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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맨유팬'인데…'빨치산축구' 북한, 사우디에 0-4 참패
북한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사우디에 4골을 내주면서 참패를 당했다. [EPA=연합뉴스] 북한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에 4골차 참패를 당했다. 북한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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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 1. 토너먼트(tournament)
━ '토너먼트'는 경기 운영 방식이 아니다? 영어권에서 토너먼트(tournament)는 한국에서 쓰이는 토너먼트와는 다른 뜻이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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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1기...손흥민·기성용 발탁, 황인범·김문환 깜짝승선
파울루 벤투 한국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23일 고양 엠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대표팀 운영 구상을 밝히고 있다 양광삼 기자 ‘벤투호 1기’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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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산 침대축구 격파법? '칼자루를 쥐어라'
2017년 8월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한국 대 이란 경기. 이란 선수가 시간을 끌기 위해 그라운드에 앉아 심판 판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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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도 금메달 따면 '병역 면제'…한국-이란 '벼랑끝 혈투'
지난 6월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 중인 손흥민 선수. [연합뉴스]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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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도, 상대 선수들도…손흥민 주위에 '우르르'
20일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최종전을 마친 뒤,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손흥민. 반둥=김지한 기자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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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었으면 …
한국 축구 공격수 손흥민이 20일 키르기스스탄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3차전에서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약체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둔 한국은 16강에서 난적 이란을 만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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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1위 물 건너간 한국 … 난적 이란·우즈벡과 맞붙나
17일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조별 예선 E조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1-2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뒤 고개를 떨군 손흥민. 한 수 아래의 팀에 뜻밖에 발목을 잡히는 바람에 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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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둥쇼크에 SNS 비공개, 평점 -2, 손흥민 리더십 시험대
17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1-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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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에이스 손흥민, 몸값 90억 올라 1284억원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각오를 담은 포스터를 15일 공개했다. 손흥민은 ‘방심하지 않는 나, 우리, 대한민국’이란 글귀로 굳은 의지를 표현했다. [대한축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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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의 위엄...‘김학범호 수호신’ 조현우의 선방쇼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수문장 조현우가 바레인전 직후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조현우(대구)가 조현우했다.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한 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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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인맥축구’ 논란 딛고 ‘해트트릭 쇼’
황의조가 15일 오후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U-23 남자축구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후 세리머니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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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황희찬·이승우 ‘공격 트리오’ 바레인 사냥 나선다
13일 손흥민이 합류하면서 축구대표팀 분위기가 밝아졌다. 김학범(왼쪽) 감독과 손흥민. [연합뉴스] 해외파 ‘공격 트리오’ 황의조(26·감바 오사카)-황희찬(22·잘츠부르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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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네이마르 “엄살 아니다, 진짜 아팠다”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3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오른발목을 밟힌 뒤 고통스러워하는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왼쪽)과 E조 조별리그 1차전 스위스전 도중 그라운드에 넘어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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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태풍 '쁘라삐룬'이 제주도에 상륙합니다
━ 태풍 '쁘라삐룬'이 제주도에 상륙합니다. 태풍 쁘라삐룬 경로 태풍 '쁘라삐룬'이 오늘 제주도에 상륙합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이날 아침부터 영향을 받기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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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멕시코, 16강전서 브라질 꺾으면 맥주 공짜”
맥주회사 버드와이저가 자사의 라이트 브랜드 '버드 라이트' 트위터 계정을 통해 멕시코가 16강전에서 브라질을 꺾으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주민에게 맥주를 공짜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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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경기 122골, 0-0은 1경기… 1골차 승부 많았던 월드컵 조별리그
29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리그 3차전 파나마-튀니지 경기에서 전반 튀니지의 자책골로 파나마가 앞서고 있다. [EPA=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가 끝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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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초강세, 아프리카 36년 만에 전멸' 러시아 월드컵 16강 대진 살펴보니...
29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콜롬비아전을 0-1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한 뒤 아쉬워하는 세네갈 선수들.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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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대진표 확정…진출국과 경기일정은?
러시아 월드컵 공식 로고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다. 지난 25일(한국시간)부터 29일까지 각 조 조별리그 최종전이 열린 가운데, 각 조별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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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서 독일 피한 브라질 “대한민국 따봉”
우여곡절 끝에 올라갔지만 웃을 수만은 없다. 멕시코가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과 대결한다. F조 1위 스웨덴은 스위스와 맞붙는다. 브라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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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군단 무너뜨린 한국에 세계 언론들 ‘허걱~’‘헐~’
일부에선 독일의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영국 선스포츠는 1면에 ‘F조 4위 독일 탈락’이라며 조롱했다. [사진 SNS] 한국이 세계 최강 독일을 꺾자 해외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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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6강 탈락에 반색한 브라질 언론 “하하하하하하” 트윗
독일이 한국에 패해 16강 진출이 좌절되자 브라질 현지 매체가 "하하하"라고 적힌 글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 타스=연합뉴스, 폭스 스포츠 브라질]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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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행진’ 스위스, 코스타리카와 2-2 무승부…조2위 16강 진출
스위스-코스타리카전 [AP=연합뉴스] 스위스가 코스타리카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브라질이 세르비아를 격파하며 조2위로 16강 진출에는 성공했다. 2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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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세르비아 2-0 승리…16강 안착, 멕시코와 일전
브라질-세르비아 [신화=연합뉴스] 브라질이 16강에 안착했다. 브라질은 세르비아를 상대로 두 골을 연달아 넣으며 조 1위를 확정하며 멕시코와 8강전 티켓을 놓고 일전을 치르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