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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선수들, 소치올림픽 잘 뛰었다
◇ 경기마다 화제를 모았던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은 올림픽 첫 무대에서 3승6패로 선전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경기도 선수들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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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ochi] 노르딕복합 금메달에 ‘슈퍼맨 세리모니’
러시아 로사 쿠토르의 러스키 고리키 스키 점핑 센터(RusSki Gorki Ski Jumping Center)에서 20일(현지시간) '2014 소치동계올림픽' 노르딕복합 단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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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도박사도 경제학자도 몰랐다 '코리아 쇼크'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어느 나라가 메달을 가장 많이 딸까. 메달의 색깔을 구별하지 않고 개수로만 본다면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현재 러시아가 1위다. 다음으로 네덜란드·미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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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빅토르 안만 귀화했나요, 내 조국은 올림픽
유리 포드라드치코프(左), 빅 와일드(右)스포츠인에게 올림픽은 꿈의 무대다. 소치 겨울올림픽에는 대회 출전을 위해 ‘남다른 선택’을 마다하지 않은 이색 경력 선수가 즐비하다. 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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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브리핑] 김연아 "생각보다 빙질 좋다" 外
김연아 “생각보다 빙질 좋다” 김연아(24)가 16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공식훈련을 소화했다. 실전이 열리는 경기장에서 첫 훈련이었다. 김연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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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ochi] 반팔입고 동계올림픽 참가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 소치는 연일 따뜻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현재 최저기온 9℃에서 최고기온 17℃정도이다. 다음 주초반도 최저 6~7℃ 최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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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치] 쇼트트랙 여 500m 준준결승 外
◆ 쇼트트랙 ▶여 500m 준준결승(오후 7시·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남 1000m 예선(오후 7시25분·신다운 이한빈) ▶남 5000m 계주 준결승(오후 8시31분·신다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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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먼 나라 러시아의 실수가 남의 일 같지 않은 이유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손민호문화스포츠부문 기자 # 2003년 7월 2010년 겨울올림픽 개최 도시를 발표하는 날 나는 캐나다 밴쿠버에 있었다. 캐나다는 올림픽 준비 상황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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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소치 패럴림픽 선수단 57명 결단식 外
소치 패럴림픽 선수단 57명 결단식 소치 겨울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이 1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에서 열렸다. 소치 패럴림픽은 3월 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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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10) 모스크바에 있는 국제학교, 앵글로 아메리칸 스쿨(AAS)
2010년부터 4년 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살다 지난달 말 한국에 돌아왔다. 첫째 아이 대학 입시 때문에 아내와 둘째 인영(14)이는 2년 늦게 러시아에 따라왔다. 모스크바에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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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브리핑] 문지희, 바이애슬론 7.5㎞ 74위 外
문지희, 바이애슬론 7.5㎞ 74위 문지희(26·전남체육회)가 9일 소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에서 24분32초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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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마흔살에 건진 최다 메달 "포기하지마, 인생은 짧다"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인생은 뭔가를 포기하기엔 너무 짧다.” 40대 노르웨이 아저씨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입증했다. 바이애슬론의 ‘살아있는 전설’ 올레 에이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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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크로스컨트리 황준호, 남자 30㎞ 추적 68위 '취하위'로 마감
한국 크로스컨트리의 황준호(21·단국대)가 생애 첫 올림픽무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황준호는 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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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금메달 영광, 미국 남자 스노보드 선수가 차지
관련기사 개회식 코드는 ‘뉴 러시아’ … 과거 유산으로 미래 향한 메시지 ‘Again 2010’ 벼르는 한국 선수단 대회 첫 금메달은 미국이 가져갔다. 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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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뜨겁고 차가운…소치 화제의 선수들
반동성애법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출전하는 호주의 여성 스노보더, 55세 나이에 가파른 눈길을 활강하는 독일계 귀족 출신, 올림픽 출전을 이루기 위해 독일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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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대한스키협회 선수단 응원 이벤트
아우디 코리아가 대한스키협회를 공식 후원하며 아우디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을 통해 선수들의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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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닝~ 출발은 알프스 놀이기구였다네
겨울올림픽에는 빙상과 스키 외에도 재밌는 종목이 많다. 16세기 이전에 시작된 컬링, 목제 썰매에 뿌리를 둔 봅슬레이를 비롯해 스켈레톤·루지·바이애슬론 등 겨울스포츠 종목들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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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100% 안전 올림픽' 위해 뛰는 소치
2013년 12월.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경기장을 지키는 경찰들. [리아 노보스티] 2013년 6월 러시아 이슬람운동 지도자 도쿠 우마로프는 비디오를 통해 이슬람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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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야자수 해변 지나면 설국, 겨울올림픽의 혁명
열대의 야자수에 눈이 덮인 소치의 2013년 2월 풍경. [미하일 모르다서브]‘2014 소치 겨울올림픽’은 올림픽 사상 가장 비싼 올림픽이다. 8년간 준비에 500억 달러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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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聖ㆍ俗 어우러진 매혹의 겨울 왕국, 모스크바 가이드
눈 덮인 전나무 뒤로 솟아 있는 크렘린궁의 보로비츠카야 망루(앞·1490년)와 보도브즈보드나야 망루(1488년). 이 망루들 앞쪽에 무명용사를 위한 ‘영원의 불’이 타오르는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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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서 만나요 ‘겨울 7대 불가사의’
8일 화천군 산천어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산천어 맨손 잡기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산천어 축제는 작년엔 구제역 사태로 열리지 못해 2년 만에 열렸다. [김도훈 기자]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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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m, 1968년 10초 벽 돌파
제1회 아테네 올림픽 때 마라톤 코스의 거리는 40㎞였다. (페르시아와 아테네 전쟁 때 승전보를 전한) 마라톤에서 아테네까지 거리로 코스를 정했다. 이후 주최지의 편의에 따라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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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공지천의 스케이트, 평창의 봅슬레이
정재숙문화스포츠 에디터 1960년대 우리나라에도 피겨스케이팅이란 게 있긴 있었다. 이렇게 이상한 표현을 쓰는 이유는 피겨스케이팅이라는 스포츠가 없어도 딱히 이상하지 않을 만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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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두 번 울었다, 세 번째 웃었다
2011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선정됐다. 6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횡계면의 횡계초등학교 학생들이 환한 표정으로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