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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스포츠 안전 사각지대-주먹구구식 운영 인명사고 급증
스릴을 즐기는 레저스포츠에 적신호가 켜졌다.국내에 수입된지 2년밖에 안된 번지점프에서 올들어 2건의 사고가 발생,2명이 목숨을 잃었다.초경량항공기(ULM)에서는 지난 5월에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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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여름 수상스포츠 안내
수상 스포츠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울전망이어서 물과 친해지면 즐겁지만 그렇지 못하면 짜증나는 계절이 될 것같다.각종 수상스포츠의 입문요령등을 알아본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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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부부 앙코르 신혼여행 붐
가게를 운영하는 방강환(40.충남천안시문화동)씨 부부는 부모님을 모시고 최근 싱가포르로 결혼 15주년을 기념하는 여행을 다녀왔다.결혼 직후 별다른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던 방씨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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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유치신청-표대결 향배는
일본이 28일,한국이 29일(한국시간)2002년 월드컵축구 유치신청서를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유치전이 본격화되면서 개최권의 향방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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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한탄강
울창한 산림 속 오솔길을 벗어나자 시야가 확 트이고 유유히 흘러내리는 한탄강 아래 원색의 고무보트들이 물살을 헤치고 있었다.서울을 벗어나 43번 국도를 따라 북상한지 1시간30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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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기은퇴한 "리치 코리안"들
뉴질랜드 오클랜드市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하버 브리지 밑에 있는 웨스트 헤이븐 마리나. 중형 론치(모터보트) 한대가 수백척의 레저용 보트와 요트 사이로 유유히 정박장을 빠져나온다.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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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강변 가볼만한곳 집중탐사
여름에서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드는 입추(立秋)가 지났지만 여전히 후텁지근한 날씨와 따가운 햇살 때문인지 강과 계곡에는 아직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광복절로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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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첫 패러세일제주서 시험비행
『패러세일이 이렇게 환상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레저인줄 몰랐어요.중문해수욕장의 피서객들이 점으로 보이고 한라산이 한뼘은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될 즈음 제 자신은 하늘을 두둥실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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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랜드"야외수영장 주말 개장
수도권 북부지역의 유일한 레저시설로 알려진 하니랜드(경기도파주군조리면장곡리.0348(945)2250)가 1백m의 잔디썰매장과 어른용및 어린이용 풀장등 대형 야외수영장을 개장,여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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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전국일주-TTN(28)오후1시30분
이번주 시간은 전남편. 전남의 여수. 완도. 진도. 담양 등지의 피서지와 관광명소를소개한다.여수는 오동도(사진)로 유명하다.오동도의 동백나무와 「시누대」라 불리는 가는 대밭,숲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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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호-해산물.낙조.주변 온천욕도 별미
『바다풍광을 만끽하며 스피드를 즐기려면 아산호를 찾으세요.』경기도평택시와 충남아산시에 걸쳐있는 아산호가 각종 수상 레저스포츠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아산호는 서울에서 1시간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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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한글표기 유감
요즈음은 어디를 가나 외국어 홍수다.TV나 신문에서도 외국어사용을 주저하지 않는 기색이다.「패션」은 금방 알아 듣겠는데 「사이버펑크」라든가 「셀프태닝」은 아무래도 낯설다.「브리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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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사용료 징수싸고 논란-철원
강원도 철원군이 급류타기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한탄강 사용료를 징수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동호인들을 비롯해 유사한 시.군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철원군은 최근 「한탄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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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캠프 여행+이색체험 "재미두배"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로 캠핑여행을 떠나는 레포츠 캠프가활발히 개최되고 있다.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이 레포츠 캠프는 어디를 어떻게 가야할지망설이는 사람들이 손쉽게 캠프여행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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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품목 수입先다변화 추가해제
일제 픽업 자동차,휴대용 CD플레이어,개인용 컴퓨터등 17개품목(HS10단위 기준)이 7월부터 수입선다변화 품목에서 완전히 빠져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이 가능해 진다.또 개인용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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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낚시 즐기며 자연 "만끽"
최근 개통된 팔당대교밑 한강여울이 주말 서울시민의 견지낚시 명소로 등장했다. 무릎정도 물깊이까지 들어가 견지낚시를 드리우는 서울시민의 모습은 평화롭기만 하다. 이 팔당대교밑 한강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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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키-신토불이 물스키 인기 부상
이제 물 위에서도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이른바 「서머스키」.이 스키는 모터보트의 동력을 이용해 달리는 수상스키와 달리 물 위에서 두발로 스키를 타듯 부력이 강한폴을 이용해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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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번지점프.제트보트 레저스포츠의 天國
푸른 초원과 양떼들,그림 같은 호반,만년설과 빙하… 뉴질랜드를 떠올리는 말들이다.대자연의 품에 안겨 갖가지 모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뉴질랜드는 크게 북섬과 남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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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레저 2선-래프팅
「흐르는 강물따라 비경(비境)속으로」.- 더위가 성큼 다가서면서 급류에 몸을 싣고 자연을 만끽하려는 젊은이들의 함성이 전국 강줄기에 메아리치고 있다. 협곡 거센 물결에 배가 사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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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만 요트장
마산전문대 조훈성(曺熏晟.34.공학박사)교수는 주말이면 부득이한 일이 있지 않은 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간다. 그가 대학 1학년때부터 요트를 타기 시작한 지 벌써 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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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동호인 1만5천명 단체마다 강습회 붐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미끄러지듯 수면 위를 질주하는 수상스키는 여름철 레포츠의 꽃.수상스키어들이 모터보트에 매달려 펼치는 스피드와 스릴,현란한 묘기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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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바다경운기 나온다-과기원,양식.수상레저용 활용
빠르면 내년 말께 「바다 경운기」가 국내 처음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 경운기란 육상의 경운기와 비슷한 개념으로 어촌에서 수상레저.양식(養殖).낚시 등에 다목적으로 이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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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상리조트
레저명소도 시대에 따라 변한다. 최근에는 레포츠열풍을 반영하듯 직접 동참해 즐길수있는 곳애 각광받고있다. 가족단위로 즐길수 있고 땀을 흠뻑 흘릴수있는 체육시설이 구비돼 있다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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競馬.競輪 집에앉아 즐긴다-日서 전문통신위성방송 큰인기
최근 일본에서는 안방에 편안히 앉아 경마(競馬).보트경기(競艇)등을 즐길 수 있는 통신위성(CS)방송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일본의 CS방송은 11개局.이중 「그린채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