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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로고 이야기
브랜드 로고에는 보이지 않는 입이 있다. 그 브랜드를 걸친 인물의 재력과 취향, 심지어 심미안까지 보여주는 ‘복화술사의 입’이다. 어느 로맨스 소설의 여주인공은 남들이 버린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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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읽기 BOOK] ‘여자는 담배 피우면 안돼’ 금기 어떻게 깨졌나
마케팅의 교묘한 심리학 조나단 가베이 지음 박종성 옮김, 더난출판 308쪽, 1만3000원 마케팅 기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영국의 마케팅 및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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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패스트패션 브랜드마다 ‘숨은 진주’ 따로 있어요
1 H&M에서 협업상품으로 나온 소니아리키엘 니트. 2 자라의 블랙 원피스. 머플러와 스타일링하기 편하다. 3 유니클로가 올봄 선보인 UJ라인의 청바지. 4 망고의 빈티지풍 클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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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듀퐁하우스, 파티컬렉션 선보여
에스티듀퐁(www.st-dupont.co.kr)이 스타일리쉬한 파티 컬렉션을 내놓았다. 세계최초로 프로페셔널 비즈니스맨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공간 에스티듀퐁 하우스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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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5일 전
2월은 사랑의 설렘이 묻어나는 달이다. 데이트하는 연인들과 핑크빛 포장의 초콜릿들이 거리에 넘쳐난다. 밸런타인데이가 머잖았다. 흔히 밸런타인데이를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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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설 선물] 화사한 피부 · 튀는 소품 ‘설 명절미인’ 납시오~
센스있는 잡화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과 남자들은 들뜨기 마련이다. 하지만 명절음식을 만들고 손님을 맞이해야 할 여자들은 명절이 있는 2월이 가장 힘든 달이다. 이런 아내와 예비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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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독일서 만난 2010 빈티지, 럭셔리를 꿈꾸다
세계 4대 패션컬렉션 하면, 밀라노·파리·뉴욕·런던 컬렉션이 꼽힌다. 매년 두 차례씩 세계의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가 열리고, 명품의 트렌드가 발표되기 때문이다. 최근 이들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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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만난 전통 '명품' 문화상품을 꿈꾸다
1 은다기 세트 2 나전 종이 필통 세트 3 설탕 프림기 세트 4 장미 문양 주방장갑 5 남계우 꽃 나비 가방 6 준보석 타이슬링 이상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 관련기사 재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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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special edition] 어떤 선물, 기억에 남으세요?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무엇입니까? 『Present(선물)』를 쓴 일본작가 가쿠타 미쓰요는 어느 날 누군가로부터 이 질문을 받고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한참을 생각에 잠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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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파세코, 현대홈쇼핑 자임 살균비데 판매 외
◇종합생활가전 기업 파세코가 오는 18일 오후 6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자임 살균비데’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날 선보일 ‘자임 살균비데’(모델명: XB-U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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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ashion] 청바지만 입으면 돌아서는 여자들
이효리, 게스올해 여성 청바지 디자인의 핵심은 ‘엉덩이를 작고 볼륨 있게 만드는 데’ 있다. 그래서 자수나 크리스털로 허리선·발목선·주머니 등을 장식한 것이 유난히 많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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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 story] 더욱 젊어진 ‘런던’을 만나다
텍스타일로 유명한 런던의 백화점 리버티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함께 만든 스카프. 런던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리버티 백화점에서 전시, 판매됐다. (아래 사진) 딱딱한 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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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처럼 따뜻한 가디건 받는 사람 가슴 훈훈해져요
기온이 내려가면서 깔끔한 니트나 가디건을 입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연령과 취향에 상관없이 누구나 포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 옷의 매력은 가을만이 주는 선물이다. 고향 친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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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가문이 새긴 리즈와 버튼의 사랑
1 2009년 제작한 멀티 컬러 목걸이,옐로 골드, 사파이어, 에메랄드, 만다린 가넷, 다이아몬드2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소장한 에메랄드 목걸이,1962년 제작 그리스의 작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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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광고비주얼로 본 청바지 트렌드
옷장 속에 개켜 있는 청바지 수를 세어봤다. 20개. 그중 현재 자주 입는 걸 세어보니 기껏해야 5벌. 20개의 청바지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면 매일매일 옷차림이 버라이어티해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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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ashion] 우아한 주름백, 도도한 사각백
크기, 용도, 컬러, 디자인별로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가방은 여성에게 끝없이 구매욕을 일으키는 대상이다. 매 시즌, 패션 브랜드들이 새 상품을 기획하면서 가방 디자인에 가장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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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가지 주얼리만 해야 한다면 크리스털 반지죠”
“크리스털의 변신은 무한합니다. 나만의 멋을 찾고 싶다면 크리스털 주얼리를 골라 보세요.” 분홍빛 크리스털과 투명한 크리스털이 촘촘히 박힌 반지가 나탈리 콜린(44)의 손에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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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ashion] 하우스 선글라스 ‘선수’들은 알아본다
매년 하나씩 장만했지만 결국 비슷비슷한 것뿐이라 딱히 손 가는 선글라스가 없다? 이때는 ‘하우스 브랜드 선글라스’가 답이다. style&이 찾아낸 개성 만점 하우스 브랜드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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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Diary] ‘잇 백’보다 ‘그 백’
서울의 한 레스토랑. 방금 들어선, 꽤 멋있게 차려입은 한 여성을 보고 친구가 말했다. “봤어? 저 가방. 쟨 저걸 어떻게 구했대!” 입을 삐죽이는 친구의 표정을 보고 있자니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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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뉴 럭셔리, MCM 신상품 볼까
‘유러피언 뉴 럭셔리 브랜드’를 표방하는 MCM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MCM 플래그십 스토어인 ‘MCM 하우스’에서 23일 A/W(가을·겨울) 신제품을 공개했다. ‘코냑 비세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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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원피스에 왕골백 … 그녀는 ‘바캉스 퀸~’
올여름 선보이는 바캉스 백은 다채롭다. 레드·핑크·블루 등 현란한 색상이 전체를 감싸고 있을 뿐 아니라 손잡이나 포켓에 포인트 된 색상이 눈길을 끈다. 화려한 색상, 독특한 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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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비즈’로 무더위 확 날리세요
올여름 넥타이를 매지 않는 ‘쿨비즈’를 출근 복장으로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었다. 백화점들도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 제품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쿨비즈 제품을 정상가보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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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으로~] 선글라스 보석을 입고 ‘눈부신 변신’을 한다
선글라스가 화려해졌다. 보잉이 변형되고 다리에는 진주, 큐빅 등 보석장식을 박아넣어 개성을 강조했다. [사진=룩옵틱스 제공]선글라스가 강렬한 색상과 화려한 디자인으로 다가왔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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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으로~] 팔찌시계로 시원하고 세련되게
손목시계가 가볍게 흔들리며 마치 팔찌를 찬 듯 보인다. 올 상반기 골드 컬러의 팔찌시계가 소매 아래에서만 매력을 발산했다면, 하반기에는 짧아진 소매기장으로 드러난 실버 팔찌시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