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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 세계 2위 꺾고…
━ 은퇴 앞둔 두 선수의 ‘40대 투혼’ US오픈 여자 단식 2라운드에서 세계랭킹 2위 아넷 콘타베이트에 승리한 뒤 활짝 웃으며 팬들의 환호에 답하는 윌리엄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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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식스틴'...숫자로 본 '울보' 손흥민 월드컵 삼세판 [월드컵 D-100]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2022년 카타르월드컵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제축구연맹(FIFA) 22번째 월드컵으로, 오는 11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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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가 편집한 컷" 美 찬사···기생충 만진 '신의 손' 양진모
'기생충' 북미 배급사 네온이 아카데미 편집상을 축하하며 공식 트위터에 올린 포스터. [사진 네온 트위터] ‘기생충’이 한국영화 최초로 본선 진출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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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GO] 카카오 IX가 만든 '그림책 클럽'
사운즈 한남 내 들어선 그림책 클럽 '스틸로' 실내. 신발을 벗고 슬리퍼를 신고 입장하는 실내는 아이들이 뒹굴거리기 좋다. 주거·오피스·상점이 어우러진 도심 복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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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잘하는 예쁜 누나’ 야마가타, 사랑할 준비 됐나요
레이첼 야마가타. [사진 소니뮤직]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귀호강 드라마다. 프랑스 모델 카를라 브루니가 부른 ‘스탠 바이 유어 맨(Stand By Your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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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누나’만 있나…‘노래 잘 하는 예쁜 누나’도 있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에 참여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 [사진 소니뮤직] “맞아, 그때 그런 노래가 있었지.” JTBC ‘밥 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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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냉정과 낭만이 공존하는 서늘한 1920년대
[사진 `밀정` 스틸컷]‘밀정’(9월 7일 개봉)은 김지운 감독 특유의 감각이 돋보이는 영화다.“1920년대의 묵직한 시대적 공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콜드 누아르’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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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epecial Knowledge 올해를 빛낼 감독·배우
임주리 기자지난해 한국 영화계는 풍성했습니다. ‘국제시장’(2014년 12월 개봉, 윤제균 감독)의 기운을 이어받아 ‘암살’(최동훈 감독)과 ‘베테랑’(류승완 감독)이 연달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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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크린 놀랄 장면 많겠군
스릴러 장르의 초(超)강세, 현실적인 재난영화, 명감독과 젊은 배우들의 귀환. 2016년 한국영화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다. 지난해 ‘악의 연대기’ ‘특종: 량첸살인기’ 등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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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거들뿐?난 영화 맞춤형 컴포저
27일 서울 용산의 작업실에서 만난 영화음악 감독 모그. 2004년 재즈 베이시스트로 데뷔한 만큼 감수성 짙은 음악이 강점이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2010)로 충무로에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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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엄카' 딘딘, 신곡 'Do it' 발표 '라스트' OST
'원조 엄카' 딘딘이 화제작 '라스트' OST에 참여했다. '쇼미더머니2' 출신의 딘딘과 트랜스픽션 해랑은 26일 정오 JTBC 금토극 '라스트' OST 'Do it'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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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난 늙었지만 아직 쓸모 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슈워제네거·클라크 방한
‘터미네이터’ 아널드 슈워제네거(68·사진 왼쪽)가 한국을 찾았다. 2일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함께 주연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28·오른쪽)와 함께 방한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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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미드·애니·영화 몰아보기 즐겁네
케이블 영화와 예능, 애니메이션과 미드(미국 드라마). 장르별 시청자들을 위해서는 케이블TV가 풍성한 특집프로들을 선보인다. 예능 몰아보기 편성이 많다. 평소 놓쳤던 화제작들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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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미드·애니·영화 몰아보기 즐겁네
케이블 영화와 예능, 애니메이션과 미드(미국 드라마). 장르별 시청자들을 위해서는 케이블TV가 풍성한 특집프로들을 선보인다. 예능 몰아보기 편성이 많다. 평소 놓쳤던 화제작들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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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정통에 대한 배반 … 전 세계 대중들 열광
샘 페킨파 감독의 ‘와일드 번치’의 한장면. 미국의 경제호황, 그리고 매카시즘 광풍이 불던 1950년대. 정의로운 보안관과 무법자(혹은 아메리카 인디언)의 대결로 상징되던 정통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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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정통에 대한 배반 … 전 세계 대중들 열광
샘 페킨파 감독의 ‘와일드 번치’의 한장면. 관련기사 동쪽으로 간 서부극, 이탈리아서 액션 신대륙 발견 “불결·무례·불길 … 그러나 멋진 영화” “머리 아닌 심장이 먼저 뛰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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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소재 기발 … 스토리·캐릭터는 미흡"
한국영화 세계화 막후에서 역할한 헬렌 리 킴(43·사진)씨가 20일 방한했다. 미국 영화사 굿 유니버스의 해외부문 대표인 그는 한국콘텐츠진흥윈 주최 ‘2013 국제콘텐츠컨퍼런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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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임슬옹, '연기'로 첫 신인상 수상
그룹 2AM 멤버 임슬옹(26)이 영화 ‘26년’으로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생애 첫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20일 오후 7시 서울 신사동 CGV 청담시네시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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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스탠드’보안관 역 아널드 슈워제네거 방한
배우 슈워제네거가 20일 오전 기자회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아이 윌 비 백(I will be back).” 영화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66)가 영화 ‘라스트스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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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제도는 미국 사회의 원죄다
박찬욱·봉준호 등 할리우드에 진출한 한국 감독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현한 할리우드의 악동 퀜틴 타란티노 감독. [사진 소니픽쳐스]“세르지오 코부치 감독의 ‘장고’(1966)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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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신세계감독: 박훈정배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경찰청 강 과장(최민식)은 기업형 범죄조직 ‘골드문’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을 잠입시킨다. 8년 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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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스토커'는 최고로 예술적인 스릴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13년은 한국 영화감독들의 할리우드 진출 ‘원년’으로 기록될 만한 해다. 한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감독 박찬욱(50)과 김지운(49)이 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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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스토커’는 최고로 예술적인 스릴러”
미국 파크시티에서 열린 ‘2013 선댄스 영화제’에서 20일 ‘스토커’를 공개한 박찬욱 감독(왼쪽). LA에서 14일 열린 영화 ‘라스트 스탠드’ 시사회에 참석한 김지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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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스트 스탠드' 대니얼 헤니 인터뷰
"저부터 '라스트 스탠드'와 김지운 감독님의 팬이 됐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오는 18일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스탠드'에 출연한 배우 대니얼 헤니가 한인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