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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큰지 아시나요…'0.5mm 불만'도 용납 않는 '시계 장인' [더 하이엔드]
바쉐론 콘스탄틴을 대표하는 손목시계 오버시즈(Overseas) 컬렉션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다. 우아함과 스포티 무드를 넘나드는 디자인, 1755년 시작된 정통 워치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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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품처럼 멋진 진공관 앰프, 눈도 귀도 호강
━ [쓰면서도 몰랐던 명품 이야기] 오디오 기기 ‘레트로그래프’ 며칠 전 안동에서 강연 후 저녁엔 ‘호두까기 인형’ 발레 공연까지 봤다. 최근 지은 듯한 공연장은 깨끗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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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불닭볶음면, 백양, 쥬시후레시…이들의 공통점은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72) 편의점에 가면 레트로, 감성 등을 컨셉으로 알록달록한 디자인에 한글 이름을 붙인 많은 맥주가 냉장고를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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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전 운동화가 7700만원···주식 뺨치는 '스니커테크'의 세계
“이 제품은 7700만원이고, 이 제품은 1150만원입니다.” 보석이나 시계 얘기가 아니다. 운동화 얘기다. 금을 붙인 것도 아닌데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운동화라니, 무슨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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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다양하고, 크기는 작게…올해 스위스 고급 시계들이 제안하는 시계 트렌드는 '뉴클래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급 시계업계 역시 유례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전 세계 시장을 이끌어온 두 개의 스위스 국제 시계 박람회가 지난 4월 모두 취소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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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클래식한 우아함 … 브랜드의 상징이 되다
론진은 탄생 초창기부터 전통적인 워치메이킹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타임피스를 제작해왔다. 2005년 론진은 주력 제품 라인 ‘론진 마스터 컬렉션’을 출시했다. 오늘날 론진 마스터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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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2017 럭셔리 워치 트렌드를 엿보다! (2)
지난 1월, 스위스 제네바 SIHH 2017에 다녀온 퍼스널 쇼퍼 이은정이 전하는 하이엔드 원치 트렌드 리포트 제 2탄. ━ 클래식은 영원하다 또 다른 트렌드는 대표 빈티지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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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영원한 사랑' 커플들이 준비하는 특별한 선물
론진은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론진 마스터 컬렉션(왼쪽)과 론진 심포네트를 제안한다. [사진 론진]사랑하는 커플들의 날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사랑하는 그 혹은 그녀를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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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문페이즈 기능, 65시간 파워리저브 … 한국서 선보인 130여 개 최신 모델
‘파텍필립 2015워치 전시회’에서 선보인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Ref.5496R-001(왼쪽)과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Ref. 5270R-001. [사진 파텍필립]지난 9일부터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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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10분 단위 카운트다운 … 레이싱의 질주 쾌감을 담다
오리스 아우디 스포트 한정판Ⅱ와 아우디 스포트 GMT는 레이싱카의 실루엣이 새겨져 있는 자동차 경주 시계시리즈의 대표적 작품이다. 사진은 아우디 스포트 한정판Ⅱ 모델. [사진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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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가 아우디 스포트 한정판 II를 출시합니다
가벼운 티타늄 소재로 주조하여 제작한 케이스와 푸시버튼이 조화를 이루는 오리스 아우디 스포트 한정판 II오리스 아우디 스포트 한정판 II의 케이스 뒷면에는 이우디R18 이-트론 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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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특별한 사람 속삭이는 손목 밀어
시계는 선물로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아르키메데스 ‘뉴 레트로? 컬렉션(위)과 페라가모 타임피스 ‘간치노 스와레’ 컬렉션. [사진 갤러리어클락] 시계 선물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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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어클락, 사랑을 채우세요 … 특별하게 기품있게 때론 심플하게
겨울에는 포인트 스타일링이 제격이다. 특히 여성들은 화려한 컬러의 패션 워치로 연말 특별한 외출을 준비할 수 있다. 왼쪽으로부터 페라가모, 로즈몽, 융한스. [사진 갤러리어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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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시계 브랜드 로만손 UNCA 갈라에서 세계 언론인의 주목을 받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올해의 지지자상 수상자인 아놀드 슈왈제네거 일년에 한번 유엔을 출입하는 각국 언론사 기자들의 모임인 UNCA가 주최하는 송년 만찬인 UNCA 갈라 행사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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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으로 보면 느껴질까, 2㎜ 두께에 담긴 스위스 ‘시계 밸리’ 장인의 숨결
손목시계의 핵심 부품은 단연코 ‘무브먼트’다. 우리말로 동력 장치쯤 되지만 그렇게 간단히 부를 일은 아니다. 본래 동력을 만들어 내는 부분뿐만 아니라 동력을 기어에 전달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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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손 아트락스 200, 매력적인 독거미 디자인으로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다
로만손 프리미어 아트락스_PL1219HM(좌)과 새롭게 선보이는 아트락스200_PL2642HM(우) 아트락스는 로만손에서 내놓은 프리미엄 제품인 `프리미어(PREMIER)`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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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브랜드로 살아남는 법, 기술에 아트를 입혀라
3월 8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막한 ‘바젤월드 2012’에서한 관객이 전시된 시계를 눈여겨 보고 있다.브레게(Breguet)·블랑팡(Blancpain)·오메가(Omega) 같은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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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 … 180년 …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도 찼다
올해 브랜드 창립 180주년을 맞이한 론진(Longines), ‘극도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리얼 럭셔리’로 불리는 라도(Rado). 두 브랜드의 ‘바젤월드 2012’는 각각의 개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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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미지아니 플러리에 그뤼벨 포지
관련기사 33㎜ 스틸 시계값 22억 그 ‘무한 가격’의 비밀 1 몽블랑 니콜라스 뤼섹 오롤로지컬 타임라이터: 니콜라스 뤼섹이 처음 선보인 크로노그래프 탄생 190주년을 기념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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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꾸준한 인기 ‘샤넬 J12’ 만든 필리프 무즈노 샤넬 회장
프랑스 브랜드 샤넬이 2000년 새로운 시계 ‘샤넬 J12’를 내놓았을 때 사람들은 의아해했다. 여성용으론 다소 굵은 듯한 시곗줄, 스테인리스 스틸이 아닌 반질반질 윤이 나는 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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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이유 ⑦ 샤넬 J12
여자들이 긴 치마를 입고 다리를 가지런히 포갠 채 말을 타던 시절에 코코샤넬(브랜드 샤넬의 창시자 겸 디자이너)은 자신의 남자친구 승마용 바지를 개조해 입었다. 남성 속옷에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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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이 남자의 ‘패션 시계’는 몇 시 …
‘바젤 월드 2008’이 열린 스위스 바젤 메세 플라츠 내부 모습.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클래식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가죽 밴드의 시계를 찬 손목이 최고급 수트보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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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옛 명품시계 ‘레플리카’ 바람
바뀌는 시계 스타일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1794년 완성한 '넘버5'. 2005년에 4개 한정판으로 다시 제작됐다. 시계판에 캠버형 곡선을 사용하고 안쪽 계기마다 다른 문양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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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아니라 새 시간을 선물해요
사회 진출하는 초년생을 위한 선물로는 시계를 고려해 볼만하다. 남성 패션의 중요 아이템인데다 ‘새 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도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년의 내 남편에게 연말,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