맨…매케인 “친러 인사” 반발
2008년 8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들른 렉스 틸러슨 엑손모빌 회장(오른쪽)이 김징완 당시 삼성중공업 사장(왼쪽)과 엑손모빌이 발주한 액화천연가스(LNG)선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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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 초강경, 경제는 초갑부 라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지 한 달.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호(號)’의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트럼프는 162년 미국 공화당 역사상 공직 경험이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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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 초강경, 경제는 초갑부 라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지 한 달.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호(號)’의 윤곽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트럼프는 162년 미국 공화당 역사상 공직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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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막후 인물은 퓰너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의 금기를 깬 첫 통화로 트럼프의 친대만 인맥이 부각되고 있다.왼쪽부터 퓰너, 차오, 프리버스.미국 CNN은 통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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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대통령에 막장 각료? 페일린, 보훈부 장관 유력
미국 공화당 내 보수 아이콘이자 잦은 막말로 ‘여자 트럼프’라고 불리는 세라 페일린(52·사진)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초대 보훈부 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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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페일린, 보훈부 장관 물망…트럼프 개각 어디까지?
세라 페일린미국 공화당 내 보수 아이콘이자 잦은 막말로 ‘여자 트럼프’라고 불리는 세라 페일린(51)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초대 보훈부 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