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왕실 식탁엔 왜 파란접시가 오를까?

    왕실 식탁엔 왜 파란접시가 오를까?

    다이어트 중이라면 파란색 식기류나 식탁보를 사용해 음식 섭취량을 줄여보면 도움된다. [중앙포토] 최근 한 인터넷 포털에 일명 ‘식욕 억제 사진’이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한

    중앙일보

    2012.02.06 06:20

  • 3개월 월급밀린 회사 받아 50년후 英왕실 감동시켜

    3개월 월급밀린 회사 받아 50년후 英왕실 감동시켜

    한국도자기 김동수 회장이 ‘다이아몬드 주빌리’ 기념 공식 도자기로 선정된 접시를 안고 있다. 접시에는 40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박혀 있다.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19

    중앙일보

    2012.02.02 04:30

  • 인공위성 기술로 빚은 자기 … 영국 여왕도 반했다

    인공위성 기술로 빚은 자기 … 영국 여왕도 반했다

    창립 68주년을 맞은 한국도자기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자기로 선정됐다. 김동수 회장이 스와로브스키를 부착한 ‘프라우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신이여,

    중앙일보

    2011.12.22 00:52

  • 할머니 집 같은 편안함, 덴마크 디자인의 힘

    할머니 집 같은 편안함, 덴마크 디자인의 힘

    가구 디자이너 리켄 하겐의 벽걸이 램프 ‘올라(Orla)’. 목수였던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10년간 써온 램프에서 영감을 얻었다. ‘올라’는 할아버지의 이름이다. 투박한 듯하지

    중앙일보

    2011.09.16 00:40

  • 장인의 손길로 빚은 명품 ‘고급 식기’로 소비층 넓혀 나가

    장인의 손길로 빚은 명품 ‘고급 식기’로 소비층 넓혀 나가

    ‘명품’이란 역사와 전통, 장인정신이 두루 갖춰졌을 때 쓸 수 있는 말이다. 그런 면에서 ‘로열 코펜하겐’은 명품의 조건에 부합한다. 역사는 200년이 넘었고, 덴마크 왕실 도자기

    중앙일보

    2011.05.12 03:20

  • [home&] 브랜드, 디자인을 말하다

    [home&] 브랜드, 디자인을 말하다

    요즘 그릇은 ‘어느 브랜드냐’만큼 ‘누가 디자인했나’도 중요하다. 옷과 인테리어 소품처럼 그릇에서도 디자이너와의 협업(콜래보레이션)이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 업체는 협업을 통해 새

    중앙일보

    2011.03.28 00:11

  • [style&] “덴마크 디자인, 시대 아우르는 클래식함이 장점”

    [style&] “덴마크 디자인, 시대 아우르는 클래식함이 장점”

    레고(장난감), 뱅앤올룹슨(오디오), 로열코펜하겐(도자기), 아르네 야콥슨(가구). 모두 덴마크가 만들어낸 세계적인 브랜드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오래 봐도

    중앙일보

    2011.03.23 00:21

  • 알뜰 쇼핑 여행 계획중이라면

    알뜰 쇼핑 여행 계획중이라면

    계절이 바뀌니 입을 옷이 또 걱정이다. 하루가 다르게 크는 아이 옷도 사야하고 남편 정장도 새로 장만해야 하고 ?. 만만찮은 비용에 한숨부터 나온다면 아웃렛 쇼핑에 나서보자. 1

    중앙일보

    2010.10.19 18:04

  • 명품의 이유 로열 코펜하겐

    명품의 이유 로열 코펜하겐

    요즘 명품은 패션에 집중돼 있는 반면 18세기에는 도자기가 그 중심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크로드를 통해 들어온 하얗고 매끈한 중국 도자기는 귀족들 사이에서 ‘하얀 금

    중앙일보

    2010.08.31 07:30

  • 유산 탈탈 털어 모은 '보물'...혼자 보는 건 의미 없어요

    유산 탈탈 털어 모은 '보물'...혼자 보는 건 의미 없어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살림하는 여자치고 그릇 욕심 한번 안 내본 이는 드물 게다.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도 식기에 먼저 마음이 꽂혀야 음식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지

    중앙선데이

    2010.02.21 17:58

  • 유산 탈탈 털어 모은 '보물'...혼자 보는 건 의미 없어요

    유산 탈탈 털어 모은 '보물'...혼자 보는 건 의미 없어요

    1 마이센 장식 인형 ‘사랑 이야기’. 독일, 18세기 말, 높이 42㎝. 결혼은 사랑의 무덤이라지만 이 장식 인형 부부는 그렇지 않다. 세 명의 남편이 각자 아내에게 선물을 건

    중앙선데이

    2010.02.20 11:56

  • “그리는 재미, 구워내는 재미, 기다리는 재미”

    “그리는 재미, 구워내는 재미, 기다리는 재미”

    “여성적 감성이야말로 21세기를 이끌어 갈 화두라고 하잖아요. 여성의 몸은 창조의 풍요로움으로 가득 차 있죠. ‘다산(多産)’과 ‘비옥함’을 뜻하는 ‘퍼틸리티(fertility)

    중앙선데이

    2010.01.30 01:08

  • 우리 것은 어떻게 세계와 통하나

    우리 것은 어떻게 세계와 통하나

    1 學 주제관 입구를 장식한 한글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열리는 제3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부제는 ‘The Clue-더할 나위 없는’이다. 더할 나위 없는.

    중앙선데이

    2009.09.13 00:15

  • 현대홈쇼핑-스피드, CJ오쇼핑-기획력

    현대홈쇼핑-스피드, CJ오쇼핑-기획력

    TV 홈쇼핑 부문은 인터넷 쇼핑과 더불어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다. 특히 올해는 브랜드 간 순위 바꿈이 활발하다. 이 같은 분위기는 현대홈쇼핑과 롯데홈쇼핑이 주도하고 있다. 현대

    중앙일보

    2009.09.07 15:22

  • [style&home&deco] “남에겐 없는 빈티지 가구는 매력적”

    [style&home&deco] “남에겐 없는 빈티지 가구는 매력적”

    1 ‘보는 의자가 아니라 앉는 의자를 만든다’는 철학으로 유명한 한스 웨그너의 ‘발레(valet) 체어’. 2 ‘덴마크 디자인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핀 율이 미국 인디언에게서 영감

    중앙일보

    2009.06.05 00:16

  • [e칼럼]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덴마크 코펜하겐GC

    [e칼럼]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덴마크 코펜하겐GC

    유럽 여행을 여러 차례 왔었지만 스칸디나비아 반도 쪽으로 갈 기회는 없었다. 아니, 엄두를 내지 못했다. 언어도 모르고 물가도 비싸고 유럽 문화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그리스로마

    중앙일보

    2009.04.23 13:31

  • [삶과 문화] 노들섬, ‘고립된 성채’

    노들섬에 ‘서울공연예술센터’가 강행되고 있다. 전임 시장 말기, 급작스럽게 정책이 발표되고 이상한 공모 방식으로 시작되더니 그 후 민자 유치 등등 사연이 많았다. 그러더니 어느 날

    중앙일보

    2008.11.15 00:17

  • 눈으로 빠져드는 가을 커피의 향기

    눈으로 빠져드는 가을 커피의 향기

    커피 잔을 고르는 것은 대부분 여자 몫이다. 그래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 잔과 받침의 디자인을 보면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살린 게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꽃무늬. 수

    중앙선데이

    2008.10.11 22:03

  • 벌건 대낮에 ‘맥주 브런치’가 가능한 나라, 덴마크

    벌건 대낮에 ‘맥주 브런치’가 가능한 나라, 덴마크

    디자인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코펜하겐 광장(조지 젠슨, 로열 코펜하겐 등 명성 있는 디자인 숍이 하나의 통로로 연결돼 있다)은 모두 휴가 중인 듯 여유로운 정경이다. ‘칼스버그’

    중앙선데이

    2008.10.05 11:20

  • 벌건 대낮에 ‘맥주 브런치’가 가능한 나라, 덴마크

    벌건 대낮에 ‘맥주 브런치’가 가능한 나라, 덴마크

    디자인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코펜하겐 광장(조지 젠슨, 로열 코펜하겐 등 명성 있는 디자인 숍이 하나의 통로로 연결돼 있다)은 모두 휴가 중인 듯 여유로운 정경이다. ‘칼스버그’

    중앙선데이

    2008.10.04 22:14

  • 동반 사표 내고 떠난 30대 부부 유럽 여행기 ③

    디자인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코펜하겐 광장(조지 젠슨, 로열 코펜하겐 등 명성 있는 디자인 숍이 하나의 통로로 연결돼 있다)은 모두 휴가 중인 듯 여유로운 정경이다. ‘칼스버그’

    중앙선데이

    2008.10.04 10:43

  • 행남·한국 2강…英 ‘포트메리온’ 급부상

    행남·한국 2강…英 ‘포트메리온’ 급부상

    혼수품으로 빠지지 않는 게 그릇 세트다. 1970, 80년대 행남자기나 한국도자기의 8~10인용 그릇 세트는 혼수품 1호였다. 대가족이 많고 그릇이 귀하던 시절의 일이다. 행남자기

    중앙선데이

    2008.05.04 05:18

  • 로열 박스의 정치학

    4월 12일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의 테이프 커팅으로 문을 연 오슬로 국립 오페라 하우스에는 로열 박스가 따로 없다. 하랄 5세는 마르그레테 덴마크 여왕 등 유럽 각국 정상들과

    중앙선데이

    2008.04.19 23:41

  • [미슐랭원스타/도쿄‘우카이테이긴자점’] 오후 3~5시 운 좋으면 자리가 난다

    [미슐랭원스타/도쿄‘우카이테이긴자점’] 오후 3~5시 운 좋으면 자리가 난다

    정확히 두 달 전, 지난해 11월 19일이다.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뉴스 하나가 날아들었다. 도쿄의 음식점 8곳이 미슐랭(Michelin) 가이드에서 별 셋(스리스타)을 받았다는

    중앙일보

    2008.01.17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