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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채식 확산 따라 대체육 판매 본격화
이마트가 2일부터 수도권 점포에서 판매를 시작한 대체육 4종. [사진 이마트] 환경 보호와 동물 복지, 건강 증진 등의 이유로 식물성 식단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대형마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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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는 채식주의자’ 200만 명 시대, 채식 인구 10여 년 새 17배 늘었다
━ [SPECIAL REPORT] ‘플렉시테리언’이 뜬다 ‘탄소 중립’이 화두인 시대다.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은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 꼽힌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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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무 빵, 렌틸콩 패티 버거, 채수 해장국 입맛 당기네
━ [SPECIAL REPORT] ‘플렉시테리언’이 뜬다 『빵의 과학: 행복한 냄새와 식감의 비밀』의 저자 요시노 세이이치는 “빵 재료는 반드시 필요한 기본 재료와 꼭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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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명이 주 1회 1년 채식 땐 소나무 7만 그루 심는 효과”
━ [SPECIAL REPORT] ‘플렉시테리언’이 뜬다 한약사이자 환경운동가인 이현주 대표는 2010년부터 한국에서 ‘고기없는 월요일’ 운동을 펼치고 있다. 고기없는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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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모든 공립학교서 ‘고기 덜 먹기’ 교육…프랑스는 주 1회 채식 급식
━ [SPECIAL REPORT] ‘플렉시테리언’이 뜬다 채식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 [사진 고기없는 월요일 홈페이지] “도살장 벽이 유리로 돼 있다면 사람들은 모두 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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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고 살도 안 쪄 좋아요” 싹 비워 “맛없어 채식 잦으면 전학갈 것” 불만도
━ [SPECIAL REPORT] ‘플렉시테리언’이 뜬다 지난달 1일 서울 노원구 화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채식 급식을 받고 있다. 이 학교는 환경 교육을 위해 월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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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당 드물고 샐러드에 맨밥 맛없어 고생…‘채밍아웃’의 고통 실감
━ [SPECIAL REPORT] ‘플렉시테리언’이 뜬다 일주일 동안 채식(비건)을 체험하고 있는 오유진 기자가 샐러드와 과일 주스를 먹고 있다. 정준희 인턴기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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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가벼워져” MZ세대 10명 중 3명 고기 먹는 간헐적 채식
━ [SPECIAL REPORT] ‘플렉시테리언’이 뜬다 샐러드 메인 직장인 이모(28)씨는 지난 3월부터 ‘간헐적 채식’을 시작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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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식물성 대체육', 진짜 고기와 구별 가능할까...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봤다
‘고기 없이 고기 맛이 나는 기적!’ 롯데리아가 지난 2월 식물성 대체육 버거 ‘미라클 버거’를 출시하며 내세운 문구입니다. '미라클 버거'는 식물성 패티로 만든 첫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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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대체육' 진짜 고기와 구별될까? 가짜고기 햄버거 테스트 충격 결과
‘고기 없이 고기 맛이 나는 기적!’ 롯데리아가 지난 2월 식물성 대체육 버거 ‘미라클 버거’를 출시하며 내세운 문구입니다. '미라클 버거'는 식물성 패티로 만든 첫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