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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직원들 "39 OUT"··· 박삼구 회장 규탄 집회
집회에 참가한 아시아나 항공의 한 직원이 하회탈을 쓰고 있다. 하회탈은 '업무에선 웃고 있지만 속으론 울고 있는' 승무원들의 마음 표현했다고 한다. 이태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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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복지체계 배우는 북한인, 지금 유타주에 와 있다
최윤환 몰몬교 북아시아 회장은 ’회원들에게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오늘은 어떤 사람을 도와줄 수 있을까’라고 기도하라고 당부한다. 그런 사람을 찾게 해달라고 말이다“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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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환 장로 "몰몬교는 일부다처제? 오히려 교회서 쫒겨나"
“예수를 알리는 것보다 예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 29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이하 몰몬교) 북아시아 회장 최윤환(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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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땅콩회항' 피해 승무원 변론했던 美 로펌, 엘리엇 법률대리인 맡기로
엘리엇 매니지먼트 폴 싱어 회장 [중앙포토] ━ 엘리엇, 삼성합병 관련 ISD 법률대리인 선정 작업 '잰걸음'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엘리엇)’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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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땅콩회항’ 데칼코마니 되는 조현민 사건
문병주 사회 부데스크 상상은 현실이 됐다. 지난 1월 13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구간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성화를 손에 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뒤편에서 환하게 웃으며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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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물벼락 갑질' 대한항공 직원들도 뿔났다
대한항공 직원과 시민들이 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조양호 일가 퇴진과 갑질 근절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대한항공 직원 등이 4일 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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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원들 촛불집회…신분노출 우려 가면·마스크 착용
[연합뉴스] 대한항공 직원들이 한진그룹 총수인 조양호 회장 일가의 ‘갑질'을 규탄하고 조 회장 일가에게 경영 일선 퇴진을 요구하기 위해 촛불집회를 연다. 4일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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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앱, 직장인들 오프라인 침묵 깨려고 개발
━ 갑질 경영 저승사자 ‘팀블라인드’ 문성욱 대표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물벼락 갑질’,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 회항’,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에 대한 ‘미투’,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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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이 태풍으로…대한항공 직원 500명 갑질 제보 단톡방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이 총수 일가의 비리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직원 500여 명이 비리 수집 단톡방을 열었다. 이 소식에 20일 대한항공 주가는 한때 2%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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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에 속옷까지…대한항공 총수 일가 밀반입팀 뒀다"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물벼락 갑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강서경찰서 수사관들이 19일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조 전무의 휴대전화 총 4대를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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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이번엔 한진그룹 ‘갑질 3남매’ 모친까지...
■ 「 [중앙포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이자 조현아 등 ‘갑질 3남매’의 모친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도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011년 이 이사장의 수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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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 갑질’ 조현민 코드명 ‘EMQ’ 의미는
조현민 전무 [연합뉴스] 광고대행사 직원에 대한 ‘물컵 갑질’로 물의를 빚고 있는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의 사내 코드명은 ‘EMQ’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본사에서 근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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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Nut rage sisters‘... 조현민 '물뿌리기 갑질' 보도
조현민 전무 논란을 보도한 BBC 온라인 화면 캡쳐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가 회의 중 물을 뿌린 행동으로 인한 소동이 영국 BBC에서도 보도됐다. BBC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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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조현민은 ‘국내 최연소 대기업 임원’…낙하산 논란 당시 한 말
2014년 방송에 출연한 조현민. [사진 SBS]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렸다는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현민(35)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는 국내 최연소로 대기업 임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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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광고사와 회의 중 물컵 던져
조현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 조현민(35·사진)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가 광고 대행사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물이 담긴 컵을 던진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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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적당히 둘러댄 사과 … 안 하느니만 못하다
이웅열 회장이 2014년 2월 18일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의 사망자 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중앙포토] 어느 기업이나 위기 상황이 닥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위기가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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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의 내부고발자 사례 보니] 내부 폭로 부인하다 더 큰 화 당해
페이스북·도시바·도요고무·대한항공…내부에서 문제 해결하고 외부 신뢰 얻은 도요고무 페이스북의 회원정보를 美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캠프에서 이용한 사실을 공익제보한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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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땅콩 회항' 3년, 갑과 을 위치는 변하지 않았다
■ 「 [사진 =중앙DB, 박창진 사무장 인스타그램] 2014년 말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역대급 갑질’ 사건이 있었지요. 기내 견과류 서비스가 마음에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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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칼 호텔 대표로 경영 복귀
지난 1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평창 올림픽 성화 봉송 때 지원 주자로 나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이 당시부터 경영 복귀설이 돌던 조 전 부사장이 29일 칼 호텔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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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컵 떡볶이, 햄버거 … 서울 버스에 테이크아웃 음식 안된다
━ 버스 안 음식 반입 … 서울시, 자제 픽토그램 붙인다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으로 향하던 한 버스 안. 직장인 여명희(34)씨가 음식 냄새를 맡고 뒤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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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자 위한 바삭촉촉 멘보샤
▶ 진진야연주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1길 62 (서교동 375-32)전화: 070-8713-8888 매일 오후 6시~새벽 2시 27년 간 일해오던 특급호텔 중식당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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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조현아, 빨간 머리띠 하고 성화봉송 나서
━ 성화 봉송 나선 조현아, 대한항공 경영 복귀? 13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성화 봉송 지원 주자로 나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뉴스1] 조양호 한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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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면죄부 준 '항로'가 뭐길래…법원마다 해석 제각각
조현아(43)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은 이유는 뭘까.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조 전 부사장의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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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땅콩 회항’ 조현아, 대법서도 ‘항로변경’ 무죄…구속 면해
조현아 전 대한한공 부사장. [중앙포토]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기소 됐다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로 풀려난 조현아(43)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로변경’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