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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한세실업, 아이티에 10만 달러 기부
◇의류수출기업 한세실업은 지진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에 10만 달러의 긴급 구호자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28일 기부했다. 이용백 한세실업 대표는 “해외 현지법인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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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오늘은 아웃테리어 내일은 인테리어, 숨쉬는 LED
집을 꾸미기 위해 벽에 못을 박아 그림을 붙이고, 철마다 페인트로 외벽을 칠하는 일을 그만 해도 좋은 날이 조만간 올 것 같다. LED기술과 이를 예술로 승화시킨 미디어아트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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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에서 재해석까지 다품종 소량 생산...젊은 디자인 감각 수혈도
7 나전 모란 당초문, 국화문 접시 8 홍수연 스카프9 청자진사연화문표형주자10 분청조화쌍어문편병11 피넛 골프볼 홀더12 나전원형주칠과반 이상 삼성미술관 리움 문화상품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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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메가엠디 약학대학 진학설명회 외
◇메가스터디의 자회사 메가엠디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2011학년도 약학대학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약대 입시제도, P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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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SPA·패스트패션
요즘 ‘SPA’나 ‘패스트패션’이란 말을 모르면 대화에 못 낄 정도죠.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스타일은 멋져 전 연령대에서 인기예요. 2005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유니클로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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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는 패션 디자이너, 패션브랜드 ‘루페’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아 직접 디자인한 작품이 제품화 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꿈을 현실로 이루어 주는 가게가 있다. 패션숍 ‘루페(LUPE)’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루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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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에로틱한 상상, 하이힐로 샴페인을 마시다
왼쪽부터 라리크사(2007년), 빅터 앤 롤프(2007년), 크리스찬 루부탱(2009년)이 작업한 잔과 병.“마신 후에도 여자를 아름답게 해주는 유일한 술.” 18세기 루이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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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물질 조합하는 역할 관객 참여해야 작품 완성된다”
1 눈의 나무(Tree of Eye)사진 Jiyen Chae2 영국 왕립미술학교(Royal Academy of Arts·이하 RA). 런던의 심장부인 피카딜리의 중간에 위치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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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사각 보자기’가 핸드백과 옷으로 … 한·일 패션이 만나다
일본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의 디자인 총괄 책임자 후지와라 다이가 한국의 보자기 예술가 이효재씨를 만나 서울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글=서정민 기자 사진=문덕관 studio 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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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비 이끄는 ‘리스크 테이커’는 누구?
직장인 박은철(38)씨는 물건을 살 때 문화·체육사업을 후원하는 기업의 제품을 선호한다. 새로운 외국 음식을 찾아 다니고, 가격이 비싸더라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구매하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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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곶이공원 ‘남매 동상’ 요즘은
11월 첫 날, 기온은 영상 10도였지만 흐린 날씨 탓에 체감온도는 영하에 머무르는 듯 했다. 누나와 남동생 둘은 황량한 공원 안에서 찬 바람을 맞고 있었다. 하지만 그리 추워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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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이탈리아 디자인 입고 박물관 밖으로
‘고려청자는 박물관 유리 진열대 안에 모셔 놓아야만 할까.’ 안타까움이 도공의 가슴을 파고 들었다. ‘세계 도자 역사상 높이 평가받는 비색(翡色)과 상감(象嵌) 기법을 지금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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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ashion] 남성복은 실루엣 살려 우아하게, 여성복은 각 세워 단호하게
10 꼬르소 꼬모 제공“그들은 젊고, 패기 넘치며, 독특한 감각을 지녔다.” 경쟁이 심한 패션계에서 이미 많은 이들로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은 두 신인 디자이너 다미르 도마(28·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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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출판 편집자
우리는 ‘책’을 접할 때 흔히 ‘저자’를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이번에 소개하려는 것은 ‘저자’가 아닌 ‘편집자’입니다. 저자 뒤에 있는 사람이죠. 그들이 책을 기획하고, 제작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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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2009 글로벌 녹색경영대상 녹색상품 WINNER’ 3년 연속 수상
이브자리는 창업 이래 지금까지 단순한 침구 제조회사를 넘어 고객들에게 ‘아름다움과 건강’을 제공하는 회사를 지향해 오고 있다. 아름다운 침실을 위해 업계 최초로 디자인연구소를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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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ashion] 한복 입은 손예진, 백두산에 내려앉다
“백두산 천지가 눈앞에 나타난 순간,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벅찬 느낌이 들었어요. 스태프 중 누가 울었다면 저도 따라 울었을 거예요. 올라오기 전에는 그저 특별한 경험 정도로 여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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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 story] 그녀의 다리를 부탁해
“아직도 레깅스를 상의에 받쳐 입는 옷으로만 생각하나요? 올 시즌엔 레깅스가 주인공입니다. 워낙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이 나오다 보니 이제 레깅스를 먼저 고른 후 상의로 뭘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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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선 러닝화, 伊선 럭셔리 신발 … 현지화로 승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윤윤수 휠라그룹 회장은 “시장에 영원한 승자는 없다”며 “2014년까지 30억 달러 매출을 올려 세계 4위 스포츠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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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서울시의 창작공간 만들기
신당창작아케이드로 내려가는 입구는 온통 노랗다. 그 노란 하늘 아래 물고기가 나뭇잎을 먹고, 집가위가 빌딩과 키를 재는 예술의 세상이 열린다.#16일 오후 서울 황학동 중앙시장(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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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선 러닝화, 伊선 럭셔리 신발 … 현지화로 승부
윤윤수 휠라그룹 회장은 “시장에 영원한 승자는 없다”며 “2014년까지 30억 달러 매출을 올려 세계 4위 스포츠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14일 서울 강남의 오크우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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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탈리아 와이너리 파토리아 니타르디 오너 겸 화랑 ‘디갤러리’대표 피터 팸퍼트
1 화가이자 조각가인 로베르 콩바스(프랑스)가 디자인한 2003 빈티지 2 설치미술가 오노 요코(일본)가 디자인한 2005 빈티지 3 일러스트레이터 토미 웅게러(프랑스)가 디자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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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 story] 더욱 젊어진 ‘런던’을 만나다
텍스타일로 유명한 런던의 백화점 리버티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함께 만든 스카프. 런던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리버티 백화점에서 전시, 판매됐다. (아래 사진) 딱딱한 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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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브랜드 ‘프리미엄 선언’
갭이 내놓은‘1969 프리미엄 진’폭넓은 고객을 확보한 대중 캐주얼 브랜드들이 소재와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가격을 올린 ‘프리미엄(고급)’ 라인을 속속 내놓고 있다. 명품은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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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대한통운 가산동 택배터미널 완공 외
◇대한통운은 서울 가산동에 서울지역 로컬 택배터미널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한통운은 15일 이국동 사장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동 택배터미널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