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시 휴대전화로 응급 출동, 병원 예약까지
에스원이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10일 출시한 ‘안심(安心)폰 서비스’. [사진 에스원]첨단보안기업 에스원은 60~70세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안심(安心)폰 서비스’를 출시한다
-
U헬스 시대, 의료계 새로운 패러다임 열리나
지난 1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원격의료 허용에 관한 내용을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진영 복지부 장관은 원격의료가 허용되지 않고 있어 산업적으로 문제가 있으
-
디지털 문화·생명공학 등 300여개 ‘가족회사’ 뭉쳤다
가톨릭대학교는 바이오팜과 디지털문화 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은 약학대학 실습수업 장면. 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는 학생·학부모·기업 등 대학 교육
-
[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세계최초 활성산소 측정기 “(주)바이오닉스”
호흡과정에서 흡입된 산소가 대사 작용을 거치면서 산화되어 생성되는 물질을 활성 산소라 부른다. 하지만 이 산소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산소와 달리 노화와 암, 각종 혈관질
-
“제약사 흥망은 백신 못잖게 빅데이터가 관건”
보건복지부와 투자 협의차 이달 초 방한한 크리스 비바커 사노피 회장은 “빅데이터 활용 여부가 제약업체의 성패를 가른다”고 강조했다. 조용철 기자 요즘 글로벌 제약업체들이 ‘빅데이
-
서울대학교병원, 세계에서 인정 받는 통합 의료센터
종합병원 부문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이 1위를 차지했다. 1885년에 설립된 서양식 국립병원 제중원으로 출범해 현재에 이르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1985년 어린이병원을 개원하고
-
흉부·심장·골반 등 ‘광폭스캔’… 3차원 영상 구현
지난해 11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SNA)에 선보인 GE헬스케어의 ‘이동형 X레이’ 옵티마 XR220에 의학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옵티마 XR220은 차세대 무선
-
선이 없는 초음파 기기, 국내 최초로 공개
선이 없는 세계 최초의 초음파진단기기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오는 21~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에서 열리는 '제29회 국제의료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
-
삼성, 5대 신수종 사업 역점 … 의료분야 효과 올해 가시화
2011년 5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플랜트 기공식에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둘째) 등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사진 삼성그룹] “10
-
방사선 노출량 최대 60% 줄인 고화질 영상진단기기 선보여
지난달 25~30일 미국 시카고 매코믹플레이스에서 ‘제98회 북미방사선학회(RSNA)’가 열렸다. 매년 6만여 명의 참관객이 모이는 세계 최대의 방사선학 행사다. 올해는 680여
-
SK텔레콤, IT 노하우 활용 온라인 헬스케어 신시장 개척
SK텔레콤이 서울대병원과 손잡고 만든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헬스커넥트는 올 6월 개인별로 건강관리를 해주는 서비스 ‘헬스온’을 선보였다. [사진 SK텔레콤]이동통신과 헬스케어. 언뜻
-
"미래 영상의학 여기서 확인하세요"…방사선 피폭 관리부터 모바일X레이까지 다양
GE헬스케어가 미래 영상의학을 이끌 진단영상 기술을 공개했다. 영상의학회 학술대회장에서다. GE헬스케어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2년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
-
이명철 원장 "스마트 병원으로 의료전달체계 효율성 높일 것"
가천대 길병원이 스마트 병원으로 변신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10일 GE헬스케어코리아와 병원간 영상 및 진료정보교류 시범사업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천대 길
-
[200자 경제뉴스] 이동통신 기기·액세서리 전시회 개최
기업 이동통신 기기·액세서리 전시회 개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케이스, 보호필름, 블루투스 이어폰 같은 이동통신 기기 액세서리와 주변기기 전시회가 26~28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
-
특급호텔 부럽지 않은 ‘강북판 타워팰리스’
[한진기자] 이탈리아산 천연무늬목 가구, 스페인산 대리석, 프랑스산 거실 조명…. 특급호텔 스위트룸 못지 않은 고급시설을 자랑하는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강북의 타워팰리스
-
CMT가 영원한 성장산업? 이종교배 없인 미래 없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셰러턴 호텔에서 첫 로드쇼(투자설명회)를 열었다.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후드 티를 입은 채 정
-
맥주+마이스 … 제주 ‘황금 먹거리’ 찾았다
지난해 11월 제주도에서 열린 ‘월드 트레일 콘퍼런스’에 참석한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오른쪽) 등 국내외 도보여행 전문가들. 이들이 참여한 콘퍼런스와 함께 일반인을 위한 ‘제주올
-
“중소기업, 성장 단계마다 CEO 바뀌어야”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27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서울 도곡동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SLI) 사무실에서 인터뷰 사진 촬영을 위해 환하게 웃었다. “매일 공부한다”는 그
-
[부고] 김영춘씨(전 청담고 교장)별세 外
▶김영춘씨(전 청담고 교장)별세, 김만근(전 한서대 교수)·윤근(사업)·덕근(재미)·원근씨 부친상, 신은주씨 시아버지상=26일 오전 6시 충남서산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8시,
-
의사가 환자 위독한데 태블릿PC 꺼내더니
서울대병원 암병동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이 태블릿PC에 설치된 ‘스마트 베스트 케어’ 앱을 활용해 암환자의 과거 영상 진료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이동통신업체들이 의료 시장에 눈독을 들
-
“유전자 활용해 영상의료기로 병 진단하게 될 것”
지난해 세상을 뜬 스티브 잡스가 정보기술(IT)과 인문학·디자인을 융합했다면 독일 지멘스헬스케어의 베른트 몬탁(43·사진) 사장은 IT와 의료기기의 융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지멘
-
GE누른 韓업체…美병원들도 놀란 성공비결은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을 채택한 미국 뉴저지주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환자의 영상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인피니트헬스케어] “우리 병원 환자들의 5년치
-
환자‘X선 공포’부터 치료한다
독일 지멘스헬스케어가 기린 탈을 쓴 도우미와 함께 디지털 X선 ‘모빌렛 미라’를 홍보하고 있다.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방사선학회(ECR) 2012’. 독일 지
-
걱정되는 유방암, 15분 검사로 끝
지멘스가 선보인 3D(3차원) 유방 고주파 초음파 기기. 유선조직이 발달한 치밀 유방의 경우 X선이 잘 투과하지 못해 종양을 찾지 못하는 가능성을 줄였다 ▶스캔서치 앱을 설치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