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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많은 음식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
수분이 풍부한 음식, 가령 파스타 등 면류나 밥, 수프, 국, 야채 등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영양재단(BNF)의 연구팀에 따르면, 수분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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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 Battle] 정식당 임정식 셰프 vs 최현석 셰프 테이스티블루바드
배틀 규칙 -과제로 나온 재료로 애피타이저·메인·디저트 코스를 만든다. -세 가지 요리를 모두 90분 안에 끝낸다. -도전 셰프는 두 명까지 보조 셰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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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스, 하얀 접시에 일곱 빛깔 스페인을 담다
스페인 출신의 셰프 라바노가 선보인 타파스. 왼쪽부터 스패니시 토르티야, 살모레호, 이베리안 햄. 스페인 출신 셰프 라바노가 말하는 타파스 음식의 세계는 끝이 없다. 요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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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전통 재료에 싱싱한 아이디어 … ‘한식 세계화’ 희망을 요리하다
왼쪽부터 노재승·신재근·남정석 셰프신재근 셰프팀 크로켓 한입 베어 무니 딱 삼계탕 맛 ‘과감한 아이디어’. 신 셰프팀의 요리는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 삼계탕·맥적쌈 등 한식 메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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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엄마의 얼렁뚱땅 레시피] 단호박 수프 vs 단호박 죽
20년간 사회부와 경제 부문의 현장기자였다. 집에선 입맛 까다로운 식구들 잘 먹일 궁리에 바쁜 주부였다. 그래서 지난 세월, 순식간에 얼렁뚱땅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가 어느 만큼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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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치즈 든 김치만두, 빈대떡 블리니스 … 한식을 살짝 비틀다
왼쪽부터 홍고추를 반으로 갈라 장식한 화이트 와인, 들깨 산적 룰라드, 향신료를 곁들인 배숙 과일 수프, 김치를 넣은 라비올리를 곁들인 떡국, 감자·밤·고사리를 넣은 빈대떡 블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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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든 김치만두, 빈대떡 블리니스 … 한식을 살짝 비틀다
왼쪽부터 홍고추를 반으로 갈라 장식한 화이트 와인, 들깨 산적 룰라드, 향신료를 곁들인 배숙 과일 수프, 김치를 넣은 라비올리를 곁들인 떡국, 감자·밤·고사리를 넣은 빈대떡 블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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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100년 ‘우마미’ 어엿한 제 5의 맛
딸기맛·바닐라맛·양파맛·고등어맛·할머니 손맛…세상의 맛은 세포 수만큼이나 무궁무진할 것 같다. 그러나 기본적인 맛은 단맛(sweet)·짠맛(salty)·신맛(sour)·쓴맛(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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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송년 모임, 지갑은 얇은데 … 알뜰‘홈파티’로 분위기 Up
경기 불황인 요즘 집에서 송년모임을 열면 돈을 아낄 수 있다. 백화점과 외식 업체들이 다양한 테이크아웃 파티 메뉴를 내놓아 레스토랑 맛 그대로 더 싸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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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커피도 ‘멜라민’ 함유
중국산 저질 분유 파동이 인스턴트 커피와 캔디·수프 등 우유 관련 대부분 상품으로 확대됐다. 홍콩에서는 중국산 우유를 사용한 세계적 브랜드 네슬레 우유에서도 공업용 유해 물질인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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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요리의 대가 '크리스 테일러'가 한국에 온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그릴 전문 레스토랑 ‘C그릴’은 오는 9월 4일부터 9월 12일까지 ‘와규 요리의 대가’로 불리는 호주 출신의 크리스 테일러(Chris Taylor)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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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좋은 집
안보다 바깥이 더 좋은 초여름이다. 피부에 닿는 바람이 아기의 체온처럼 부드럽고 포근하다. 사람들은 따가운 햇살을 피해 슬슬 그늘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테라스가 있는 음식점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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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를 맛있게 요리하다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4회 ‘블랙박스 글로벌 그랜드 파이널 대회’는 전 세계 19개국에서 참가한 32세 이하 젊은 조리사들의 요리 경연대회였다. 행사 당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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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를 맛있게 요리하다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내 ‘테이블 34’ 식당에서 만난 임호택, 최진복, 김유식, 복종대 팀장(왼쪽부터) 지금부터 200년 전 『미식성찰』을 쓴 프랑스 사람 브리야 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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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 이보다 좋을 순 없다
과일은 ‘살아 있는 항암제’다. 미국 암학회가 권장한 10대 암예방 수칙에도 ‘하루 5회 이상 과일을 섭취하라’는 내용이 들어 있다. 특히 제철 과일은 비타민과 미네랄, 파이토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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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 이보다 좋을 순 없다
과일은 ‘살아 있는 항암제’다. 미국 암학회가 권장한 10대 암예방 수칙에도 ‘하루 5회 이상 과일을 섭취하라’는 내용이 들어 있다. 특히 제철 과일은 비타민과 미네랄, 파이토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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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오랄-비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 外
오랄-비는 혀·잇몸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칫솔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을 내놨다. 칫솔 양옆엔 잇몸 마사지 기능모가 붙어 있다. 4500원. 코오롱스포츠는 계란보다 가벼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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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로 피는 장미 … 한 해 종자 로열티 76억원
졸업 시즌인 2월. 꽃다발을 만드는 꽃집 아가씨의 손이 바쁘게 움직일 때마다 남몰래 웃음 짓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우리나라에서 꽃 품종 사용 대가로 로열티를 받아가는 외국 화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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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CJ제일제당 外
◆CJ제일제당은 설탕 대신 프락토올리고당을 넣어 만든 딸기잼·복숭아잼·베리믹스잼을 선보였다. 올리고당은 g당 칼로리가 2.4㎉로 설탕(g당 4㎉)의 절반 남짓에 불과하다. 딸기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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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동물이지만 … 엄마 그리워 우는 늑대 토닥토닥
사짱은 아침밥을 먹고 들판으로 나간다. 엄마 생일에 꽃을 따다 주고 싶어서다. 허겁지겁 나가는 바람에 입가엔 달걀노른자, 손바닥엔 딸기쨈, 앞치마엔 닭고기 수프가 묻었다. 들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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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코로 즐기는 色色 봄 음식
녹차에 빠진 과일들청정 공기와 이슬을 먹고 새파란 순을 틔운 봄의 녹차. 쌉싸래하면서도 순한 맛이 봄의 미각을 깨우기에 딱 좋다. 이 녹차를 우려 과일과 곁들이면 어떤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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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커피+α 꼼꼼 가이드 홍대앞 & 삼청동
그래픽 크게보기 홍익대 주변은 언제나 생기가 넘친다. 주말이면 재기발랄한 예술가들이 벼룩시장을 열고 금요일 밤이면 반짝이는 옷을 입은 클럽족들이 넘쳐난다. 왁자지껄한 홍대 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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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보는 맛 먹는 맛 … 꽃 만발 레스토랑 6곳
대지를 박차고 초록이 올라온다. 풀숲엔 노랑이 달리고, 빨강이 열린다. 원색의 꽃들이 여기저기 화사하게 펼쳐지는 봄이다, 봄. 유난히 꽃을 좋아하는 다섯 살 소녀 이유진. 그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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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순의 CEO와 디자인] 알약에 새긴 예쁜 색깔의 비밀
“알약의 디자인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어진 안국약품 사장의 디자인 얘기는 뜻밖이다. 제약회사의 디자인이라면 보통 용기나 포장에 주력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것이다.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