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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프리즘] 끊어진 기찻길, 지역관광으로 이어가라
전국에서 매년 1300여 개의 축제가 열린다. 그러나 봄과 가을에 몰려 있고, 일회성 이벤트 행사에 그치다 보니 사람들이 반짝 모였다가 축제가 끝나면 모두 흩어진다. 그래서 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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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 外
◆체험여행 전문여행사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가 중국 자싱(嘉興) 지역에서 22일 오전 8시 발생하는 개기 일식을 관찰하고 중국 남부 지역을 여행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중국 자싱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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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사랑의 손잡기] 전주지법 ‘어울림회’
전주지법 직원들이 만든 봉사단체 ‘어울림회’는 매달 첫째 주 토요일 ‘나들이’를 간다. 근처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떠나는 것이다. 2006년부터 3년째 이어지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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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서 레일바이크 체험
서울에서 산촌체험을 할 수 있는 ‘산촌문화제’가 8일 서울 구로구 항동 서울푸른수목원 예정부지에서 열렸다.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오류선 철길 5㎞ 구간에 설치된 레일바이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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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레일바이크 탑승객 100만명 육박
정선 구절리 레일바이크 탑승객이 100만 명 돌파를 앞에 두고 있다. 정선 레일바이크 탑승객이 31일로 100만 명을 돌파한다. 레일바이크는 화암동굴과 농촌체험 등 정선지역 관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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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 온 ‘섬진강 레일바이크’
전남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에서 탈 수 있는 철로 자전거 ‘레일바이크’가 27일 서울 청계광장에 등장했다. 곡성의 레일바이크는 1998년 폐선된 전라선 철로를 이용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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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문화’가 부활한다
지난해 10월 아산 인재청소년뮤지컬단이 지금은 없어진 구 온양온천역사를 무대로 올린 뮤지컬 ‘추억의 온양온천역. [인재청소년뮤지컬단 제공]아산 문화가 꿈틀댄다. “아산엔 영화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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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인터뷰] 강희복 아산시장 “웰빙 자연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아산으로”
강희복 시장은 아산은 천편일률적인 산업화된 도시가 되길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물·빛·소리·조경이 어우러진 푸른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조영회 기자아산시장실엔 시장 책상이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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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해안 관광지에 음식단지 조성
삼척시는 올해 완공할 계획인 근덕면 궁촌리∼용화리를 잇는 5.45㎞에 해양 레일바이크 등 관광시설 조성에 맞춰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음식단지와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고 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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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녹색융합사회의 유쾌한 상상
두달 전, 한 미래토론그룹의 비공개 모임에서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각계 전문가 103명에게 ‘가장 중요한 미래 트렌드’를 물었더니 환경 관련 답변이 상위권을 휩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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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충청권 토지시장” 올봄에는 녹을까?
지난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된 大 금융위기는 전 세계는 물론이고, 대외 의존도가 높은 국내 금융시장과 함께 부동산시장까지도 얼어붙게 하였으며 부동산시장이 위축이 됨과 동시에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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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올 11만 명에 일자리
삼척시는 올해 연인원 11만 명을 고용하는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2일 밝혔다. 삼척시는 당초 공공 일자리 125개 사업(연간 2만 명)을 포함, 유관기관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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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 밖 흩날리는 눈꽃 낭만 기차여행 떠날까
본격적인 눈축제 시즌을 맞아 낭만의 ‘기차 여행’이 인기다.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겨울 열차 상품들을 이용하면 4인 가족이 12만~20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겨울여행을 만끽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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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철도,웰빙농업 관광의 메카 꿈꾼다
정선군청 미래전략팀의 지근배 팀장(왼쪽)과 윤종욱씨. 뒤쪽으로 뻗은 철길 위로 정선의 명물로 떠오른 레일바이크가 놓여 있다. 강원도 첩첩 산골짝에도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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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선 옛 철도·역사 관광명소로 꾸민다
문화관광지구로 개발될 대천역 주변 조감도.꾸불꾸불하기로 유명한 장항선 철로는 올해말이면 대부분 곧게 펴진다. 1997년 시작한 선형(線型)개량공사가 11년만에 끝나기 때문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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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이 살아 숨 쉬는 수도권의 정원 (양평) 토지분양
수도권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사랑받는 양평, 미래투자가치 토지투자 1순위 양평의 토지 파격가 분양! 미래토지(주)에서 토지분양중인 토지는 빼어난 경관과 물, 공기가 좋기로 정평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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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의 변신은 무죄, ‘곡성역 기차마을’
전남 곡성에는 작은 간이역 곡성역이 있다. 한 때는 사람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간이역의 행복을 누렸건만, 이제는 그 삶이 다 끝나버린 곡성역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반세기 이상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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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인천 올 여름 '관광 대박' 비결은
인적이 드물었던 산골ㆍ어촌 마을이 지역 공무원들의 아이디어 덕분에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올 여름, 휴양지로 ‘대박’을 터뜨린 강원도 정선의 레일 바이크(Rail Bike)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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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다른 전˙현직 군수‘레일 바이크’ 밀고 끌고
“표 있어요?” “오후 9시까지 오늘 전 좌석 매진입니다.”오전 10시, 서둘러 아침밥을 먹고 나왔다는 한 가족이 ‘매진’이라는 말에 허탈한 표정을 짓는다. 매표소 오른쪽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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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인천 ‘관광 대박’ 비결
인적이 드물었던 산골ㆍ어촌 마을이 지역공무원들의 아이디어 덕분에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올여름 휴양지로 ‘대박’을 터뜨린 강원도 정선의 레일 바이크와 인천의 섬 스테이 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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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아산스파비스 外
■아산스파비스(www.spavis.co.kr)를 대중교통으로 다녀오는 버스패키지 상품이 나왔다. 느낌여행사는 서울과 아산스파비스를 왕복하는 당일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버스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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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곤돌라 타고 바다를 한눈에
삼척시 근덕면 궁촌~용화간 해양 레일바이크와 함께 삼척의 해양관광지 조성의 첫 사업인 용화~장호간 해상 곤돌라 조감도. [삼척시 제공]레일바이크와 곤돌라를 시작으로 삼척시 해양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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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눈꽃 속으로 정선 얼음나라로
17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개막한 대관령눈꽃축제장에 들어선 눈조각. 5개의 테마로 50개의 눈조각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평창군 제공]충북 영동군 송천산악레포츠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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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포근함 ‘쉴만한 물가’
펜션 ‘쉴만한 물가’는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해있다. 최고급 목자재를 사용하였고, 나무의 향이 은은하게 퍼지도록 구성하였다. 레일바이크가 있어, 구절리에서 아우라리역까지 7k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