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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US오픈서 홀인원, 올 메이저에서 홀인원 두번
전인지가 US여자오픈 4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USA TODAY=연합뉴스 전인지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페블비치 골프장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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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골프기자의 첫 프로암…전인지에 “왜 여깄나” 묻자 유료 전용
20년 가까이 골프기자를 하면서 프로암에는 한 번도 참가해 본적이 없다. 기회는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 저널리즘 교과서에는 기자가 그런 혜택을 받는 건 옳지 않다고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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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 난 모텔서 묵은 강심장…전인지 캐디, 1억7500만원 보너스
우승 직후 기쁨을 나누는 전인지(왼쪽)와 베테랑 캐디 딘 허든.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개막 전날인 지난 22일 밤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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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 모텔에서 잔 전인지 캐디 1억7500만원 대박
전인지와 딘 허든이 우승이 확정된 후 기뻐하고 있다. [USA TODAY] 탕! 탕!. 미국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 주 록빌의 레드 루프 인에서 총소리가 났다. 하비에르 곤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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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상태서 거침없는 스윙…‘다 해먹는’ 고진영의 비밀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LPGA 4승, 114홀 노보기 원동력 지난주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올해에만 4승을 올린 고진영.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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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해설자가 불가능하다 한 샷을 성공시킨 박성현
캐대 데이비드 존스와 상의하는 박성현. [EPA/TANNEN MAURY] “이 샷을 그린에 올릴 수 없다. 하면 안 된다. 왜 캐디가 저 샷을 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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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선수 우승 옆에 또 그 사파리 모자 아저씨
고진영과 딘 허든. [중앙포토] 18일 LPGA투어 ISPS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고진영이 우승할 때 사파리 모자를 쓴 덩치 큰 캐디 딘 허든(54·호주)이 옆에 있었다.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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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한국 골퍼 33승 도왔다, 든든한 삼촌 같은 딘 허든
17일 끝난 BMW챔피언에서 우승한 고진영. 허든은 신지애와 24승, 고진영과 6승을 합작했지만 3년간 호흡을 맞춘 서희경과는 연장전에서만 4번 패하는 불운을 맛보며 1승도 거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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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주의 방학 숙제 ‘드라이버 15야드 늘리기’
“올해 성적에 점수를 매기자면 좋은 점수를 주긴 어려울 것 같네요. 시즌 내내 샷이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고전을 면치 못한 한 해였어요. 그렇지만 내년엔 두고 보세요. 좀 달라질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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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대회 중 단 2승, 벙커에 빠진 미국 여자골프
여자골프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던 미국이 침몰하고 있다. 올 시즌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32개 대회 중 미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개 경기에 불과하다. 주도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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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국 선수 우승 옆에 또 그 캐디, 딘 허든
김효주가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할 때 한국 골프팬들에게 익숙한 캐디가 함께 했다. 1m85cm의 키에 거구인 딘 허든이다.허든은 한국 여자 골퍼 전문 캐디다. 신지애, 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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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올림픽 이전에 우승 나왔으면"
김효주와 캐디 딘 허든. 김두용 기자올림픽 이전에 목표로 삼은 2승이 나왔으면 좋겠어요.”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 시즌 개막전에 참가하고 있는 김효주(21·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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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US여자오픈 우승자 전인지 인터뷰 "여전히 얼떨떨해요"
"시차 때문에 눈꺼풀이 계속 감기네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힘이 생겼어요." 13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고 금의환향한 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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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다 잡았다, 메이저 사냥꾼 전인지
전인지, 첫 출전 US오픈 우승 전인지가 13일(한국시간) 미국 랭커스터 골프장에서 끝난 US여자오픈에서 합계 8언더파로 우승했다. 전인지는 첫 출전 우승과 대회 최저타 타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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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US여자오픈골프 우승…한국인 7번째 챔피언
"렛츠 고 덤보! (Let's go, Dumbo!)" 한 갤러리가 목청껏 외쳤다. 난생 처음 US여자오픈에 출전한 전인지(21·하이트진로)를 응원하는 목소리였다. 전인지는 첫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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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좋은 캐디는 프로골퍼의 ‘복’
유소연의 US여자오픈 우승을 보면서 잠깐 놀랐다. 유소연의 가방을 멘 사람이 신지애의 캐디를 맡았던 딘 허든(호주)이었기 때문이다. 허든은 유소연의 유럽 원정까지 함께하기로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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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욕심내다 정교함 잃었다 이젠 무조건 내 스타일로 친다”
신중하게 퍼팅 라인을 읽고 있는 신지애. 지난 연말 라식 수술을 한 신지애(아래 사진)는 안경을 벗고 올해 첫 대회인 호주 여자오픈에 출전했다. 신지애는 “난시 때문에 퍼팅에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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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캐디·훈련캠프 … 신지애 몽땅 바꿨다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세계랭킹 1위 신지애(23·미래에셋)가 칼을 뽑아 들었다. ‘2011 그린 접수 신(申) 프로젝트’를 위해서다. 신지애는 지난 시즌 함께 일한 스윙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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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는 또박또박 간다, 그녀의 샷처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신지애가 웨그먼스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의 포근한 미소와 개방적인 태도는 단단한 골프 실력과 함께 미국 팬들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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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는 또박또박 간다, 그녀의 샷처럼
신지애가 웨그먼스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의 포근한 미소와 개방적인 태도는 단단한 골프 실력과 함께 미국 팬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관련기사 신지애, 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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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신지애는 카리스마 넘치는 선수”
15번 홀에서 티샷을 잘못 보낸 미셸 위가 나무를 등지고 트러블샷을 하고 있다. 미셸 위는 1라운드에서 1언더파 공동 18위에 올랐다. [란초 미라지 AFP=연합뉴스] “신지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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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프로 데뷔 후 첫 컷오프 신지애의 고백
“지난 3년 동안 너무 좋은 성적을 내 미국 무대를 쉽게 생각했던 것 같다.” 15일(한국시간) 끝난 미국 LPGA투어 시즌 개막전인 SBS오픈에서 충격의 예선 탈락을 한 신지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