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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 크로아티아 여성대통령 응원 화제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왼쪽)이 8일 러시아월드컵 8강전을 인판티노 FIFA회장(가운데) 러시아 메드베데프 총리(오른쪽)과 함께 관전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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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 대진…크로아티아-잉글랜드, 프랑스-벨기에
크로아티아 모드리치가 러시아 월드컵 4강 진출을 확정한 뒤 목말을 탄채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대진이 확정됐다. 크로아티아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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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만 소국' 크로아티아, 1998 월드컵 4강 재현
크로아티아 선수들이 러시아 월드컵 4강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유럽 발칸반도 '소국' 크로아티아가 '1998년 월드컵 4강신화'를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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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의 월드컵 4강… 젊은 잉글랜드에게 '징크스'는 없다
8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후반 헤딩골을 성공시키는 잉글랜드 미드필더 델리 알리. [AP=연합뉴스] 머리로만 2골.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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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가 말하는 PK “골문 상단 귀퉁이 못 막지만 실축 많아”
━ 월드컵 승부차기 100배 즐기기 “골키퍼에게 승부차기는 서로 다른 다섯 경기를 약식으로 치르는 것과 같습니다. 쓰는 발도, 슈팅 스피드와 각도도 모두 다른 다섯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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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맹비난’ 마라도나, 이틀만에 사과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러시아 월드컵 경기 도중 손가락 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 월드컵 기간 중 잇단 기행으로 이목을 끄는 아르헨티나 축구스타 디에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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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차면 이긴다더니 … ‘11m 러시안 룰렛’ 러시아서 헛발질
잉글랜드 골키퍼 픽포드가 4일 16강전 승부차기에서 콜롬비아 바카의 킥을 막아냈다. [AFP=뉴스1] ‘11m 러시안 룰렛’. 축구의 승부차기를 일컫는 말이다. 1978년 아르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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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NFL 전술에 골프 퍼팅 훈련까지…보수적인 잉글랜드 바꾸는 사우스게이트의 '혁신'
4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 콜롬비아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 [EPA=연합뉴스] "영국 총리보다 잉글랜드대표팀 감독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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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손 전 감독 "잉글랜드, 스웨덴 상대 쉽지 않을 것"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시절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 [AP=연합뉴스] "잉글랜드가 스웨덴을 상대로 득점하긴 어려울 것이다." 7일 열릴 잉글랜드와 스웨덴의 러시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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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실축' 콜롬비아 바카-유리베, 살해위협 받아
콜롬비아 우리베(가운데)가 잉글랜드와 16강전에서 패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콜롬비아 페케르만 감독(왼쪽)과 잉글랜드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그를 위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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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있기에 … 반세기 만의 우승 꿈꾸는 축구종가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운명이 해리 케인(오른쪽 두번째)의 발끝에 걸렸다. 케인은 반세기 만의 월드컵 우승과 득점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콜롬비아와 16강전에서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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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 심판? 유니폼 논란-독일전 판정-콜롬비아 무더기 경고까지
마크 가이거(오른쪽) 심판이 경고를 주자 거세게 항의하는 콜롬비아의 팔카오. [AP=연합뉴스] 또 그 심판이다. '호날두 유니폼' 논란을 일으키고, 한국-독일전에서 독일에 유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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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월드컵 8강… 잉글랜드는 지금 '풋볼 이즈 커밍 홈!' 열풍
4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 잉글랜드-콜롬비아 경기 승리를 지켜보면서 영국 런던의 한 광장에서 자축하는 잉글랜드 팬들. [AP=연합뉴스] '이게 집으로 오고 있어.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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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전 승부차기 악몽, 감독 돼서 훌훌 털어낸 사우스게이트 감독
4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 콜롬비아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 [EPA=연합뉴스] ━ 집중 훈련·심리 치료 통해 마침내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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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8강 대진 확정…유럽6팀 VS 남미2팀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스웨덴이 4일 끝난 16강에서 스위스를 1-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잉글랜드는 같은날 16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콜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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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해리 케인, 6호골...월드컵 득점왕 성큼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이 4일 콜롬비아와 월드컵 16강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잉글랜드축구대표팀 공격수 해리 케인(25·토트넘)이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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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신예 골키퍼 픽포드, '승부차기 저주' 풀었다
잉글랜드 골키퍼 픽포드가 콜롬비아와 16강 승부차기에서 상대 슛을 막아내고 있다. [EPA=연합뉴스] 잉글랜드축구대표팀 신예 골키퍼 조던 픽포드(24·에버턴)가 지긋지긋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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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콜롬비아와 승부차기 끝 승리…12년만 8강행
헤리 케인. [EPA=연합뉴스] 잉글랜드가 콜롬비아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12년 만에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4일(한국시각) 새벽 3시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스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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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 ‘편파중계’?…한준희 “순간적 본능 발현”
한준희 KBS 해설위원(왼쪽 사진)과 3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벨기에에 역전패한 뒤 아쉬워하는 일본 축구대표팀 선수들. [연합뉴스] ‘편파 중계’ 논란에 대해 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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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저주 아닌 과학'...멕시코, 7회 연속 16강 탈락
멕시코 미겔 라윤이 러시아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한 뒤 얼굴을 감싸쥐고 좌절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이쯤되면 저주가 아니라 과학이다. 멕시코가 7회 연속 월드컵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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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스페인, 개최국 만나자 또 난파선
스페인은 개최국에 유독 약하다. 승부차기에서 러시아에 진 뒤 고개를 떨군 스페인 선수들. [연합뉴스] “우리는 (러시아) 월드컵 네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왜 10여년 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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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손 된 기름손 … 러시아 8강행 이끈 ‘야신의 후예’
러시아 골키퍼 이고리 아킨페예프가 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승부차기에서 몸을 던져 스페인의 슈팅을 막아내고 있다. 개최국 러시아는 ‘거미손’으로 거듭난 아킨페예프를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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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16강서 탈락, 스페인의 패인은 개최국 징크스?
1일(현지시간) 열린 스페인과 러시아의 16강전에서 스페인의 승부차기 세번째 키커로 나서 코케가 실축한 뒤 머리를 감싸쥐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페인 선수들이 승부차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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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한국전처럼...' 개최국 승부차기 징크스 생긴 이에로 감독
2002년 한일월드컵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한국에 패한 뒤 눈물을 흘리는 스페인 주장 페르난도 이에로. [중앙포토] 16년 전. 2002년 6월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