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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스타 이효리의 변신…'후디에 반바지'에 팬들 당황한 까닭 [이윤정의 판&펀]
이윤정 문화칼럼니스트 영화 ‘똥개’(2003)는 배우 정우성의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데뷔작 ‘비트’와 ‘태양은 없다’ 등에서 아름다운 용모로 세상을 놀라게 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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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정재와의 첫 작업 부담…욕먹으면 안된다는 생각 컸죠”
영화 ‘헌트’에서 정우성(오른쪽)과 이정재는 농밀한 연기로 몰입감을 선사한다. 사진은 영화 속 한 장면. [사진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90년대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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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지옥 문 연 그…짠했다" 절친 정우성이 본 '감독 이정재'
첩보액션 영화 '헌트'에 절친 이정재와 23년 만에 동반 출연한 정우성은 ″부담이 컸지만, 기준점 이상의 만듦새가 나온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사진 메가박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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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사람에게 속고 또 속아도 믿는다…"
경남 통영에서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을 촬영중인 배우 정우성. 시청자·네티즌 사이에서 ‘명품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이 작품에서 양강칠 역을 맡은 그는 “강칠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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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샛별]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이상윤
이상윤(28)은 배우라는 이름의 과목에 몰두하는 모범생 같다.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2007)로 예습하고, 영화 ‘색즉시공2’(2007)과 드라마 ‘신의 저울’(200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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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영화 '내 머리 속의…' 정우성
항상 그랬다. 정우성(31.사진)은 늘 정우성일 뿐이었다. 그가 맡은 역할은 때로 킬러 길('본 투 킬')이기도 했고 불량 고교생 민('비트')이기도 했고 삼류 권투선수 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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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연기가 무지 고프다"
정우성(31)이 칼을 갈고 있다. 2004년을 손아귀에 넣겠다고 나선 것. 그는 올해 무려 3편의 영화에 출연하겠다고 선언했다. 다작을 하지 않는 그로서는 이례적인 계획이다.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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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영화천국] 동물배우의 열연 … 그리고 短命
Q : 영화 '…ing'를 보니 거북이 두 마리가 나오던데 진짜로 연기를 한 건지? 최근 영화에 나온 동물 배우는 어떤 게 있었나. A : 열연한 거북이들이 들으면 섭한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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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변신 '흥행 和答' 주목
"늘 같은 모습, 긴 생머리에 입가를 살짝 올린 표정이 이제는 지겹습니다." 말 안 듣는 남친에게 강펀치를 먹이는 '엽기녀'로 스타덤에 오른 전지현의 팬클럽 사이트에 올라온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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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끼린 '쿨'하게 극장에서 보내는 여름 휴가
◆싱글즈=올 여름 최고 화제가 될 한국영화. 젊은 여성들의 변화된 삶의 태도를 요령좋게 포착했다. 특히 '결혼은 미친 짓이다'로 가수에서 배우로 성공리에 '전업'한 엄정화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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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상영작] '청풍명월' 外
청풍명월 ★★★(만점 ★5개) 감독: 김의석 주연: 최민수, 조재현, 김보경 장르: 무협사극 등급: 18세 장점: 사나이의 의리와 우정·신의가 과연 퇴물이어야 하느냐고, 장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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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 개봉 앞둔 정우성
똥개라고 불리기엔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 16일 개봉하는 영화 '똥개'(감독 곽경택)에서 백수건달 철민 역을 연기한 정우성(30). 그동안 눈빛 하나만으로 수많은 여성 팬들을 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