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N “트럼프 밝힌 북핵 시설 5곳, 미국 정보기밀 노출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핵 시설 5곳의 폐기를 요구했다”고 밝힌 것을 두고 실제 대북 기밀을 노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 CNN이 20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
-
트럼프 "북핵 나머지 3곳", 서위리·강선·분강 지하시설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 세 곳의 핵 시설을 더 폐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공개한 것과 관련해 북핵 전문가들은 영변 인근 서위리와 분강과 평
-
[라이프 트렌드] 발목 살짝 드러난 바지 입으니 아재티 안 나죠?
“옷을 입는다는 건 나이가 아닌 태도의 문제예요.” 1960년대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던 영국 모델 레슬리 혼비(70)가 중년에 한 말이다. 나이라는 숫자에 얽매여자신의 옷을 선
-
‘아주로 에 마로네’… 꽃중년 비결은 블루·브라운의 조합
━ 후줄근한 아재 패션과 작별하는 방법 김두식 회장은 블루와 브라운 계열을 배색하는 ‘아주로 에 마로네’를 스타일 첫 번째 법칙으로 제안했다. 네이비 재킷에 구두·타이·벨
-
내 몸이 어때서? ‘나나랜드’ 소비 뜬다
특정한 체형은 아름다움과 무관하고 모두 멋질 수 있다는 인식이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도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모델이 등장한 영국판 보그 5월호. [사진 보그] #서울 중구에서
-
부담스런 백바지, 잘 입었다는 소리 들으려면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39) 영화 '질투의 역사'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정준호. 화이트 팬츠에 퍼플 자켓을 매치했다. [일간스포츠]
-
"키높이와 와이어에서 해방"...'나나랜드'소비가 뜬다
#. 서울 중구에서 사는 20대 김혜련씨는 지난해 친한 친구 생일을 맞아 ‘브라렛’을 선물했다. 브라렛은 와이어가 없고 패드를 최소화한 브래지어다. 김씨는 “10년이 넘는 시간
-
옷 스타일링 완성도 높여주는 손목시계와 가르마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38) 연령별로 자신의 옷장에 가지고 있어야 하는 옷들이 있다.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은 치장의 의미보다 자신의 외모를 포장해 조금이
-
쿨톤일까 웜톤일까, 내 피부색 아는게 스타일링 시작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37) 대표적인 웜톤 남자연예인 차태현. 자신의 피부색에 맞는 컬러만 알아도 스타일링이 재미있어진다. [일간스포츠] 컬러에 대
-
구찌·프라다 이어 케이티페리도 '인종차별' 논란…디자인보니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케이티페리 신발 [@TraceyNew 트위터 캡처] 해외 패션 브랜드 프라다·구찌에 이어 케이티 페리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 여성 신발 브랜드인
-
로퍼는 면바지, 더비슈즈는 슈트와 맞춰 입어야 폼나죠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36) 지난해 한-불 수교 132주년을 맞아 개최된 '프랑스 열정의 역사: 가죽 패션 제품' 전시회에 소개된 태양왕
-
[High Collection] 상품권부터 구두·핸드백·지갑·의류까지…가족·친지·연인 맞춤 선물 여기 다 있네!
금강제화는 상품권·구두·핸드백·집업패딩·지갑 등 다양한 설 선물 아이템을 구비했다. [사진 금강제화] 황금 돼지해의 설이 다가온다. 이맘때면 가족·친지·연인 간의 선물로 고민하게
-
[High Collection] 연말 홀리데이 시즌 '잇템' 위트니 백…심플함 속 섬세한 터치의 스니커즈·로퍼
왼쪽부터 위트니 핑크 퀼팅 컬러 59만원, 블랙 골드 포인트 컬러 65만원, 옥스 블러드 컬러 49만원. [사진 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 위트니 라지 숄더백. 마이클 코어스
-
재킷 속에 컬러니트, 경쾌한 중년의 비즈니스룩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29)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
-
밝은색 니트에 가죽재킷, 남성미 뽐내세요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28) 10월로 접어들면서 심한 일교차로 옷 입기 어중간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날씨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 바로 가죽 재킷
-
'무역전쟁 화풀이' 中 해외쇼핑 단속···아모레 주가 15%↓
해외 럭셔리 브랜드 매장 앞에 줄을 선 중국 관광객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의 불똥이 한국으로 튀었다. 지난 7월 미ㆍ중 양국이 서로에게 관세 폭탄을 터뜨리기 시작한 이후
-
스위스 알프스 빙하에서 72년 만에 발견된 비행기의 정체
1946년 스위스 알프스에 추락한 미군 전투기의 잔해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르네즈 알프스의 가울리 빙하에서 발견됐다. [EPA=연합뉴스] 올 여름 기록적 폭염이 이어
-
You are Not Alone, I'll Be There
━ 런던 국립초상화미술관 '마이클 잭슨: 온 더 월' 전시를 가다. 런던 국립초상화미술관 전시장에 설치된 작가 P.Y.T의 ‘Appau Junior Boakye-Yiad
-
시시콜콜, 박서준 인터뷰 "열애설? 로코의 숙명 아닐까"
배우 박서준 [사진 어썸이엔티]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아픈 과거를 공유하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다. 이 한 줄로 요약할 수 있을 만큼 이야기가 분명한 드라마지만, 또 그
-
[style_this week] 남자들 바지 점점 짧아져…팬티같은 반바지 인기
푹푹 찌는 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더위와 함께 높은 습도의 공격으로 불쾌지수가 나날이 상승하는 요즘 같은 날씨에 남자들에게는 희소식이라 해도 좋을 패션 스타일이 등장했다.
-
34년 만에 찾은 생모 미국에 있었다
"그리운 엄마가 미국 땅에 있었다니, 처음에는 믿을 수가 없었어요."한국에서 태어난 지 5개월 만에 미국 가정에 입양된 한인 리앤 은지 로퍼(Leanne Eunji Roper·35
-
[라이프 스타일] 무심한 듯 세련된 … 30대 변호사의 멋내기
━ 패션인류│ 장천 변호사 ‘패션인류’는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우리 주변의 남자들을 찾아 그들로부터 직접 ‘폼나게 옷 입는’ 노하우를 들어보는 코너다. 이번 회는 장천(3
-
찢어진 발목 인대 그냥 두면 '관절염'
━ [더,오래] 유재욱의 심야병원(19) 얼마 전 TV에 개그맨 지상렬 씨가 나와 “저도 이제 오순(五旬)이에요” 하는데 빵 터졌다. 역시 언어의 마술사다. ‘안습’이라
-
[패션인류]'하트시그널'의 그 남자, 장천 변호사의 패션
‘패션인류’는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우리 주변의 남자들을 찾아 그들로부터 직접 ‘폼나게 옷 입는’ 노하우를 들어보는 코너다. 이번 회는 장천(34) 변호사다. 예능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