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자 만난 OLED 미래가 되다
━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간 LG 올레드 첨단기술 LG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선보인 ‘미래의 감각’ 전시회. 모델이 올레드 사이니지로 만든 ‘미래의 감각 의자’를 지나
-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가구가 진짜 좋은 가구죠”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모로소(MOROSO)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지난달 13일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앞에 문을 열었다. 1952년 시작해 2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모로소는 예술성
-
리엔케이(Re:NK) 드라마 PPL로 인지도 껑충
'고현정 화장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Re:NK'의 인지도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높아지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등장하며 고객 문의는 물론 매출도
-
웅진코웨이, 내달 화장품시장 진출한다
로스 러브그로브, 히로타 나오코, 페데리코 레스트레포(왼쪽부터)웅진코웨이가 다음달 초 화장품 브랜드를 내놓고 국내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다. 웅진그룹의 화장품 사업 진출은 1999년
-
우리 집,새해 욕실 새 단장은 이렇게
1 양변기와 비데를 하나로 결합한 비데 일체형 도기. 토네이도 세척 기술로 고압의 물을 분사, 적은 양으로 오물을 말끔히 배출하는 절수 제품 ‘유로젠’. 아메리칸 스탠다드 추운
-
잠실 종합운동장 ‘색다른 올림픽’
세계적 디자이너 자하 하디드가 서울디자인올림픽 전시를 위해 제작한 ‘서울 데스크’. 카본 파이버 재질로 상판은 날개를 형상화했다. 테이블의 표면으로부터 나선형으로 다리를 만들어 냈
-
카펫은 캔버스다
로스 러브그로브가 디자인한 ‘헵(Hep)’. 노란 원형 패턴이 이끄는 율동감은 마치 행진에 구령을 붙인 듯한 느낌을 준다.백발에 흰 수염 때문에 마치 교주 같은 인상을 풍기는 디자
-
할리우드 악녀들에 물드는 10대
여섯 살짜리 딸이 여배우 린지 로핸을 사랑한다. 그녀를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머리 모양은 물론 주근깨까지. 딸아이는 린지가 출연한 영화 '페어런트 트랩(The Pa
-
〈지퍼스 크리퍼스〉 여름 시즌의 대미를 장식!
해마다 5월 하반기 전몰장병 기념일 연휴를 기점으로 시작하는 북미 흥행가의 여름시즌은 9월 초 노동절 연휴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되는데, 올해는 저예산 공포 영화가 여름시즌의
-
롤러브레이드로 세계일주 그루브·크룬씨
"땅을 직접 밟으면서 단기간에 세계일주 하는데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을 겁니다. " 인 라인 스케이트(롤러블레이드)를 타고 세계를 달리는 네덜란드의 마티유 그로브(28).산느 크룬
-
[새비디오] '미술관 옆 동물원' 外
□미술관 옆 동물원 (스타.고교생 관람가) 인공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미술관과 생생한 자연의 기운이 살아있는 동물원의 거리 만큼이나 취향이 다른 남녀가 만들어내는 사랑 이야기. 남녀
-
유럽 가구 실용화 바람…밀라노 박람회서 나타난 경향
"디자인은 없고 오직 서비스만 있다. " 최근 유럽가구시장에서 실용화를 최우선으로 삼는 디자인들이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경향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세계 유명 가구디자이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