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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카우트 창립50주 후원의 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卞柱仙)창립50주년(96년)을 기념하는 후원의 밤 행사가 12일 저녁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열렸다. 걸스카우트 활동 전시회와 모금 만찬등 식전행사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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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음모속 꽃피는 우체부의 사랑
색과 이미지를 중시하는 프랑스 누벨 이마주의 선봉장인 장 자크 베넥스의 『디바』(콜롬비아 출시).우리에겐 세번째 작품 『베티블루 37.2』(86년작)로 먼저 알려졌던 베넥스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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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걸작영화들 한자리에-7월7~14일 종로5가 연강홀
프랑스 영화사인 고몽사의 작품들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고몽사와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7~14일 서울 종로5가 연강홀에서「프랑스영화 회고상영전」행사를 갖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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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 "아스팔트 사나이"
한국자동차의 세계제패를 소재로 91년 발표돼 히트한 허영만의만화를 드라마로 옮긴 화제의 작품.오늘(6일)로 마지막회를 맞는다.현란한 영상연출이 특기인 이장수PD와 최진실.이병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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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80년대 대표하는 컬트영화 진수
81년 발표된 이래 열광적인 소수 팬들에 의해 파리와 뉴욕등에서 2~3년씩 계속 상영됐고 전세계 평론가들로부터 「80년대를 대표하는 진짜 컬트영화」로 격찬받은 『디바』가 국내에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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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비디오여행 MBC 오후1시10분
이번주 신작은 비디오보다 영화가 더 풍성하다. 새 비디오는 『젊은 남자』『바이올린 플레이어』『도신2』정도. 새 영화로는 은행간부가 살인누명을 쓰고 도망치는 과정을 그린이탈리아 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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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걸 애니 레녹스 새앨범 "메두사"
『달콤한 꿈(Sweet Dreams)』이란 곡으로 팝시장을 석권했던 그룹「유리스믹스」의 보컬리스트 애니 레녹스의 앨범『메두사』가 새로 발매됐다. 90년 솔로로 전향한 이후 한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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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인격 존중해야 훌륭한의사-UCSF대크레반스 명예총장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캠퍼스 (UCSF)명예총장 겸 미국병원협회장을 역임한 줄리어스 크레반스(70)박사와 의대학장 하일리 디바스(57)박사,대학병원 외과과장인 신 멀버힐(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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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CF 알프스로케 5억원 투입
올 한해 광고계의 최대격전장인 아이스.하이트.카스의 맥주광고3파전이 2라운드에 접어들며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기존의 광고에서 제2탄으로 첫번째 포문을 열며 「기선잡기」에나선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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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5부 작 『팝스의 고향』보브 딜런 폴 사이먼 링고 스타 추억의 팝 스타 한자리에
팝송의 올드 팬들을 위한 대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30대 이상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과거의 감성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언플러그드 음악으로 일고 있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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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서 묵히는 좋은 외화 많다
창고에서 낮잠 자는 고급 외화들이 늘고 있다. 상업성이 약하다는 이유로 극장들이 상영을 꺼리기 때문이다. 외화 수입이 폭주하는 속에서 악화가 양화를 내쫓는 셈이다. 이 통에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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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호흡·자연적 음색 탁월
성악부문 심사에서는 좋은 발성과 음악적인 감동을 줄 수 있는 섬세한 표현, 곡의 성격, 스타일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음악적으로 다져진 기초 위에 좋은 소리를 발휘하는 아카데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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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2세 소녀 푸망샤 세계 최연소 다이빙「금」연기
○…12세인 중국여자다이빙의 샛별 푸밍샤(복명하)가 91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플랫폼에서 우승, 최연소 세계챔피언에 올랐다. 푸밍샤는 4일 호주 퍼스에서 벌어진 여자 다이빙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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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강도 누명 쓰고 유배
□··KBS 제1TV 『미니시리즈 3부작』(17일 밤 10시50분) -「누명 -종신 수도스」에드워드 디바인경의 아들 리처드는 어느 날 자신의 생부가 어머니의 옛 애인인 엘라시스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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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사 환송 조찬
임덕규 한-인 협회장은 이임하는 「디바레」 주한 인도 대사를 위한 환송 조찬을 9일 오전 8시 롯데호텔 버클리룸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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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남자 16년만에 정상
신기의 센터 「아르디다스·사보니스」(2m23㎝)가 이끄는 소련이 남자농구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소련은 30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농구 결승에서 위력적인 고공플레이와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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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형주 올림픽 2연패 도전 유도|양·현 조 중국과 금메달 다툼
하형주 (26· 동아대강사)가 출전, 한국 유도의 세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일본 단독 전지훈련이후 옛 기량을 많이 회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하가 과연 올림픽 2연패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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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뿌리 한국문화(6)대마도서 순직한 신라충신 박제상
복강(후쿠오카) 공항에서 장난감 같은 쌍발프로펠러 비행기를타고 북서폭으로 20여분쯤 달리면 대마공항. 거기서 택시를 타고 이 섬의 중심도시 엄원(이즈하라) 정까지 가는동안 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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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손 여사 빗속 유세
필리핀 야당의 대통령 후보인 「코라손」여사가 16일 필리핀 남부의 민다나오섬 다바오시에서 선거 유세 도중 비가 내리자 모자를 쓰고 비를 가리고 있다. 【디바오시(필리핀) 16일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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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경협위 논의
◇노인환 전경련부회장은 23일 상오 「디바르· 수디· 투카람」 신임주한인도대사의 예방을 받고 12월중 서울에서 열리는 제5회 한-인도경협위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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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꽃축제 참가후 귀국
◇꽃꽂이 연구가 임화공씨(60)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렸던 세계 꽃꽂이인들의 축제인 국제 꽃페스티벌에 참가하고 귀국했다. 국제 디자인 심포지엄 주최로 센인트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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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기앨범 작년보다 저조
○…지난7월 한달동안 미국의 레코드시장은 부진을 면치못했다. 미레코드산업협회(RIAA)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달동안 50만장이상 팔린 골드 앨범은 모두 8곡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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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 공무원훈련 협의
◇김용래 총무처차관은 「도널드.디바인」미인사처장의 초청으로 30일 하오 출국. 김차관온 11일동안의 미국방문중 고급공무원 특별훈련과정 신설문제등 양국간의 인사협력문제를 협의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