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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증원 불씨 놔둔 채 덮은 ‘우편파업’
김경진 산업2팀 기자 우려했던 ‘우편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우정사업본부(우본)와 우정노조간의 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9일로 예정됐던 우체국 총파업은 철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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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파업은 풀렸지만 이번 사태가 남긴 숙제
우려했던 ‘우편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우정사업본부(우본)와 우정노조간의 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9일로 예정됐던 우체국 총파업은 철회됐다. 이동호 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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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우편대란’ 막았다…우정노조 총파업 철회
전국우정노동조합(이하 우정노조)는 8일 서울 광화문우체국 9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일 예정됐던 총파업을 철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정노조는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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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총파업 철회…우편 대란은 피했다
9일로 예정됐던 우체국 총파업이 철회되면서 우려했던 ‘우편 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다. 전국우정노동조합(이하 우정노조)는 8일 서울 광화문우체국 9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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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소포 요금 내리고 타지역 가산금은 없애
우정사업본부가 7월부터 소포 요금 체계를 9가지로 세분화한다. 이용량이 많은 저중량 소포 요금은 낮추고, 고중량 소포 요금은 올린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변경된 소포 요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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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만에 바뀌는 소포 요금...지역구분 사라지고 고중량 가격 올라
부산 강서구 부산우편집중국에서 설 우편물 특별소통 비상근무에 돌입한 직원들이 쉴새 없이 밀려드는 소포 우편물을 바쁘게 분류하고 있다.[중앙포토] 우정사업본부가 7월부터 소포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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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소포 요금 9년 만에 500~1500원 인상
우정사업본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소포 요금을 500~1500원 인상한다. 소포 요금 인상은 2005년 이후 9년 만이다. 5~10㎏ 소포 요금은 지금보다 500원 오르고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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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처럼 빠르고 친절한 우체국택배
우정사업본부의 우체국택배가 2010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서비스 산업 부문 분석 결과 개인택배서비스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0년 서비스군 평균은 62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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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대신 받아주고 홈쇼핑 반품 대행도 … 편의점들 ‘2030 핀셋 마케팅’
보광훼미리마트 홍석조 회장(오른쪽)이 이 회사의5000호점 점주인 윤재일씨와 기념 동판을 들고 개점을 축하하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 제공]편의점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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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비워도 문제없게 … 아파트엔 무인 수령 라커 설치도
관련기사 집 떠난 ‘택배’는 23시간51분간 쉬지 않고 움직였다 파란색 손수레 가득 택배 상자가 실렸다. 20여 개 택배 상자 옆에는 아파트 동·호수가 큰 글씨로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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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전국 3600여곳 우체국 활용 택배
택배 부문에서 뽑힌 우체국 택배는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가 돋보인다. 우체국택배는 전국 최대 물류 인프라와 IT시스템을 기반으로하고 있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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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고객을 위해 풀서비스
▶ 한 고객이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프린트하고 있다.▶ 편의점에선 DVD도 빌릴 수 있다. 대여료는 휴대전화 등으로 낸다. 전국의 편의점 넓이는 평균 25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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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일반소포 요금 평균 211원 인상
내년 1월부터'보통일반소포'우편물 요금이 중량과 크기에 따라 최고 700원 오르는 등 평균 211원 인상된다. 그러나 접수 후 다음날 배달되는 '빠른등기소포'는 최고 500원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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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소포 당일·휴일도 배달
우정사업본부는 7월 1일부터 우체국 소포가 당일은 물론 휴일에도 배달된다고 28일 밝혔다. 당일 배달은 같은 시내와 서울.인천 등 수도권, 마산.창원.진해처럼 인접한 곳에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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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 요금 내달 14.5% 올라
국내 소포요금이 1997년 9월 이후 7년 만에 평균 14.5% 인상된다. 우정사업본부는 7월 1일부터 국내 보통소포 요금을 중량.부피에 따라 500~700원씩 인상하고, 빠른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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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들 격무에 시달린다
서울 관악구에서 18년째 집배원으로 일하고 있는 한상휘(韓相輝·42)씨. 그는 최근 3년간 정기휴가를 쓰지 못했다. 그가 휴가를 가면 다른 동료가 두배로 일해야 할 만큼 인력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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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로 나만의 우표 만들기 민원서류도 대신 발급 받아줘
사이버 우체국(www.epost.go.kr)의 서비스가 다양해졌다. 우체국 e-메일 이용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현재 사이버 우체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인터넷으로 e-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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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Q&A] 무인 우편창구 어떻게 이용하나
▶지하철에서도 우편물을 부칠 수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 이용하나요. (주은선.주부) ▶지난 11일부터 서울 지하철 7개역에서 무인 우편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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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에 '미니 우체국' 등장
지하철역에 '미니 우체국' 이 등장한다. 서울지하철공사(http://www.seoulsubway.co.kr)는 시청.을지로입구.삼성.잠실.역삼.사당.충무로역 등 일곱곳에 무인(無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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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무인우편창구 시범운영
지하철역.병원 등 공공장소에서 24시간 우편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무인우편 창구' 가 등장한다. 우정사업본부는 다음달 1일부터 '무인우편(mini post)' 시스템을 지하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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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연체이자↓, 우편물 분실 배상금↑
상수도요금을 기한 안에 납부하지 못했을 경우 무는 연체이자율이 현행 5%에서 상반기 중 3%로 낮아진다. 또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부친 뒤 분실됐을 경우 배상하는 금액이 등기우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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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연체이자 ↓ 우편물 분실 배상금 ↑
상수도요금을 기한 안에 납부하지 못했을 경우 무는 연체이자율이 현행 5%에서 상반기 중 3%로 낮아진다. 또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부친 뒤 분실됐을 경우 배상하는 금액이 등기우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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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서비스 소비자 피해구제 강화키로
공공서비스 부문의 소비자 피해구제가 강화된다. 12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서비스 부문의 소비자 피해구제가 민간 서비스 부문에 비해 다소 취약한 측면이 있다고 판단,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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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영향 국제우편물 감소
인터넷 시대를 맞아 e-메일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국제우편물 양이 크게 줄고 있다. 7일 부산체신청이 관내 우체국(부산.울산.경남)들의 올해 상반기 우편물 취급실태를 분석한 자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