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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4연승 실패...서울은 기성용 '극장골'로 2승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울산이 창단 첫 개막 4연승에 실패했다. 울산은 1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에서 1-1로 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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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더블더블' KT, 인삼공사에 신승...삼성은 모비스에 일격
부산 KT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리그 공동 4위에 올라섰다. KT는 1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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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인삼공사전 셧아웃 패전...GS칼텍스 1위 확정
사진=KOVO 결국 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은 무산됐다. 흥국생명이 시즌 최종전에서 먼저 두 세트를 내줬다. GS칼텍스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됐다.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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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35득점' 한전, 현대캐피탈 꺾고 4위 도약...봄 배구 보인다
사진=KOVO 제공 박철우(36·한국전력)가 펄펄 날았다. 한국전력의 4위 도약을 이끌었다. 박철우는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도드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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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레반테전 63분 출전...교체 뒤 좌절감 드러내
사진=스페인 매체 마르카 캡처 이강인(20·발렌시아)이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경기 뒤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강인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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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한수지 특급칭찬에 활짝 웃은 문명화
GS칼텍스 문명화. [사진 한국배구연맹] "오늘 내게 수훈선수는 너야."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전이 끝난 뒤, 관중석에 앉아있던 GS칼텍스 한수지는 문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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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차상현 감독 "이소영 MVP 받으면 좋겠다"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작전 지시를 하는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이)소영이가 MVP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정규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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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GS칼텍스, IBK기업은행 꺾고 선두 복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GS칼텍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선두로 다시 올라섰다. 시즌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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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프로 골퍼들 거리 늘었다
훈련 중 용품사 밥차 앞에서 좋아하는 배소현·손연정·박현경(왼쪽부터). [사진 브리지스톤 골프] 올해 대부분의 골프선수는 코로나19 탓에 해외 전지훈련을 못 갔다. 전지훈련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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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프로축구 '수원 더비', 0-0 무승부
수원FC 라스와 수원 삼성 민상기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5년 만에 열린 프로축구 ‘수원 더비’는 득점 없이 끝났다. 수원FC와 수원 삼성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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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만에 교체, U-22 의무 출전 독일까 약일까
6일 광주FC전에서 이청용과 교체되는 울산 현대 21세 선수 김민준(왼쪽).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시즌 초반, 이색 장면이 연거푸 나오고 있다. 수원FC와 인천 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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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끝, 봄배구 총력전
봄배구 총력전 코로나19로 중단된 남자 프로배구가 우여곡절 끝에 재개한다. 11일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대전 맞대결로 남은 V리그 남자부 20경기를 소화한다. 남자부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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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1골-1도움' 프로축구 울산 3연승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3연승을 이끈 이동준(오른쪽 둘째). [뉴스1]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7년 만에 개막 3연승을 달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9일 울산 문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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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가라파 구자철, 카타르 리그서 시즌 6호골
알 가라파 인스타그램이 지난달 27일 구자철 생일을 축하하며 올린 사진. [사진 알 가라파 인스타그램] 한국축구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구자철(32·알 가라파)이 카타르 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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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만에 교체… U-22 의무 출전은 독일까 약일까
프로축구 울산 김민준(왼쪽)은 6일 광주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터트렸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시즌 초반, 이색 장면이 연거푸 나오고 있다. 수원FC와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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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홀슈타인 킬 이재성, 헤딩으로 시즌 7호골
홀슈타인 킬 에이스 이재성(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독일프로축구 홀슈타인 킬 이재성(29)이 헤딩으로 시즌 7호골을 터트렸다. 이재성은 9일(한국시각) 독일 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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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역사 새로 쓴 토트넘 ‘배트맨과 로빈’
올 시즌 리그 14번째 골을 합작하고 기뻐하는 손흥민(왼쪽)과 해리 케인. [AP=연합뉴스]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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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데이터 골프, 공은 이미 호수를 넘었다
브라이언 디섐보가 우승을 확정한 후 기뻐하고 있다. 디섐보는 “오늘 아침 교통사고로 병원에 누워 있는 타이거 우즈로부터 문자 메시지를 받고 힘을 냈다”고 말했다. [AF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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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공사, 개항장 근대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 새단장 시작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다수의 건축·역사문화자산이 밀집되어 있는 개항장에서 근대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로 추진 중인 ‘이음1977’(중구 송학동 소재)의 건축자산 보전형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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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변호사 선임”…상대 측 변호사 “그렇게 나와야지”
프로축구 FC서울 미드필더 기성용.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FC서울 기성용(32)을 둘러싼 과거 성폭력 의혹의 진실이 법정에서 규명될 가능성이 커졌다. 기성용은 7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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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디섐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브라이슨 디섐보. [AFP=연합뉴스]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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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 듀오, EPL 단일 시즌 최다 14골 합작
골을 합작한 뒤 기뻐하는 토트넘 손흥민(왼쪽)과 케인. [AFP=연합뉴스] 8일(한국시각) 런던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후반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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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야드 1온’ 그 어려운 걸 해낸 디섐보
브라이슨 디섐보는 공식대회 파 5홀에서 그린을 직접 공략해 사실상 성공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몸을 불려 거리를 늘린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파 5홀에서 원(1)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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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귀화 쇼트트랙 임효준 ‘제2의 빅토르 안’ 될까
태극마크를 달기 어려워진 임효준은 금메달 영광을 뒤로하고 중국으로 귀화했다. [연합뉴스] ‘제2의 빅토르 안(36·안현수·러시아)’이 등장할까.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