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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대장암 수술 안했다"…배변 고통 날린 기적의 운동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
나의 사랑하는 막내 누님은 부인암 4기였다. 수술받은 다음 날 병문안을 가서 음료수를 권해 드렸더니, 누님은 아직 방귀가 나오지 않아 음료수를 마실 수 없다고 했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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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철의 이코노믹스] AI 따라오기 힘든 ‘암묵지’ 많은 직업 살아남는다
━ 기계와 경쟁해 일자리 지키기 그래픽=최종윤 영국 옥스퍼드대의 칼 베네딕트 프레이 교수와 마이클 오스본 교수는 2013년 ‘고용의 미래: 일자리는 컴퓨터화에 얼마나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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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철의 이코노믹스] AI 따라오기 힘든 ‘암묵지’ 많은 직업 살아남는다
━ 기계와 경쟁해 일자리 지키기 그래픽=최종윤 영국 옥스퍼드대의 칼 베네딕트 프레이 교수와 마이클 오스본 교수는 2013년 ‘고용의 미래: 일자리는 컴퓨터화에 얼마나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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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백봉사상] “형편 어려운 임산부 도우려 조산사 자격증도 땄어요”
━ 대상 받은 안현숙 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건강관리팀장 1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제42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공적심사위원장인 김현 대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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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인생플랜] ② 산업일꾼에서 웃음치료사로 연착륙
배가 나온 만큼 앞서가는 남자, 윤춘식 인사드립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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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본상
안성봉(53) 인천광역시 부평구 교통행정과 행정5급 청천1동장으로 근무하며 낡은 산동네를 꽃동네로 바꿨다. 쓰레기 더미 30t을 걷어낸 뒤 쓰레기가 사라진 골목에는 화단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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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31〉캐나다 퀘벡시 에꼴 아흐브히소
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빠)들이 직접 그 나라 교육 시스템과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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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고령화 사회,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우리나라 인구가 2012년 6월을 기점으로 5000만명을 돌파했다. 그리고 2030년에는 5216만명을 정점으로 내리막길을 걷는다고 한다. 분명 5000만명이라는 숫자는 선진국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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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치료사 자격 … 흙놀이 통해 아이들 심리적 안정 되찾아줘요
김재민 도예가가 자신이 운영하는 토장도예 공방에서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흙을 빚고 있다. [사진 김재민씨] “흙을 만져 모양을 만들고 불에 구워 완성된 그릇을 보면서 또 다른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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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생생현장인터뷰- 특성화고교]국내 유일의 보건복지 경영분야 "화곡보건경영고"
열린 마음을 가진 지혜로운 인재의 요람이라는 모토로 우리나라 유일의 보건 복지 경영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로 지정된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 (교장 이원균)는 미래에 대한 도전과 꿈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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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곡도 거뜬 … 전주 공무원계의 나훈아
“음악 없는 인생은 생각할 수 없지요. 물 없는 오아시스처럼 메마르고 삭막하지 않을까요.” 이한진(59·사진)전주시 완산구청 행정지원과장은 “노래는 내 인생의 동반자이자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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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빛깔] 천안 댄스봉사단 ‘레드폭스’ 김인숙 단장
말의 언어가 아닌 몸의 언어로 사는 레드폭스 김인숙 단장. 춤 출 때 행복을 느낀다는 김 단장은 혼자만 즐거운 춤이 아닌 남을 행복하게 만드는 춤을 추고 싶다고 말한다. [사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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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살려 봉사합니다 옹달샘자유봉사단
율동 하나에, 흥겨운 노래 한 자락에, 다정한 말 한 마디에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이 번진다. 서툴지만 강사의 율동을 따라 하느라 잠시 몸이 아픈 것도 잊는다. 옹달샘치유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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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치료! 둘리
‘둘리’ 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 아마 가장 먼저 엄마를 찾아서 떠나는 외롭지만 외로워하지 않는 캐릭터 둘리가 생각날 것이다. 그런데 이런 둘리처럼 꿋꿋하게 힘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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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화양극장, 어르신 전용 ‘청춘극장’으로 재탄생
12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옛 화양극장 입구에 들어서자 상영관 밖으로 트로트 음악이 흘러나온다. “늴리리야~니나노. 백옥같이 고운 얼굴 햇볕에 그을리는 게 웬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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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청년 취업 프로젝트] 첫 재학생 의뢰인 이현동씨
이현동(25·사진)씨는 ‘바른 생활 사나이’다. 오전 6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영어 공부를 한다. 일주일에 두세 번 꼬박꼬박 농구나 달리기·등산을 한다. 술·담배는 입에 대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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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연예인들이 자살을 선택하는 이유는?
지금 이 기사를 읽고 있는 당신, 그 모습 그대로 거울 앞에 가 보자. 당신은 지금 웃고 있는가? 대부분 ‘아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옛말에 ‘웃으면 복이 온다’고 했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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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
목표는 공부에 동기를 부여한다. 진로선택이 중요한 이유다. 사춘기를 거쳐 자아가 형성되는 중학생 때부터는 어떤 진로를 택할지, 내게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탐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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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사업도, 웃으면 풀립니다
지난해 말 SK 브랜드 관리실이 20~50세의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웃음에 관한 라이프 스타일을 조사했다. 응답자들은 하루 평균 열 번쯤 웃고, 한 번 웃을 때 약 8.6초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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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22개 “교육 · 인사 분야 문 두드립니다”
권태호씨는 풍선아트·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 남을 즐겁게 해주는 일이다. 그는 취업에 성공해 회사 사람들이 자신으로 인해 밝아지기를 꿈꾼다. [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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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아픔을 치료하는 ‘스마일 워킹’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정의를 보면 ‘건강이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으로 양호한 상태’라고 되어 있다. 즉 건강이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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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Fun’이 진정한 경쟁력
'웃음치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힌 조인스닷컴 펀퍼포먼스 1기 교육생 김혜숙(여,50) 씨는 평소 대중 강의를 많이 하는 전문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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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 아니 音藥 … 불면증·소화불량 등 치료에 깜짝 효과
여러분은 침몰하는 타이태닉의 선상에서 울려퍼지던 바이올린 곡을 기억하는가. 사람들의 뇌리에 가장 기억되는 타이태닉의 영웅은 배와 함께 가라앉은 선장도, 승객들과 기도하던 성직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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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사와의 토론 2
• 음악치료는 음악심리학이 바탕이 되는 것 같은데, 소리지각, 음의지각, 음향학등을 다루는 좋은 책을 소개받고 싶습니다. 음악치료학과에서 음악심리는 개론 수준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