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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로펌] 전자상거래업계 ‘빠른 환불제’도입 … 고객 요청 후 1~2일 내 처리
전자상거래업계에서 잇달아 구매 고객이 반품 신청을 하면 이르면 그 다음날 구매 금액을 돌려주는 빠른환불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반품과 환불 처리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소화해 고객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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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로펌] 기업·교육·환경 전문가 활약 … 국제 세미나로 글로벌 법률시장 선도
지난 4월 개최된 법무법인 충정-버드앤드버드의 ‘인공지능, 3-D프린팅, 드론 관련 법률이슈에 대한 공동세미나’에서 안찬식 변호사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 충정]국내 로펌들이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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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블라인드 vs 대배우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블라인드` 스틸컷]블라인드감독 에스킬 보그트 출연 엘렌 도리트 페테르센, 헨릭 라파엘센 장르 드라마 상영 시간 95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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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고령화 사회에서 필요한 건 세대간 소통”
한국은 출산율은 낮아지고, 노인인구는 점점 많아지는 고령화 사회가 되고 있다. 게다가 전쟁 직후 폭발적으로 탄생한 ‘베이비붐’ 세대가 노년층에 접어들어 앞으로 고령화 지수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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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모욕 못 참아"…한의사들, 복지부 정책실장 징계 요구
한의사들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 입장을 밝힌 보건복지부 관계자의 징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이하 한의협)에 따르면 최근 한의사 1000여명은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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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예 기자의 '위기의 가족'] 옛 동거남의 정자 기증
‘인생이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찰리 채플린 여기 한때는 ‘동거남’이었던 남자친구의 정자 기증으로 태어난 아이 둘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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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에겐 80점이 100점, 일·가정 위해 20%는 버려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대표 엄친딸이다. 본인이 원하든 원치 않든 세상 사람들의 주목 대상이다. 그렇다 보니 끊임없이 누군가와 비교당한다. 그와 나경원 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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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호의 시시각각 ] 어지간히 드신 분들
남윤호논설위원 전관예우(前官禮遇)란 말의 원조는 19세기 말 제국주의 일본이다. 당시 뚜렷한 업적을 낸 고관대작에게 퇴임 후에도 현직과 같은 대우를 해주는 관행이 있었다.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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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간 탈북학생들 “세계 여행하며 살고픈 맘 생겨요”
미국 로스앤젤레스 웨스트우드의 UCLA 캠퍼스 탐방 도중 포즈를 취한 한겨레 고등학교 학생들. 왼쪽부터 수남·주현·정혁 군. 안내를 맡은 UCLA 학생 김필남씨, 설경양, U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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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복잡한 부동산분쟁 푸는 열쇠! 이수경 전문 변호사
부동산 분쟁은 첨예하게 대립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의 충돌과 이견으로 인하여 그 해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경우가 보통이다. 쉼 없이 터져 나오는 건축물 하자 소송, 악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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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도, 블룸버그시장도 한인사회 미래 축복 했어요”
지난 6월 뉴욕에서 열린 ‘최경주와 함께 하는 골프’ 라운딩이 끝난 뒤. 이날 10만 달러 기금이 모였다 2007년 10월 17일 오후 6시30분 미국 뉴욕 맨해튼 그랜드 하이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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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세상엔 연아·우즈식 성공이 있고 권율식 성공도 있다”
7일 오후 5시(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통신위원회(FCC) 건물 로비. 권율(35) 부국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1분도 안 돼 수염을 기른 훤칠한 청년이 웃는 낯으로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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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도 개선에 진보적 입장"
이강국(61.1967년 8회 사법시험 합격)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21일 "사회제도 개선에 있어서는 감히 진보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헌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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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자금 수사 때 외압 있었다"
퇴임 "(4월 2일)을 12일 남겨둔 송광수 검찰총장의 표정은 편안해 보였다. 긴 여정을 무사히 마쳤다는 안도감 때문일까. 그는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8층 집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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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수 검찰총장 "대선자금 수사 외압 있었다"
성역 없는 대선자금 수사로 국민적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송광수 검찰총장 다음 달 퇴임을 앞둔 21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2년 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송 총장은 임기 동안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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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살다보니] 법무법인 충정 조슈아 마골리스 변호사
한국과 인연을 맺은 지도 벌써 12여년이 됐다. 그 동안 나는 내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한국의 극적인 변화와 발전의 모습을 보아왔다. 다만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것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