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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고혈압’ 4년 새 29% 증가…130/80㎜Hg 넘으면 관리를
━ 헬스PICK 매년 5월은 ‘혈압 측정의 달(MMM·May Measurement Month)’이다. 질병관리청과 대한고혈압학회가 고혈압의 위험성을 알리고, 혈압 측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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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스포츠과학과 제세영 교수, 대한스포츠의학회 제마스포츠의학상 수상
서울시립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제세영 교수가 9월 1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제마스포츠의학상을 수상했다. 제마스포츠의학상은 대한스포츠의학회가 국내 스포츠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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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런지·엎드려 팔다리 들기 … 재활환자도 탈 없어요
최근 한 케이블 TV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NO 운동’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앉은 채로 다리 사이에 책을 꽂고 버티기, 양쪽 엄지발가락을 고무줄로 묶어 누워 있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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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모니터 위쪽과 눈높이 맞추고 틈틈이 스트레칭하라
가족이 둘러앉은 식탁 앞에서 말다툼이 일어난다. 부모는 스마트폰을 치우라 하고 아이는 끝까지 손에서 놓지 않으려고 한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밥상머리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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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요통, 증상 따라 단계별 맞춤치료로 걱정 뚝!
연세바른병원 조보영 원장이 척추관협착증 환자에게 비수술적 치료법을 소개하고 있다. 신동연 객원기자노화와 함께 찾아오는 요통은 주로 척추관협착증이다. 걷기가 두려워 집 안에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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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몸상태별 운동법
운동은 양날의 칼이다. 아무리 좋은 운동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독이다. 운동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지병이 있는 사람에겐 운동 손상이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개인별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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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관절염 스테로이드제 사용 … 지나치면 연골 변성 우려
대한재활의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노인 인구 10명 중 5~6명은 관절염을 앓고 있다. 가끔 통증을 느끼는 사람부터 염증이 심해 걷거나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까지 다양하다.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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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수술 받았으니 누워지낸다는 당신 …
‘수술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다’. 수술 후 재활 치료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말이다. 특히 인공관절이나 관절내시경 수술의 경우 재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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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로 알아보는 척추질환 ② 사무직 직장인
직장인 김은영(28여·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씨는 몇달 전부터 어깨 결림과 잦은 두통 때문에 업무에 집중하기 어렵다. 초기에는 피곤한 탓인 듯해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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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건강 핫클릭] 男 건강 장수 위한 15계명에 “아내 맞벌이 시키지 말라”
2009년 한해는 신종플루로 인해 그 어떤 해보다 사람들이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한 해 였다. 신종 인플루엔자A(H1N1)의 감염자가 급증해 국가 전염병 위기단계가 '심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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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술 먹으면 향상되는 능력 있다? 술과 운동에 대해 몰랐던 사실
한국체대 스포츠의학 오재근 교수정신이나 영혼을 뜻하는 'spirit'은 뜻밖에도 소주를 비롯해서 브랜디, 위스키, 진, 럼, 보드카와 같은 증류주(distilled liqu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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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金] 운동선수 다쳐도 운동해야 하는 진짜 이유
한국체대 스포츠의학 오재근 교수인간적으로 보면 잔인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운동선수는 다쳐도 운동해야 한다. 왜냐하면 규칙적이고 정기적으로 그것도 높은 강도로 운동하던 선수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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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관기자의원포인트헬스] 철봉 매달리기도 좋은 근력 운동
겨울은 운동부족증에 걸리기 쉬운 계절. 줄지은 회식으로 기껏 등록한 헬스클럽의 출석률도 저조하게 마련이다. 이러다 보니 근육은 급속히 쇠퇴하고, 그 자리에 지방층이 두툼하게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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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요통 건강강좌 후기
중앙일보 프리미엄과 동국대학교 병원이 함께 한 건강강좌 1탄 '요통! 허리가 아픈데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가 지난 15일 동국대 병원 대강당과 재활치료실 등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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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처음 요령 체력측정후 가볍게 시작하자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약방의 감초처럼 끼는 운동.운동을 생활화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건강하게 오래산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지속적.규칙적인 운동으로 감소되는 것은 고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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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쓰는 前빙상간판 나윤수
빙상 국가대표 출신 1호박사가 나왔다. 70년대말부터 80년대중반까지 배기태(裵基兌)와 함께 국내 스피드스케이팅을 대표했던 나윤수(羅潤洙.32)씨가 1일 학위논문이 최종 통과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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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무좀.사타구니 습진 치료 적기
「고온다습」. 인간을 가장 불쾌하게 만드는 온도와 습도의 조합이며 곰팡이나세균들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다. 일반적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공기가 포함할 수 있는 포화수증기의 양도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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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재한중국인 왕학미씨
왕쉐미이(王學美.30)씨는 태극권에 심취한 중국 여성이다. 天津中醫학교에서 우리의 韓醫에 해당하는 학부과정 8년,北京의대에서 洋醫박사과정 3년을 마쳐 도합 11년간 의학을 전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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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운동 "하루30분씩 꾸준히"|전문가들 "스트레스 풀고 질병예방 효과"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펴고 좋아하는 운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봄날이다. 그러나 자칫하면 나태해져 하루종일 밀폐된 실내에 갇혀 오히려 더 나른하고 피곤해질 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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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관절염
비라도 한줄기 쏟아질 것같은 우중충한 날씨만 되면 뼈마디가 쑤시고 저리다는 노인들을 많이 보게된다. 관절염이 있다는 표시다. 그래서 얼마전까지도 관절염환자가 기상대보다 일기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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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등척성운동·배변은 아침식후
『인체는 해부학적이나 생리학적으로 움직여주어야만 제기능을 충분히 발휘할수있도록 만들어져 있읍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운동량이 적어지게 마련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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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규칙·지속적으로 하루 15∼30분씩 땀을을 흘리자
이른바 「운동부족증」환자들이 날로 늘어간다. 기계화·자동화의 물결은 바쁜 세상을 살아야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기계에 의존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운동이 부족하니 신체기능, 특히 호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