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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는 백화점·명품의류점 … 문 여는 체험형 매장
7m 높이의 천장 아래 농구 코트를 설치한 나이키 뉴욕 맨해튼 매장. [사진 나이키]"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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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에서 남는 건 사진뿐…이것만 있으면 바캉스룩 완성
뜨거운 태양과 시원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계절이 다가왔다. 여름철 바캉스를 위해 제안하는 로렌 랄프로렌의 컬렉션은 가볍고 실용적인 린넨 셔츠부터 이국적인 패턴의 원피스·스커트·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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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 띄우고, 그리스 신전 세우고 …
점점 스케일 커지는 럭셔리 브랜드 크루즈 컬렉션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산맥의 사막에서 원시(Sauvage)와 야생(wild)을 주제로 선보인 디올 2018 크루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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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레이디들, 중년 여성 패션의 금기를 깨다
브리짓 트로노(왼쪽부터) 프랑스 대통령 부인은 취임식에서 하늘빛 미니 스커트 정장을 입었다. 메이 총리는 2015년 엘리자베스 여왕과의 만남에서 롱부츠를 신어 화제가 됐다. 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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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은 왜 사막에 모델을 세웠을까
요즘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크루즈 여행이 한창이다. 루이뷔통은 일본 교토, 디올은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 이미 닻을 내렸고, 구찌는 5월 29일 이탈리아 피렌체에 상륙한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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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드레스 마돈나, 시스루 켄달 제너…올해도 실망시키지 않는 메트 갈라
'라 펠라 오트 쿠튀르' 드레스를 입은 모델 켄달 제너. '동부의 오스카 시상식'이라 불리는 '메트 갈라(Met Gala)' 자선 파티가 1일(현지시간)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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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늑대·표범이 영롱한 크리스털로 되살아나다
스와로브스키의 미러 네이처 컬렉션. 늑대를 크리스털로 만든 ‘울프 바이 애런 그레고리’.[사진 스와로브스키]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크리스털 작품을 선보이는 스와로브스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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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랄프 로렌의 성공 비밀 추적 … 한국인 물리학도의 트라우마
디어 랄프 로렌손보미 지음문학동네360쪽, 1만3500원 진부한 기사 시작이겠지만 어쩔 수 없다. 단편소설집 한 권으로 평단과 독자를 두루 만족시켜온 1980년생 소설가 손보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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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고용한 ‘퍼스트 도터’ 이방카
스타일리스트 케이틀린 윌리엄스가 스타일링한 빨간 드레스를 입은 이방카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가 최근 개인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했다고 미국 할리우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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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오늘 뭐 입지?' 스타일링 고민 해결 도와줄 아이템 10
이번 시즌 ‘옷 잘 입는 남자’가 되고 싶다면 캐주얼한 슈트를 눈여겨보라. 폴 스미스는 톡톡 튀는 컬러 매치로 위트 넘치는 슈트를 완성했다. 위크엔드 룩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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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집은 당신의 옷이다…공간에 패션을 입히다
| 홈 컬렉션으로 영역 확장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럭셔리 보석 브랜드 불가리가 2012년 런던에 문을 연 불가리 호텔 앤 레지던스. 에메랄드·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불가리 목걸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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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피살]말레이시아서 무기거래와 정보통신 사업했다던 김정남…과거엔 명품으로 치장
2010년 6월 4일 중앙 선데이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정남. 마카오 시내 알티라 호텔 10층 승강기 앞에선 김정남은 블루톤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셔츠는 랄프로렌, 로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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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귀여웠던 딸의 최근 모습
[사진 인스타그램]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주인공의 딸 머피로 등장한 배우 매켄지 포이의 모습이 화제다.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영화 인터스텔라에 출연했던 배우 매켄지 포이의 훌쩍 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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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트럼프를 화나게 한 그를 해부하다…완벽주의자 톰 포드
|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 감독, 완벽주의자 톰 포드 최근 개봉작 ‘녹터널 애니멀스’ 촬영 현장에서의 톰 포드 감독.패션 매거진에서 기자로 일할 때 1:1 단독 인터뷰를 끝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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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American, Hire American’만 외쳐…소름 끼쳤다
손학규(전 민주당 대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내세운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에 소름이 쫙 끼쳤다”고 말했다. 손 의장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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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문제, 외교 아닌 국방 정책서 언급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취임사에서 미국 우선주의에 입각한 외교를 예고했다. 그는 “우리 기업을 훔치고, 우리 일자리를 파괴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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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대기자가 본 트럼프 취임] 트럼프·시진핑 두 ‘알파 도그’ 충돌, 한국엔 기회일 수도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울트라 수퍼파워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어도 나르시시스트의 시야에는 미국밖에 없다. 작년 대선 기간 내내 도널드 트럼프는 유세와 트위터로 고립주의자·보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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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사 5대 키워드 분석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20일 도널드 트럼프의 취임사는 파격을 넘어 경악이었다. 생방송을 진행하던 CNN의 간판 앵커 제이크 테퍼는 “미 역사상 가장 과격한 취임사”라고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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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무역·일자리·군대까지 “미국이 먼저다” 못 박아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취임식에 맞춰 백악관 웹사이트를 통해 6대 국정기조를 공개했다.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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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기대하는 메이, 초조한 아베, 무시하는 시진핑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에 따른 주요국들의 셈법은 각기 달랐다. 일본은 보호무역주의를 우려했고, 중국 언론들은 관련 보도를 단신 처리하고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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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룩, 랄프 로렌 원피스…퍼스트레이디 패션도 ‘미국 퍼스트’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미국산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주창한 ‘미국 우선주의’의 두 가지 원칙을 앞장서 따른 건 부인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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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폭압의 트럼프 거부”…전세계 여성 300만 시위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이튿날인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안팎에서 두 개의 전쟁이 시작됐다. 백악관 안에선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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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 바꾼 랄프 로렌 옷 입어, “옷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줄 알아”
멜라니아가 취임식에서 입은 파우더블루 색상의 랄프로렌 드레스와 취임파티에서 입은 디자이너 에르베 피에르의 흰색 드레스.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모델 출신 부인 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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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 바꾼 랄프 로렌 옷 입어, “옷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줄 알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모델 출신 부인 멜라니아(47)가 20일(현지시간) 대통령 취임식에서 랄프 로렌 의상을 입고 나왔다. 파우더블루 컬러의 캐시미어 드레스와 톱을 걸치고 장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