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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괴롭히는 러…'신성한 나무' 앞 나체 촬영한 여성에 발칵
“신성한 나무에서 알몸 사진을 찍으면 멋져 보이나? 러시아로 돌아가라.”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한 러시아 여성이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 있는 700년 된 반얀나무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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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표식 청년들 사라졌다" 카자흐 넘어온 러 청년의 증언 [르포]
지난 1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의 기차역 내 모습. 김홍범 기자 러시아 국경에서 300㎞ 떨어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 그곳에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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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장벽 붕괴때 그가 있었다...푸틴이 '푸틀러' 된 그날 비밀 [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오는 9일, 러시아의 전승기념일에 블라디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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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인데 '커튼 밧줄' 타고 도망친 러시아인 2명 검거
중앙포토 경찰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충북 보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지내다 도주한 불법체류 러시아인 2명을 검거했다. 12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러시아 국적 40대 외국인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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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대응도 불사…푸틴, 우크라이나 집착하는 진짜 이유 [똑똑, 뉴스룸]
이 기사는 독자 박선미님의 질의를 받아 담당 기자가 심층 취재해 작성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연말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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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르포]'아이스하키 나라' 러시아, 축구로 붉은광장처럼 후끈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일인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 앞에서 축구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1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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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까지 퍼진 한국 택시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외국인이 한국에 갖는 편견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바가지요금을 물린다는 등 택시에 대한 오해가 있을 것이다. 이를 걱정하는 한 외국인의 모습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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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행자 필수 모바일 앱 통역해주고 택시 불러주고 … 러시아 여행, 이 앱 깔면 참 쉽죠
[야로슬라프 코엔. 러시아에서 모바일 앱은 필수품이 됐다. 오른쪽 로고들은 러시아에서 있기 있는 생활 앱들.]러시아는 곰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나라라는 말이 들린다. 그렇다고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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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의사 되려 모스크바행…이젠 15명이 모여 살아
모스크바 자택에 모여 있는 조지아 출신의 보가텔리야 가족 모습. 아이들이 조지아 민속의상을 차려 입고 있다. [바벨 가찌듁] 트빌리시에 사는 조지아인들과 모스크바의 조지아인들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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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법이 바꿔놓은 세밑 음주풍속
신년을 맞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 마련된 아이스 링크에서 포즈를 취하는 러시아인.[로이터] 외국에선 러시아인이 시도 때도 없이 보드카를 들이키고 붉은광장에서 곰과 춤춘다는 식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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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트랜스젠더 180명, 한국 와서 목소리 수술
서울 안세병원에서 곽상준 원장(왼쪽)이 통역의 도움을 받아 몽골인 환자(오른쪽)에게 물리치료를 해주고 있다. 이 환자는 지난 10일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 최정동 기자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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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트랜스젠더 180명, 한국 와서 목소리 수술
서울 안세병원에서 곽상준 원장(왼쪽)이 통역의 도움을 받아 몽골인 환자(오른쪽)에게 물리치료를 해주고 있다. 이 환자는 지난 10일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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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 장전된 권총 꽂고 부산 도심 활보
경찰이 러시아 선원 A씨(22)로부터 압수한 러시아제 MP-654K 가스 발사식 권총과 탄창. [부산 영도경찰서 제공]부산에 입항한 러시아 선원들이 대낮에 총알이 장전된 총기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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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에 담긴 클린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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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아릿한 러시아 '풍경의 詩學'
이 책을 뭐라 불러야 할까. '러시아 문학·예술 기행'이란 부제가 붙어있으니 예술을 논하고 시를 언급하는 고급 여행담쯤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가장 잘 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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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촌평]"감옥에 가느니 신장을 팔겠다"칠레의 한 택시기사 빚 못갚자
▷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망동을 러시아가 묵과하면 다음에는 크렘린궁을 사찰하겠다고 덤빌 것. " - 러시아의 극우민족주의자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 이라크사태와 관련한 미국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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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3년만에 러시아어 회화책낸 세계책"목마른 사람이 샘팠죠"
세관 공무원이 독학으로 러시아어를 배위 우리나라 사람과 러시아인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회화교본을 펴내 화제다. 부산 본부세관 해상감시관실에 근무하는 손정배씨 (37·8급).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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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변화겪는 구소 언론계/시민들 서방의 신문·방송에 큰호감
◎“구체제 염증·동경심서 비롯”/현지 언론들 심각한 재정난/공화국들 중앙지 지원 외면 구소련 언론계가 극심한 변화를 겪고 있다. 과거 소련을 대표하던 대표적 신문 프라우다가 발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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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의 현실화」에 성패달렸다/러시아 가격자유화 앞날
◎예상보다 별다른 충격 없어/봉급인상이 물가 못따라 불만증폭 지난 2일 러시아연방이 취한 전면적인 가격자유화 조치의 성패여부가 세계의 관심을 끌고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러시아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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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섭일특파원 취재기|「고려인」이 차려준 풋고추·된장
5월22일, 우리 일행이 소련을 떠나는 날이다. 아침식사 도중 인투리스트 안내원 「타냐」가 오후 2시에 호텔을 출발한다고 알려주었다. 우리 일행은 포도주를 한잔씩 나누어 마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