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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부실 대학 동부산대 강제폐교…재학생 특별 편입
부산 해운대구 동부산대학교 전경. 중앙포토 부산의 전문대인 동부산대가 강제 폐교된다. 교육부는 7일 동부산대에 대학 폐쇄 명령을 내리고 학생 특별 편입학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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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학 패스제 도입했어도…"2학기 장학금 기준은 원점수"
이화여대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들이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학습환경 저하와 관련, 등록금 반환 및 선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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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등록금 반환 지원, 홍대·연대처럼 적립금 많은 대학 제외
13일 오전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에서 대전지역 5개 대학 총학생회장단이 등록금 반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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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국·공립대 30곳 등록금 반환···사립대도 늘고 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학생들에게 1학기 등록금 일부를 반환하기로 결정한 대학이 전국 국·공립대 30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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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 등록금 다른데 똑같이 환불“ 예술·공대생 열받게 한 대학
지난 3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열린 '고려대 2020학년도 1학기 등록금 반환운동 TF 발족 기자회견'에서 등록금반환 TF 학생들이 등록금 일부 반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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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원샷]우한·신천지·마스크·이태원···6개월 사투, 싸움은 안끝났다
1월 21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입국한 중국인 여성이 발열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 여성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첫 확진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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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힘든 대학생 돕자” 서울 수준 350명 인턴 뽑은 논산
지자체와 대학이 대학생 챙기기에 나섰다. 충남 논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규모 대학생 행정인턴요원(아르바이트)을 선발했다. 그런가 하면 국립대인 공주대와 대전지역 주요 사립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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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코로나로 '사이버 대학'돼, 등록금 감액해야 공정사회"
무소속 홍준표 의원. 연합뉴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8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면에서 대학이 마치 ‘사이버 대학’이 된 듯하다”며 “2학기 등록금을 감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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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장학금 없앤 돈으로 등록금 반환" 대학생 열받게 한 대학
13일 오전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에서 대전지역 5개 대학 총학생회장단이 등록금 반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대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가 거센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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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 총학생회 등록금 반환 요구…천안 단국대는 반환 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지난 1학기 동안 강의실 수업을 대부분 하지 못한 대전권 5개 대학의 총학생회가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고 나섰다. 건양대 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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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2학기도 온라인 수업”…학생들 “차라리 휴학”
2학기에도 1학기처럼 대학 강의가 비대면 온라인 위주로 이뤄질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결정이지만 상반기 내내 대학가를 달군 등록금 반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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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논란속 2학기도 온라인 강의…대학생들 "차라리 휴학"
이화여대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들이 지난달 2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학습환경 저하와 관련, 등록금 반환 및 선택적 패스제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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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도 '코로나 등록금' 환불 동참, 학생 1인당 34~54만원
단국대.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수업이 늘면서 대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단국대학교가 9일 1학기 등록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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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 불만? 해양대는 ‘블렌디드 러닝’ 도입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1학기 대부분을 온라인 수업을 한 대학이 2학기 수업 방식을 놓고 고심에 빠졌다. 부실한 온라인 강의에 학생들의 불만이 높아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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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국립대 첫 코로나 장학금…1만명에 등록금 10% 돌려준다
전북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재학생의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1만여 명인 재학생 모두에게 등록금 10분의 1을 특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건국대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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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등록금 10% 반환 결정... 다른 대학으로 일파만파?
전북대가 코로나19에 따른 재학생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별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6일 결정했다. 1학기 납부 등록금의 10%를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상한액은 1인당 평균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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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선택적 패스제’ 요구에…대학들 "열심히 공부한 학생에 불공정"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등록금 반환, 선택적 패스제 도입을 위한 '0629 이화인 긴급 공동행동'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가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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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국립대선 처음으로 등록금 10% 돌려준다
전북대 정문 전경. [사진 전북대] 전북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재학생의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1만여 명인 재학생 모두에게 등록금의 10분의 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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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대출축소 어려움 보완할것…등록금 세금 반환 아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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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반환 대학에 1000억 푼다…“얼마 돌려줘야” 대학 고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Post-코로나 교육대전환을 위한 총장과의 대화'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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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졸속처리 된 사상 최대 35조 추경, 경제 살릴 수 있을까
3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0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가결되고 있다. [연합뉴스] 사상 최대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35조1000억원)이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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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 구멍만 막았다···거대 여당의 '허점투성이' 59조 추경
사상 최대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35조1000억원)이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했다. 거대 여당의 단독 처리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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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온라인 수업만 답? 해양대는 '블렌디드 러닝' 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학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대신하자 학생들이 노트북 등을 이용해 강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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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추경, 고용유지·대학등록금 반환 ‘증액’ 한국뉴딜, 희망일자리 ‘축소’
35조1000억원 역대 최대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이 3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확정한 3차 추경 총지출 규모는 정부 안(35조3000억원)과 비교해 2000억원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