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부터 또 '장마' 온다…중부지방 최대 500㎜ 물폭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7일 오후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뿜으며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 쇼'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
[팩플] 나의 구독 해방일지 유료 전용
팩플레터 257호, 2022.7.29 Today's Topic나의 구독 해방일지 그래픽=김혜림 디자이너 안녕하세요, ‘금요 팩플’ 설문 언박싱입니다. 지난 화요일엔 ‘구독 3
-
을숙도에 27톤짜리 ‘쓰레기 쇠백로’가 둥지 튼 이유는
4일 오후 1시쯤 부산 사하구 을숙도. 낙동강이 머금었던 토사가 쌓여 만들어진 섬에 대형 백로 조형물이 눈에 띄었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길이 15.6m, 높이 9.3m에 달하는
-
"텃새로 눌러앉았다"...을숙도 27t '쓰레기 쇠백로' 등장한 사연[e즐펀한 토크]
━ 을숙도 출몰 초대형 백로, 실은 환경 파괴의 표상 지난 1일 오후 1시쯤 부산 사하구 을숙도. 낙동강이 머금었던 토사가 쌓여 만들어진 섬 에 대형 백로 조형물이 눈에
-
한·미 "北도발 규탄…연합훈련 확대, 美전략자산 전개할 것" [정상 공동성명 전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
-
[LIVE]윤석열-바이든,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한미, 새로운 도전에 직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12+12' 확대정상회담을 마친 뒤 오후 4시 18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세종사이버대학교 봉사동아리 ‘세사봉’, 장애인 위한 봉사활동 펼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세사봉’ 동아리는 지난달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희망하우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세계 최대 엔터 도시가 ‘BTS 테마파크’로 탈바꿈…공연·이벤트에 30만 팬 몰려 CES 뛰어넘는 흥행
━ 라스베이거스 습격한 BTS 방탄소년단 라스베이거스는 변하지 않는 전통의 엔터테인먼트 도시다. 2013년 가을 가족여행으로 방문했을 때와 지금 보이는 풍경이 별반 다르지
-
[쿠킹] 두릅·달래 바삭하게 튀겨 뜨끈한 밥 위에 얹어 먹어볼까
14년째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요리 교실 ‘구르메 레브쿠헨’을 운영해 온 나카가와 히데코 요리 선생에게는 특급 레시피가 차고도 넘친다. 그중에서도 ‘덮밥’은 그만의 요리 노하우가
-
[High Collection] 따듯한 온수풀에서 수영 즐기고 남산의 봄 정취도 만끽해 볼까?
서울신라호텔 국내의 대표적인 호텔 야외수영장인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가 문을 열었다. 따듯한 온수풀과 온열시스템을 갖춘 데다 남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초봄부터 늦가을까
-
"딸들을 전쟁터 둘 수 없다" 5살 손잡고 걸었다, 48시간 탈출 [르포]
16시간의 비행, 그리고 5시간 칠흑 같은 어둠 속을 달려 도착한 폴란드-우크라이나 국경은 2022년 세계사의 축소판이었다. “제국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러시아의 야욕, “관여
-
감칠맛 더하는 대파, 쓰면 안되는 때가 있다 언제? [쿠킹]
대파는 우리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조미 채소이자 향신 채소다. 크기별로 부르는 이름부터 좋은 파를 고르는 법, 입맛 돋우는 파채 겉절이를 만드는 법까지, 대파에 관한 여러
-
[쿠킹] 양념 소갈비를 구워서 올린 소바…육향 강한 특별한 맛
10년간 프렌치 가스트로 펍 ‘루이쌍끄’의 오너 셰프로 받은 사랑을 뒤로하고, 2019년 돌연 “평생 해보고 싶었던” 국숫집에 도전했다. 프랑스와 스페인 유학 시절 배운 유럽 면
-
[쿠킹] 남쪽의 파잎이 녹색을 띠는 지금, 단맛 도는 대파의 계절
우리 집 파전은 대파를 쓴다. 파전에 쪽파를 쓰는 집이 더 많다는 건, 여기저기 쏟아지는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어쨌거나 우리 집은 대파를 쓴다. 그런데 며칠 전 지
-
[삶의 향기] 검정 치마저고리
박청수 청수나눔실천회 이사장 1987년의 겨울 어느 날, 검정 치마저고리 새 옷을 지어 입었을 때 나는 형언할 수 없는 감정에 이끌리고 있었다. 마치 어린 시절 새 옷을 입으면
-
[포토타임] 30일 남았습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28 30일 남았습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제20대 대통령선거를 30일
-
나폴레옹·히틀러도 혼쭐낸 '머드 장군'…푸틴 발목도 잡을까 [세계 한잔]
■ 「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앞으로 수 주 동안
-
[소년중앙] 천년에 걸쳐 한국인의 밥상 지켜온 김치① 과거·현재·미래를 맛보다
■ 과학기술·한류 타고 세계인의 밥상 오른다한식대표 김치 「 한국인의 소울 푸드, 김치. 한식진흥원이 지난해 10월 전국의 만 19∼69세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
봄·가을에 더웠던 이유…작년 국내 기온 역대 두번째 높았다
지난해 8월 더위가 이어지던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거리에 기온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국내 연평균 기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 온난화 등 전
-
‘싱어게인2’ 7회 경연곡 정식 음원 발매…열기 이어간다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시즌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7회 무대를 그대로 옮긴 정식 음원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
코로나로 의심받는 비염, 영양섭취·보온·휴식으로 막자
━ 생활 속 한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어느덧 3년차를 지나고 있다. 모두가 지루하면서도 고된 시간을 겪고 있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가장 억울함을
-
[교회가 희망이다] 학문의 전문성과 기독교적 영성 아우르는 전인교육 선도
명지대학교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전하는 세족식에서 유병진 총장(앞 줄 왼 쪽)과 교수들이 학생들의 발을 정성스레 씻기고 있다. [사진 명지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사진)가 교
-
광어·우럭 이어 횟집서 OUT…요놈 잡기가 '오겜' 생존보다 어렵다
오징어. [사진 셔터스톡] 오징어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바다 고수온 현상으로 동해안 생산량이 줄어든 탓이다. 일각에선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 생존보다 어려
-
올 가을 따뜻했는데, 첫서리는 열흘 빨랐다…'오락가락' 왜
가을의 끝자락인 11월 28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 기숙사 앞 인도가 노란 은행잎으로 덮였다. 연합뉴스 평년보다 따뜻, 다만 10월은 여름과 겨울 사이를 '오락가락'. 한마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