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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2+2회의’ 어땠나…‘中견제·北비핵화’ 성명에 없는 까닭
■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성사된 18일 한ㆍ미 외교ㆍ국방(2+2) 장관회의 결과엔 기대와 아쉬움이 공존했다. 5년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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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美 '심판의 날' 한반도 뜬 날, 中랴오닝항모 서해 왔다
18일 오전 중국 항모 전단이 서해로 진입했다. 2017년 남중국해에서 훈련하는 랴오닝함과 함정. [사진 AFP=연합뉴스] 중국이 항공모함과 정보 수집함을 동원해 각각 서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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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2+2 회의서 드러난 미국의 기조 변화,직시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7~18일 5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된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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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가 서두르는 전작권 전환…오스틴 “조건 충족 시간 걸릴 것”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조건들을 충족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전작권 조기 전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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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적대시 정책 철회 안 하면 북·미접촉도 없다”
최선희 “미국의 적대시 정책이 철회되지 않는 한 그 어떤 북·미 접촉이나 대화도 이뤄질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도 계속 미국의 접촉 시도를 무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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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놓고, 한·미 확 달랐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한 뒤 자리로 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8일 한·미 외교·국방(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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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 대통령 “한·미 동맹 강화”
문 대통령 “한·미 동맹 강화”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접견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한 뒤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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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BTS·블랙핑크, 한국 젊은이들이 세계무대 이끌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트위터 캡처 1박2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BTS(방탄소년단)와 블랙핑크를 언급하며 “한국 젊은이들이 세계무대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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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1박2일 방한 일정 마치고 알래스카로 출국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박 2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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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과 협의해서 중국 관련 과제 극복할 것”…“대중 압박 동참하라는 뜻”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접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스틴, 블링컨 장관, 문 대통령,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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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비핵화’ 공동성명서 빼고 기자회견서 더 세게 때렸다
18일 한ㆍ미 외교ㆍ국방(2+2) 장관 회의를 통해 도출된 공동성명은 담긴 내용보다 빠진 내용이 더 주목받았다. 해당 성명엔북한 비핵화, 쿼드, 중국 등 한ㆍ미 간 이견이 도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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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전작권 전환 조급한데…美국방 "시간 걸릴 문제" 선 그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한 조건들을 충족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히면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전작권 조기 전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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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인권 때린 블링컨, 美에 독설 날린 최선희…文 난처해졌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18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을 비난하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철회되지 않는 한 그 어떤 북·미 접촉이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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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쿼드, 한국과 협력"…정의용 "이번에 논의 없어"
대한민국 정의용(왼쪽 세번째부터) 외교부 장관과 서욱 국방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미국 안토니 블링컨(왼쪽 두번째)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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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전작권 전환 조건 충족하려면 시간 더 걸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18일 전시작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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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블링컨 文예방직전 2차 담화 "기회는 다시 없다" 압박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 부상이 18일 “싱가포르나 하노이에서와 같은 기회를 다시는 (미국에) 주지않을 것임을명백히 한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 제1 부상 명의로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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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미 ‘2+2회의’ 공동성명 “북핵, 동맹의 우선 관심사”
1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국방 장관 회의(2+2회의)에 앞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정의용 외교부 장관, 서욱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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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연합훈련' 오늘 종료…美 정보당국 '北서 수상한 움직임'
지난 8일 시작한 전반기 한·미 연합훈련이 18일 종료한다. 이번 훈련은 지하 벙커 등 실내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의 지휘소훈련(CPX)으로 진행됐다. 사진은 과거 지휘소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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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장관 ‘전작권 원칙주의자'와 함께 방한
17~18일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 일행 가운데 눈에는 잘 안 띄지만 중요한 인물이 있다. 데이비드 헬비 인도ㆍ태평양 안보 차관보 대행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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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2+2는 한·미 동맹의 새로운 시작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지난 4년간 트럼프가 이끈 미국 행정부는 신뢰보다는 예측불허를, 숙고한 정책 발표보다는 트윗을 선호하면서 제도와 관료들로부터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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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 온 블링컨 “북·중 인권유린, 이런 억압에 맞서야”
블링컨 오스틴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위쪽)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17일 방한했다. 이들은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첫 순방지로 동아시아를 선택했다. 미 국무·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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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 국방 타고 온 ‘심판의 날 항공기’
미 국방 타고 온 ‘심판의 날 항공기’ 미국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타고 온 E-4B 공중지휘통제기. E-4B는 핵전쟁이나 대규모 재해로 지상에서 군대를 지휘하지 못할 경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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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정의용 면전서 작심발언…北·홍콩·남중국해 꺼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17일 열린 한ㆍ미 외교장관 회담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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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의 전례 없는 위협”…中 거론한 美 국방
17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 서욱 국방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인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서욱 국방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