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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더부룩 한 배' 얼마나 공감할까?
2009년을 돌아보면 당신의 장은 건강했나요? 장 트러블로 아찔했던 순간이 있었던 분이라면 조인스닷컴과 프로바이오틱스 VSL#3과 함께하는 장 건강 이벤트에 주목해라. 시도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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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속 명문가는 남을 배려하고 친절 베푸는 집안
송길원 목사는 방대한 독서를 바탕으로 93권의 책을 저술했다. 송 목사는 특히 아들 예찬·예준에게 신문 칼럼과 사설을 읽으라고 권한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샘솟는 아이디어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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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비만은 먹지 않아서 생기는 병이다?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신년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세우는 대표적인 건강목표로 금연과 다이어트가 손에 꼽힌다. 금연과 다이어트가 새해마다 건강목표로 등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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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골프장도 로마로 통한다
‘아는 만큼 느끼고, 느낀 만큼 사랑하고, 사랑한 만큼 볼 수 있다!’ 여행의 진리를 담고 있는 이 문장이 로마에서는 더욱 절실하게 와닿았다. 충분히 알고, 제대로 느끼며, 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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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매춘·도박업소 걸렸다···한인여성 등 60여명 연행
30일 오후 LA한인타운 피코와 아이롤로 인근 주택을 불법 개조해 성매매를 벌이다 체포된 매춘 여성과 남성 손님들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김상진 기자> LA한인타운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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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원의 러브 터치] 여성은 남성의 9배
남성과 여성은 성 생리가 다르다. 그 때문에 성 심리나 그에 따른 성행동이 다르다는 것이 정설이 되고 있다. 사랑과 섹스의 관계에 있어서 남성은 ‘감각’이 더 중요하고 여성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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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 음악, 군대서 180도 변해”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이루마(30·사진)의 음악과 인품은 비슷하다. 조용하고 부드러우며, 모난 곳이 없다. 드라마 ‘겨울연가’ ‘여름향기’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잡아끌었던 음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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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013년부터 GPS 달아 영상송신 가능 … 새 방탄헬멧 장병에 보급
영상 송신과 통신이 가능한 신형 특수방탄 헬멧이 2013년부터 일선 전투부대에 보급된다. 육군 관계자는 4일 “미래 전투장비 개발 계획에 따라 연구해 온 새 방탄헬멧이 내년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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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나온 ‘9월 위기설’… 정부, 9월 돼서야 “위기 과장”
정부와 금융당국이 뒤늦게 바빠졌다. 금융감독원장이 이례적으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불러 간담회를 하고, 고위 당국자들이 총출동해 언론·시장전문가들과 접촉하며 해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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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 스님 “청와대서 심각성 잘 모르는 듯”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서울 견지동 조계종 총무원으로 들어서며 합장하고 있다. [연합뉴스]4일 오후 3시30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범불교도 대회’ 이후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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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찰청장 퇴진 관철시킬 것”
이명박 정부와 어긋난 ‘불심(佛心)’을 잡으려는 민주당의 발걸음이 재다. 민주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방위) 소속 의원들은 4일 오전 조계사를 찾아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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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조계종 종정 면담 검토
‘2008년도 정기국회 개원기념 국회연합기도회’가 4일 국회정각회·국회가톨릭신도의원회·원정회·다산회·국회직원불교신도회 공동주최로 국회 도서관강당에서 열렸다. 김형오 국회의장, 정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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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나오는 위기설 … 관리 못하면 ‘위기’
‘9월 경제 위기설’로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정치권도 위기설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근거 없는 위기 조장”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야당은 “정부의 신뢰 회복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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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걸으면 암 치료·회복에 좋아요”
암 환자의 건강회복 프로그램에 걷기 운동을 적용하는 ‘암 프로젝트(cancer project)’가 6일 아주대병원에서 시작된다. ‘아름다운 중독-걷기’(워크홀릭)와 아주대병원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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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도 감쪽같이 속는 위조달러 비상
지난 5월 A씨는 해외출장을 위해 회사 근처 B은행에서 미화 2만 달러를 바꿨다. 하지만 출장지인 아프리카에서 준비해간 돈 중 3000달러가 위조지폐로 드러나 곤욕을 치렀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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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 기자의 환경 이야기] 지구온난화 … 새로 나타난 곤충, 사라진 곤충
요즘 ‘중국매미’라고 불리는 주홍날개꽃매미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숲이 있는 공원뿐 아니라 집까지 날아들기도 합니다. 보통 매미와 달리 울지는 않지만 날개를 퍼덕이면 속날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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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무명의 19세 진시영, 중국 1인자 꺾었다
중앙일보사와 KBS가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본선이 3일 유성 삼성화재연수원에서 5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올여름 치러진 두 번의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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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하기 전 피우던 담배 맡기는 골퍼’ 밉상
천둥 번개를 피하려고 안전한 곳으로 뛰어가다 되돌아서 캐디(경기보조원)에게 클럽을 던져주면서 “잘 챙겨오라”고 하며 혼자 도망가는 골퍼. 샷을 하기 전에 피우던 담배를 들고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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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생각에 10년 전 암 극복” 1000승 김성근 감독 1승 추가
“1998년 쌍방울 감독 때 신장암에 걸렸다.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건 야구를 해야겠다는 사명감이었다. 병력이 외부에 알려지면 야구 감독을 하지 못할 것 같아 숨겨 왔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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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짝퉁 소로스
국제적 투자자 조지 소로스를 앞세워 자금을 모집하는 사기성 펀드가 등장해 감독 당국이 경계령을 내렸다. 4일 금감원에 따르면 소로스캐피탈이란 이름의 회사는 전화마케팅과 e-메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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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유가 80달러 예측, 지금도 변함 없다”
“내년 초엔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봅니다. ” 삼성경제연구소의 김경원 전무가 3일 입을 열었다. 그는 유가가 치솟던 올 상반기에 “기름값이 조만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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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은 당신 월급통장을 훤히 알고 있다
대기업에 다니는 20대 사원 K씨는 올 6월 회사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다 옆자리 은행원들의 대화를 듣게 됐다. “오늘 ○○회사 조회해 봤더니 상여금 300만원 나왔더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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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도 무너진 중국 증시 … 바닥이 안 보인다
국내 금융시장 불안에 묻혀 잠시 관심에서 멀어진 틈에 중국 증시가 다시 추락하고 있다. 지난달 초만 해도 2800선이던 상하이종합지수는 3일 2300선 아래로 밀렸다. 4일엔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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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말다 10년 경인운하 “ 이번엔 … ”
국토해양부의 건설사업 재개 발표로 경인운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3일 인천시 서구 시천동 굴포천 일대에서 하천 폭을 넓히는 공사를 하고 있다. [인천=안성식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