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 이적설'…손흥민의 어릴적 꿈은 '맨유'였다
2011년 독일 함부르크 소속이던 손흥민. 당시 그의 목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중앙포토]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6·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
-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대진표 확정…진출국과 경기일정은?
러시아 월드컵 공식 로고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다. 지난 25일(한국시간)부터 29일까지 각 조 조별리그 최종전이 열린 가운데, 각 조별 최종
-
마지막 4분 '기적 드라마' 한인들 열광
LA 윌셔 잔디광장이 폭발하듯 두 번 들썩거렸다. 한인 축구팬들은 두 손을 번쩍 치켜들며 환호했고 멕시칸 축구팬들도 신이 나 춤을 췄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8 러시아
-
[미리보는 오늘] ‘유종의 미’ 거둔 신태용호 귀국
━ ‘유종의 미’를 거둔 신태용호가 돌아옵니다. 28일(현지시각)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독일전에서 기뻐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카
-
먼 훗날 2018년 한국을 돌이켜본다면
[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스웨덴·멕시코에 연이어 패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한국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독일을 상대로 깜짝 승리를 거뒀다. 신태용 감독이 이
-
[사진] “생큐 코리아” 한국 아이 목말 태운 멕시코
’생큐 코리아“ 한국 아이 목말 태운 멕시코 지난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한국이 독일을 2-0으로 물리치면서 멕시코가 스웨덴에 패
-
[사설] 조롱 딛고 기적 만든 한국 축구
경기를 해보기도 전에 엄청난 비난에 시달렸다. 믿어주기는커녕 조롱만 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다. 숨이 끊어져라 달리고 또 달리며 부딪치고 넘어지고 막아냈다. 그리고 보란 듯이
-
멕시코 기아차 공장에 맥주 선물 … 한국대사관 앞 수백 명 몰려 “우린 한국인”
한 멕시코 팬이 한국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멕시코 국기와 손흥민 얼굴을 합성한 사진. [사진 SNS] “우리는 모두 한국인(totdo somoso corea).” “한국 형제
-
내장의 힘까지 짜낸 한국 … 마테우스 “너흰 이길 자격 있다”
━ 차범근의 월드컵 붐붐 한국-독일전 후반 추가시간, 선심이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선언했던 김영권의 슛이 비디오 판독(VAR)끝에 선제골로 인정되자 신태용 감독(왼쪽)과 한
-
조현우, 슈팅 26개 무력화 … 손흥민, 이 악물고 10.4㎞ 주파
손흥민과 조현우(사진 아래)가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한국 축구의 간판으로 떴다. 손흥민은 독일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쐐기골까지 넣었다.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두 선수의 자카르
-
“나를 넘어선 친구”…조현우 극찬한 ‘원조 거미손’ 이운재
수원삼성 이운재 코치. [중앙포토]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운재 전 국가대표 골키퍼가 조현우를 향해 칭찬을 쏟아냈다. 수원삼성 이운재 코치는 28일 방송된 KB
-
멕시코 장관에 전화 받은 김동연 “경제 얘기인 줄 알았는데…”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4월 12일 정부세종청사 집무실에서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양자현안 관련 통화를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연합뉴스] 2018
-
'대헤아' 조현우는 유럽 진출이 불가능하다, 왜
조현우. [중앙포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단연 빛난 건 조현우(27·대구FC)였다. 스페인의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에 빗대 '소속팀 대구FC의 데헤아'라는 뜻의 '대헤아'라
-
16강전서 독일 피한 브라질 “대한민국 따봉”
우여곡절 끝에 올라갔지만 웃을 수만은 없다. 멕시코가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과 대결한다. F조 1위 스웨덴은 스위스와 맞붙는다. 브라질은
-
[송지훈의 러시아 통신] 4년 뒤 카타르 월드컵 16강 오르고 싶다면 …
독일을 물리친 뒤 서로 부둥켜안고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심리 전문가와 체력 프로그램, 베이스캠프 선정, 전술 운영 등에서 좀 더 치밀하고 전문적이어야 4년 뒤 월드컵에서 좋은
-
전차 군단 무너뜨린 한국에 세계 언론들 ‘허걱~’‘헐~’
일부에선 독일의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영국 선스포츠는 1면에 ‘F조 4위 독일 탈락’이라며 조롱했다. [사진 SNS] 한국이 세계 최강 독일을 꺾자 해외 언
-
축구화 사려 막노동까지 … 독일 격파 선봉장 ‘킹영권’
한국-독일전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코너킥 한 공이 문전에서 혼전 중 독일 수비수 몸에 맞고 자신의 발 앞에 떨어지자 김영권이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피해 골을 넣고 있다
-
안정환, "표정에서 절실함이 보였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한국과 독일의 경기가 27일 카잔 아레나에서 열렸다. 2-0로 승리한 뒤 구자철이 손흥민을 격려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안정환(
-
독일축구협회 "한국 승리 축하한다" (공식)
28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전에서 손흥민에게 추가골을 내준 뒤 좌절하는 독일의 니클라스 쥘레(왼쪽). [AP=연합뉴스] 독일축구협회(DF
-
당신은 몰랐을 손흥민·기성용의 4가지 장면
손흥민 인터뷰할 때 뒤에서 눈물 흘리는 기성용. [사진 KBS 방송 캡처] 손흥민(토트넘)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
차범근 “신태용, 독일 이겼는데 기회 주는 것도”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뉴스1]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의 계약이 내달 말 종료되면서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차범근 전 감독이 “기회를 더 주는 것
-
계약종료 앞둔 신태용···독일전 승리, 재계약 영향줄까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한국과 독일의 경기가 27일 카잔 아레나에서 열렸다. 신태용 감독이 생각에 잠겨있다. 임현동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최종전
-
‘사랑꾼’ 조현우가 아내 얼굴을 문신으로 새긴 이유
[사진 인스타그램] 한국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현우 선수의 남다른 아내 사랑이 화제다. 조 선수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27일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전 독일과의
-
‘아웃’ 뢰브 사퇴론…독일언론, 새 감독 후보 언급하기도
28일(현지시간) 독일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한국전에서 패해 16강 진출이 무산된 데 대해 독일 조간들이 '조별리그서 떨어지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