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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기관 차량 수출
현대차량은 디젤기관차20량 (2천5백만달러) 을 중동지역에 첫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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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저유황유 사용지역 전국으로 확대
오는 7월1일부터 자동차연료의 저유황유(유황함량0.4%이하인 디젤)의무사용지역이 강원·제주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된다. 또 산업용연료의 저유황유(유황함량1.6%이하의 벙커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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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호남지방도 4∼6월부터 저유황디젤 사용 의무화
전국의 모든 사업장과 경유(디젤)차량은 오는 86년까지 저유황유만을 사용해야한다. 정부는 4일 대기오염을 줄이기위해 이같은 방침을세우고 디젤차량의 저유황유 사용지역을 4∼6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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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엔진 배기에 발암물질
디젤엔진자동차의 배기가스 중 디니트로필렌이라는 유기화학물질속에서 강력한 발암물질이 확인됐다. 일본국립암센터와 복강현위생공해센터등이 오는 25일 명고옥시에서 개최되는 일본암학회총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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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참사 계기로본 갖가지 「테러무기」원격조정-접촉-기압폭탄
오늘날 세계도처에서 테러리스트들이 테러의 수단으로 흔히 사용하는 폭탄은 제조기술에 있어서나 폭약등에서 놀랄만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제조가 용이하고 취급하기도 쉬우며 보다 소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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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차6대 구입
서울시는 13일 청소작업의 기계화계획에 따라 가로청소차(사진) 6대를 구입해 주요간선도로변의 청소작업에 사용키로 했다. 대당가격 1억원의 이 청소차는 4륜식 국산디젤차량으로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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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경우
국내의 새 요업재료(new ceramics 흑은 fine ceramics)기술개발도 태동기를 벗어나기 위한 폭넓은 연구가 진행되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이 분야 역시 반도체·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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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냉장고 계속 불티나|양주 소비증가, 소주의 4배
승용차와 냉장고가 계속 불티나게 팔리고있다. 디젤과 프로판가스를 쓰는 차량이 점점 늘어남에따라 휘발유소비는 뚝 떨어졌다. 지난 3년여 동안 애주가들이 멀리했던 위스키 소비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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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냉장고·세탁기·아동복 등 305개 품목 수입자유화
오는 7월 1일부터 ▲섬유류로 넥타이·남녀아동용의류·코르덴 ▲전자제품으로 대형냉장고와 세탁기·전자시계 ▲기계류로 대형트럭·여객선·볼트너트 ▲기타 껌·아이스크림·봉제완구·인형·안경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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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소음 듣고만 있을까
소음이란 우리가 항상 겪고 있는 공해다. 따라서 자칫 소홀해지고 마비되어 잊어버리기 쉽다. 바로 이런 소음공해의 심각함을 새삼 경고하는 자료가 한국표준연구소에 의해 발표됐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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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차량용 고마력 디젤엔진 생산추진
차량용 고마력 디젤엔진 분야에 현대자동차가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현대는 대우에서 버스·트럭·특장차 용 디젤엔진을 공급받고 있으나 올해부터 자체 생산계획을 세우고 곧 상공부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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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 호황때보다 웃돌아, 공장 완전가동
지난해부터 시동이 걸린 자동차 경기가 금년들어 가속되고 있다. 금년 자동차 경기는 79년의 피크때를 오히려 상회하고 있으며 자동차 메이커들은 풀가동에 둘어가면서 금년 판매계획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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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연료 많이 든다
국산 가솔린 승용차의 연료소비율이 일본및 유럽지역의 승용차에 비해 30∼50%나 높아 개선을 위한 기술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동력자원연구소가 수행한 『차량의 단위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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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차엔진 잘만들면 유해배기 줄일수 있다
일본에서 디젤차 배기가스의 발암물질 검출로 마치 디젤엔진이 건강에 큰 위협인것처럼 알려졌지만 사실은 휘발유차가 더욱많은 공해물질을 배출한다. 이번에 디젤차만이 문제가 된것은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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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차엔진 잘만들면 유해배기 줄일수 있다
지난10일 일본의 국립암연구센터는 디젤자동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에 1니트로파이렌과 3니트로 풀로렌탄이라는 강력한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발표, 배기가스의 위험성을 다시한번 일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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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직전의 ??|「2·28합리화조치」이후 반년
한국자동차공업이 표류중이다. 28일로 정부에서 「자동차공업화조치」(2·28조치)를 취한지 반년이 된다. 합리화조치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업계는 조치이전과 비교하여 큰 변화가 없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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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황유 기피차량|적발되면 운행정지
서울시는 7월1일부터 연간 1백kℓ이상 유류를 쓰는 사업장과 디젤유를 쓰는 차량에 유황성분이 적은 저유황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들 업소와 차량들의 저유황유 사용여부를 점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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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택시 운행 허가
서울시내에 휘발유대신 경유를 연료로 쓰는 중형「택시」(「레코드·로열」·사진)가 등장한다. 서울시는 21일 차령이 지난「택시」를 새차로 바꿀때 「디젤」차량을 대체해 운행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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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2차 조정 진통|4개 부문 10월말 시한 넘겨
중전기·「디젤·엔진」·동제련·전자교환기 등 4개 부문의 중화학 2차 조정은 10월말까지가 시한이나 일부해당 업체간의 이견이 조정 안돼 실질통합까지는 상당한 기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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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혼잡가중· 「콜·택시」타격이유로 디젤 택시 허가 안해 서울시
기름값이 휘발유의 7분의1밖에 들지앉고 소형차보다 승차감이 좋은 대형「디젤·택시」 가 전국 각 도시에 등장, 운전사와 승객들에게 더 많은 이익과 편리함을 주는등 인기를 얻고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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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2차 조정 단행 자율조정 안돼 상공부서 개인
상공부는 7일 발전설비·자동차에 이어 제2차로 중전 기기·전자교환기·「디젤·엔진」·동제연 등 4개 중공업에 대한 투자조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정내용에 따르면 ▲8개 업체가 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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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학 교통정리」일단락
제2차 중화학 투자조정은「규모의 경제」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국내산업이 경공업에서 중화학공업으로 궤도 수정한 초기단계에서 대기업들이 중전 기기·전자 교환기 등에 대거 참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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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불황"안간힘 판촉백태
불황이 장기화하자 업계는 살아남기 위한 갖가지 지혜를 다 동원하고있다.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잡듯 한가닥 가능성만 있으면 매달린다. 특히 판매엔 모두 비상한 각오하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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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실은 열차탈선 전복|28t유출, 14명중화상·질식|독가스 넓게퍼져 주민대피|부산사상역 부근서…경부선 단선만 운행|레일동강…5년전 용접한곳|우물물에 황산 스며 식수난
황산을 싣고 달리던 화물열차가 탈선, 전복돼 황산이 쏟아져 주민과 선로보수원등 14명이 중화상을 입거나 질식했으며 독「가스」가 반경2km까지 번지는 바람에 인근주민들이 대피소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