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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 복서' 최대 위기…예상 깬 판정승 이후 도핑 적발됐다
라이언 가르시아(25·미국)가 지난달 21일 세계권투평의회(WBC) 슈퍼 라이트급 챔피언인 데빈 헤이니(25·미국)와 대결에서 많은 이의 예상을 깨고 2-0으로 판정승한 뒤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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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 2연패 뒤 첫 승… 반격 시작한 휴스턴 애스트로스
19일 ALCS 3차전에서 역투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크리스티안 하비에르. AP=연합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연패 뒤 반격했다. 휴스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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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3안타 치고 12호 도루도 했는데…팀은 연장 역전패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올 시즌 두 번째로 한 경기 3안타를 치고 도루까지 추가하며 맹활약했다. 김하성이 20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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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터너 역전 그랜드슬램… 미국 WBC 준결승행 막차
8회 역전 만루홈런을 때려내는 트레이 터너. AP=연합뉴스 미국이 WBC 4강행 막차를 탔다. 트레이 터너(필라델피아 필리스)가 8회 말 극적인 역전 만루홈런을 때렸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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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류현진' 돌아왔다…아내·딸 앞에서 6이닝 무실점 첫 승
21일 신시내티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한 토론토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5)이 돌아왔다. 다양한 구종으로 타자를 현혹시켰다.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승리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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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은 해낸다"…KBO리그에 연착륙, 비바 쿠바
쿠바 출신으로 올 시즌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데스파이네(왼쪽부터), 미란다, 페르난데스. [사진 두산 베어스, 연합뉴스] 올 시즌 KBO리그에선 쿠바 출신 외국인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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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김광현 5.1이닝 6K 1실점, 승리는 불발
12일 밀워키전에서 역투하는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AP+연합뉴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이번에도 잘 던졌지만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김광현은 12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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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 부러뜨리며 건재 과시한 김광현 “돈 워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김광현이 15일 밀워키전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김광현은 ’건강에는 문제 없다“고 말했다. [AP=연합뉴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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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돌아온 김광현, 7이닝 3안타 무실점
15일 밀워키전에서 역투하는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AP=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2)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마운드에서 강속구를 뿌리며 MLB 진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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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호잉은 남고, LG 가르시아는 떠나고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다른 8개 구단은 내년 시즌을 위해 전력 보강에 힘쓰고 있다. 각 구단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의 거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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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최지만 ML 데뷔 첫 만루포, 존재감 드러내나
10일 필라델피아전에서 데뷔 첫 만루홈런을 때려내는 최지만 [AP=연합뉴스] 밀워키 브루어스 최지만(27)이 데뷔 첫 만루 홈런을 날렸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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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의 ‘나믿너믿’ … 다시 부는 LG 신바람
류중일 LG 감독(왼쪽)이 지난달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투수 고우석과 주먹을 맞대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삼성전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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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바람, 삐끗하지 않는 류중일 감독의 '나믿너믿' 리더십
지난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9대2로 승리를 거둔 LG 류중일 감독이 고우석과 주먹을 부딪히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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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범경기 난조...2경기 평균자책점 14.29
류현진(31·LA 다저스)이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서도 고전했다.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은 18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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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설레게 하는 외국인 선수 누구일까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다. 봄바람과 함께 프로야구 시즌도 성큼 다가왔다. 13일부터 21일까지 8일간(19일 휴식일) 시범경기가 열린다. 그리고 24일부터 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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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상징' 그린 재킷이 법정 분쟁 붙은 사연은?
갤러리의 환호 속에 그린 재킷을 입고 마스터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세르히오 가르시아. [오거스타 AP=연합뉴스]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의 상징은 '그린 재킷'이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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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오마주를 넘은 러브레터! ‘라라랜드’의 모든 것
다미엔 차젤레(31) 감독은 세 번째 장편 ‘라라랜드’(12월 7일 개봉)에서 자신을 매혹시켰던 클래식 뮤지컬을 현대적 시공간에 풀어놓는다.이것은 단순한 오마주나 패러디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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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올해 최고 공포 스릴러 '맨 인 더 다크' vs 김기덕X류승범 '그물'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맨 인 더 다크' 스틸컷] ■맨 인 더 다크 「원제 Don’t Breathe감독 페데 알바레즈출연 제인 레비, 딜런 미네트, 스티븐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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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둘째날 미국 9.5-6.5로 리드
미국이 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차스카의 헤이즐타인 골프장에서 벌어진 라이더컵 둘째날 점수차를 벌렸다. 미국은 둘째날 포섬, 포볼 8개의 매치에서 4승 1무 3패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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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쿠차 "라이더컵 남은 한 자리 타이거 될 수도"
미국 라이더컵 캡틴인 데이비스 러브 3세는 12일(현지시간) 리키 파울러, 맷 쿠차, J.B. 홈즈를 와일드카드로 선발했다. 그러나 추천 선수 4명 중 1명은 남겨뒀다. 미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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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덕분에 사랑 받는 테임즈 … 털 때문에 고개 숙인 강수일
강수일프로축구 제주 공격수 강수일(28)이 대표팀에서 하차한 건 콧수염 발모제 탓이었다. 무심코 발모제를 발랐다가 금지약물 양성판정을 받고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강수일은 누구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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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수요지식과학] 그들에겐 ‘카사노바 유전자’ 있다?
올 상반기 세계 유명 인사들의 성(性)추문이 줄을 이었다. 아널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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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필리스와 다저스는 달랐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월드시리즈는 이름부터 다른 경기와의 차별성을 내세운다. 다른 챔피언십을 마치 격(格)이 다르다는 듯 내려다보는 도도한 느낌(?)이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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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필리스와 다저스는 달랐다”
월드시리즈는 이름부터 다른 경기와의 차별성을 내세운다. 다른 챔피언십을 마치 격(格)이 다르다는 듯 내려다보는 도도한 느낌(?)이다. 월드시리즈 마운드를 밟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