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 분당을에서 벌어지는 강재섭ㆍ손학규 “아내 사랑 내가 한 수 위”
4.27 재보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판세는 선거 전문가들 조차 흐름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박빙이다. 특히 강원도와 성남 분당을은 스타 후보가 맞붙어 한치 앞을 예측하
-
수유맛집 탐방기 - 도심에서 즐기는 싱싱한 조개구이, 조개찜전문점
겨울을 멀리 따돌리고 삐죽이 고개를 내민 봄! 새조개, 백합, 가리비, 키조개, 맛조개 등 귀한 어패류들이 쏟아지고 있다. 봄의 선물인 여러 종류의 이 조개들을 바닷가가 아닌 도
-
[EDITOR’S LETTER]남자의 로망
말 그대로 ‘음악은 추억을 싣고’입니다. 지난 일요일(2월 28일) 방영된 MBC-TV ‘세시봉 콘서트’ 앙코르 방송이 높은 시청률로 재차 기염을 토했습니다. 1부 12.4%,
-
[j Story] 신상훈,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MC학부 교수
‘웃기는 자’가 연봉도 많은 세상이다. 코미디 같은 소리라고? 미국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실린 코카콜라 사례가 그랬다. 그뿐인가. 위기일발 돌파구도 역설적으로 유머에서 나온
-
남양주에 가면 유명하고 맛있는 곱창집이 있다는 군요
옛 재래시장을 가보면 늘 저렴하면서도 서민적인 메뉴로 곱창이 자리하고 있었다. 언젠가부터 곱창은 우리 주변 음식점으로 다가왔다. 그래서일까? 최근 들어 곱창집은 문전 성시를 이루
-
[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중국경제 콘서트(22) 'Inner circle'의 미학
재미있는 얘기 한 토막. 한국사람, 일본사람, 중국사람 3명이 내기를 했답니다. 누가 닭장 속에 들어가 오랫동안 닭똥 냄새를 참느냐는 시합이었습니다. 일본 사람은 들어가자마자 코를
-
부산맛집! 바비큐전문맛집~
정통 참나무에서 구워내는 고기 맛은 굳이 말로 설명이 필요 없다. 게다가 그게 바비큐라면 두말할 것 없이 맛은 장담할 수 있을 텐데, 정통 참나무 장작 구이 전문점으로 인기몰이 중
-
[food&] 택시기사님들이 꼽았다, 이 집
인터넷이 없던 시대에 가장 빠르고 넓은 정보망을 가진 그룹은 택시기사들이었다. 시내 구석구석을 훑고 다니는 이들은 ‘맛집’에 관해서도 깐깐했다. 조금만 맛이 없어도 이들의 ‘발
-
출산 열흘 만에 미국 출장 나선 여자“약점인 여성성을 뒤집으면 장점이 된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김수영 ADT캡스 마케팅 본부장 "여성성도 잘 뒤집으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모성을 담아 밖에서도 집안의 아이 모습을 볼 수 있는 보안
-
출산 열흘 만에 미국 출장 나선 여자“약점인 여성성을 뒤집으면 장점이 된다”
‘그들만의 리그’로 여겨지는 보안회사 여성 임원이라 눈길이 갔다. ‘마초’ 조직에서 여성 리더십을 어떻게 발휘할까 궁금했다. 그런데 난감했다. 그녀, 1975년생이다. 한국 나이
-
[j Special] 객원기자 이혜영의 ‘현장’ 신성일
다음달 2~21일 프랑스 파리의 국립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이만희(1931~75·오른쪽 사진) 감독 회고전이 열린다. ‘만추’ ‘삼포 가는 길’ 등을 연출하며 신상옥과 함께 60
-
CEO 손지창 사장님과 아빠 사이
샤프했던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을 때보다 지금이 더 매력 있어 보이는 건 왜일까. 아이돌 스타로 10년, 스마트한 사업가로 또 10년을 지낸 손지창은 동년배 스타들과는 뭔가 다른
-
삶이 힘겨울 때 힘이 되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사람들은 흔히 변화가 우리에게 낯설다는 이유로 변화 자체를 거부한다. 또 변화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위험하다는 핑계를 대며 마지막 순간까
-
삶이 힘겨울 때 힘이 되는...
“사람들은 흔히 변화가 우리에게 낯설다는 이유로 변화 자체를 거부한다. 또 변화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위험하다는 핑계를 대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수용하려 들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
-
바베큐통삼겹살 돈앤미로 프랜차이즈 성공창업!!
삼겹살은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로 알려져 있다. 많은 외식업체들이 앞다퉈 삼겹살 메뉴개발에 열을 올리고 많은 투자를 하는 것도 여기에 있다. 거리의 상가들을 지나다 보면
-
“요새 얼굴 좋네” 상사의 속뜻은?
'직장생활 10년이면 눈치가 10단'이란 말이 있다. 여러사람이 위계질서 속에서 생활한다는 게 쉽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를 표현하듯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영어, 중국어 못지 않게
-
[삶의 향기] ‘사소한 결례’ ‘사소한 감동’
1년에 몇 차례 주례를 서는 중소기업 사장님 얘기다. 예비부부가 집에까지 찾아와 간청을 하면 마지못해 주례를 맡게 되는데 막상 식장에 가면 당사자들은 물론 부모들도 정신이 없어 혼
-
[커버스토리] 먹자골목 브런치 남자들도 반했다
늦잠에서 깨어난 주말 오전, 싱글남도 당당히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긴다. 이제 브런치는 도시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주말의 끼니로 자리 잡고 있다.브런치는 ‘아점’이다. 아침
-
“회장님, 실패 땐 제 아파트라도 팔겠습니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쉬워도 힘든 남의 집 살림 어설픈 솜씨에 “진땀 뻘뻘!”
예나 지금이나 살림이 어려운 집안의 어머니들은 넉넉한 남의 집에 가서 품팔이를 하고는 했다. 단순하지만 고되고 가끔은 서럽기도 한 노동이다. 그래도 어머니들은 꿋꿋이 집을 나선다
-
[Culture] 히트상품 ‘빅뱅’ 만든 양현석 YG 대표
“빅뱅의 성공과 함께 가요계가 대중적 관심의 복판에 서는 것이 기쁘다”고 말하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
[커버스토리] 콕 찍었따 여기가 떡볶이 지존
초등학교 때부터 쌓아온 이십여 년간의 떡볶이 내공으로 “나를 찌운 건 8할이 떡볶이다”라고 주장하는 L기자. 갑자기 잠이 안 올 정도로 떡볶이가 먹고 싶어졌다. 한데 너무 늦은
-
“대형 태권도 센터와 태권도학과 설립 준비 중”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윤석화] 학력 고백 후 평생 꿈꾸던 자유 얻었죠!①
지난해 대한민국을 강타한 학력 위조 파문의 한 주인공으로 대한민국을 떠나 홍콩에서 머무르던 윤석화가 마침내 그간의 심경을 토로했다. 3시간에 걸친 인터뷰에서 윤석화는 세 번 울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