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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홈런으로 시범경기 5경기만에 첫 실점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시범경기 5경기만에 첫 실점을 내줬다. 첫 피안타가 홈런이었다.오승환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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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World] 록키산맥의 절경과 어우러진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 호텔
캐나다 앨버타의 로키 산맥 동쪽 비탈면에 자리한 밴프 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은 다녀온 이라면 다시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이다. 국립공원 전체가 유네스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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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인공지능 4제, 사람 하는 건 다 한다
01 [학습] 인간만큼 두뇌 회전 빨라졌다더 적은 데이터로 신개념을 익히고 일반화하는 사람의 능력 모방하는 알고리즘 개발돼사람의 학습과정을 모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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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여제' 린지 본, 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 활강 역대 최다 우승
린지 본 [사진 중앙포토]'스키 여제' 린지 본(32·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활강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본은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코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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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의 로망, 캐나다 밴프·레이크루이스
캐나다 알버타주의 산악마을 밴프, 레이크루이스는 전 세계 스키·스노보드 매니어가 한번은 가고파 하는 꿈의 여행지다. 로키산맥의 중심인 밴프, 레이크루이스가 매력적인 이유는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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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40㎞, 두려움마저 추월하다
캐나다 알파인 컵대회에 출전한 김설경. [사진 대한스키협회]지난 7일, 캐나다 앨버타주 레이크 루이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은 ‘스키 스타’ 린지 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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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세영, 블루베이 LPGA 우승 시즌 3승 거둬 外
김세영, 블루베이 LPGA 우승 시즌 3승 거둬김세영(22·미래에셋)이 1일 중국 하이난섬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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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세영 블루베이 LPGA 접전 끝 시즌 3승
[김세영 사진=롯데 제공] 김세영(22·미래에셋)이 시즌 3승에 성공했다.김세영은 1일 중국 하이난섬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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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인비 "새로운 도전 의식 생긴다"
박인비. [사진 롯데 제공]27일 중국 하이난섬의 지안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 개막을 이틀 앞두고 연습 라운드를 돈 박인비(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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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월엔 들꽃 10~6월엔 눈꽃 천지, 강설량 세계 최고 휴화산
레이니어산(Mount Rainier) 국립공원은 미국 서북부 워싱턴주의 복판에 있다. 그래서 남한 영토(약 10만㎢)보다 두 배 가까이 넓은 워싱턴주(18만4000㎢) 어디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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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월엔 들꽃 10~6월엔 눈꽃 천지, 강설량 세계 최고 휴화산
레이니어산(Mount Rainier) 국립공원은 미국 서북부 워싱턴주의 복판에 있다. 그래서 남한 영토(약 10만㎢)보다 두 배 가까이 넓은 워싱턴주(18만4000㎢) 어디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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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죄 1년 새 최고 76% 증가 ‘살벌한 아메리카’
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로아노크의 블루 릿지 추모공원에서 시민들이 생방송 중 옛 직장 동료에게 총격을 받고 숨진 지역방송사 WDBJ의 기자 앨리슨 파커와 애덤 워드를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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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호텔 자체가 비경이 되는 곳
캐나다에는 호텔이 곧 여행지인 곳이 있다. 약 100년 전부터 왕족과 유명 연예인의 사랑을 받은 페어몬트 호텔(fairmont.com)이다. 캐나다에만 19개 호텔을 운영 중인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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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삼두마차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 “지금은 우리가 대세”
크리스티 커와 브리티니 린시컴 덕에 달아오른 미국의 승세가 한국에 한풀 꺾였다. 미국의 독주를 막은 건 올 시즌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달성한 루키 김세영(22.미래에셋)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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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엔 로키산맥 있는 캐나다 앨버타로 떠나볼까
하나투어가 새해 첫 ‘이달의 도시’로 캐나다 앨버타 주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달의 도시는 전 세계 여행지를 매달 소개하는 하나투어의 캠페인이다. 알짜 여행정보와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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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단풍, 정열의 캐나다 메이플로드가 꽃보다 아름다워!
어느새 아침저녁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가을이 인사를 건낸다. 이러한 가을에 걸맞게‘단풍’하면 떠오르는 곳은? 가까운 내장산, 설악산, 조금 벗어난 규슈? 이제는 이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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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막바지, 죽기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아직 기회는 있다'
휴가철도 어느새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공항은 더위를 피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로 연일 만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목적지를 정하지 못한 여행객도 있다. 고민을 오래 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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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해피 에너지를" … 그들은 똑같이 하늘을 봤다
같은 날 남녀 골프 정상에 오른 한국(계) 두 선수의 우승 세리머니가 똑같다. 노승열(오른쪽)이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TPC에서 열린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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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프로 전향 후 LPGA 첫 우승…통합 3승째
[사진 중앙포토] 리디아 고(17·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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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고 LPGA 프로 첫 우승…개인 통산 3승 기록
[사진 중앙포토]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28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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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모교 옆서 '골프 본고사'
미셸 위(25·미국)가 모교 근처에서 진짜 시험을 본다. 지난 21일(한국시간) 고향인 하와이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셸 위는 모교인 스탠퍼드 대학 인근에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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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임창용, 시속 150㎞ … 뱀직구는 나이를 잊었다
미국 프로야구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임창용(38·시카고 컵스·사진)이 올 시즌 첫 실전 피칭을 마쳤다. 임창용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메사의 컵스파크에서 열린 청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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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로키산맥, 캐나다 밴프국립공원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썰매 체험 [밴프레이크루이스 관광청] 오로라 여행과 함께 대자연의 품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밴프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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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암스트롱부터 밥 딜런까지 … 블루스·로큰롤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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