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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년 연속대학배구 결승에
성균관대 센터 안의재((左)에서 넷째)가 인하대 블로커들에게 한 템포 앞서 속공을 시도하고 있다. [안동=뉴시스]인하대가 2년 연속 전국대학배구 최강전 우승을 노리게 됐다.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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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19세 배구 거포
남자배구 유니버시아드(U대회) 대표팀의 막내 박준범(19.한양대1.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U대회 대표팀 명단이 처음 발표됐을 때 그의 이름은 없었다. 레프트에는 김요한.임시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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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터지는 문성민 '팡팡쇼'
핀란드와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리그 홈경기(23~24일)를 앞둔 20일,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부상당한 박철우(라이트.현대캐피탈),신영수(센터.대한항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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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박준범 강타쇼 … 한양대 우승
새내기 특급 공격수 박준범(19.2m)이 한양대를 대학배구 정상에 올려놓았다. 한양대는 21일 경북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여름대회 결승전에서 경희대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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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한국 배구, 투혼은 최강
한국배구대표팀의 레프트 이경수(右)가 브라질의 3인 블로킹을 앞에 놓고 강스파이크를 하는 순간 흥분한 유중탁 감독이 똑같이 스파이크 동작을 하고 있다.[대전=연합뉴스] 20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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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김요한, 우승 강타… 대학배구 결승서 32득점
'얼짱 스타에서 최고 공격수로'. 대학 배구코트에 레프트 공격수 김요한(인하대2.사진)이 떴다. 8일 경북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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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 경기대 우승다툼 전국대학배구 선수권
인하대와 경기대가 2005년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 패권을 다툰다. 인하대는 7일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세터 유광우의 한 박자 빠른 토스워크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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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V-투어 2004] 고교 3인방 "코트 휘젓겠다"
백구 코트에 '겁없는' 고교생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18세 동갑내기 박철우.김요한.지정희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고교 3년생. 하지만 이들은 20일 개막하는 'KT&G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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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魚 우리 줍쇼" 고교감독에 넙죽
박철우(경북사대부고.라이트)-김요한(광주전자공고.레프트)-임시형(인창고.레프트)-한선수(영생고.세터)-. 서울 A대학의 A감독은 올해 첫 고교대회인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