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보도「블록」달려 겨우 20% 진척

    서울시가 총예산 8억원으로 가정주변의 환경을 정화한다고 나선 「뒷골목단장계획」은 22일 현재 20%밖에 진척되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폭4m이하의 골목 4천4백27개중 우선 1천5

    중앙일보

    1969.04.22 00:00

  • 수원지 오염 우려

    서울시내 상수도원인 보광천·광장천등 한강의 지류가 갈수록 안전기준을 넘어 수질이 오염되고 있다. 그런데도 서울시는 5년째 하수처리장을 만들지 못해 서울시민의 보건에 큰 위협이 되고

    중앙일보

    1969.04.21 00:00

  • 생활경제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고 골동품, 미술품을 곁들여 순한식방을 꾸며보는것도 새봄의 멋. 시세를 알아보면 생각보다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것 같다. 골동품하면 우선 값이 엄청나리란 생각

    중앙일보

    1969.04.05 00:00

  • 도시의 공기

    『도시의 공기는 사람을 자유스럽게 만들어준다』는 말이있다. 중세「유럽」에서 자치도시들이 등장하게되자 영주 밑의 농노들은 도시로 도망쳐 들어왔다. 이런 농노가 1년1일동안 용케 영주

    중앙일보

    1969.04.04 00:00

  • 부정식품일제단속

    서울시는 부정식품의 단속을위해 3월20일부터 31일까지를 계몽기간으로 정하고4월1일부터강력히단속키로했다. 서울시는 본청과 각구보건소등 모두 10개의 부정식품단속 기동반을 편성, 학

    중앙일보

    1969.03.19 00:00

  • 고교생 5명에 구속영장 신청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6일 상오 서울T고교 1학년A군(15)등 5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조사로는 이들은 4일 하오4시30분 입학식을 끝내

    중앙일보

    1969.03.06 00:00

  • 불량배에 칼맞아 하학길 고교생

    4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종로구명륜동 명륜극장 뒷골목에서 동성고교1학년 김광식군(17· 서울마포구동교동148)이 불량배4명에게「재크·나이프」로 왼쪽 어깨를 7센티나 찔려 중태에

    중앙일보

    1969.03.05 00:00

  • 로마의휴일

    고대 「로마」 제국 곤망의 원인을 사가들은 여러가지로 해석하고 있다. 그 중에는 「로마」 인들의 생활이 너무 사치스러워지고 유흥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보는학자들도 많다. 가령 검소하

    중앙일보

    1969.02.17 00:00

  • 피살자 코트입고 예금통장 내밀어

    9일 밤 11시45분쯤 서울중구을지로6가18 중앙의료원 뒷골목에 창동제지업무과장 최규직씨(28·서울동대문구제기동122의145)가 머리에 심한 타박상을입고 쓰러져 있는것을 방범대원

    중앙일보

    1969.02.10 00:00

  • 돈과 택시를 강탈

    19일 밤10시15분쯤 서울성동구청구국민학교 뒷골목길에서 승객을 가장한 괴한 3명이 서울영 1-7974호 「코로나·택시」 (운전사 형재일·30)운전사현씨를 단도로 위협하고 목을 조

    중앙일보

    1969.01.20 00:00

  • 하수도 일제정비|해빙기대비|예산3억전용

    서울시는 오는2월 해빙기와 더불어 청계천 복개공사를 비롯한 3개소의 유수지신설, 1만3천2백미터의 하수도신설, 6개하천의 개수공사를 일제히 착공하는등 대대적인 하수도 사업을 벌이기

    중앙일보

    1969.01.08 00:00

  • 풀려질까 식수·주택란

    서울시는 69연도 시정 목표를 ①대건설의 계속 ②가정 및 환경의 정화 및 건설 ③새시민 윤리 건설 ④내부 개혁의 단행 등 4개 항목으로 요약했다. 이는 김현옥 서울시장이 부임한 지

    중앙일보

    1969.01.07 00:00

  • 10대가 택시 강도

    25일 하오 9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노량진국민학교 뒷골목에서 서울영1-1039호 「택시」에 타고 가던 오세일군(18·가명)이 운전사 정영남씨(45)의 뒷머리를 4홉들이

    중앙일보

    1968.12.26 00:00

  • (끝) 포장하고 보안등도 중심지에 특혜 인상

    서울시는 구·동 건설사업의 하나로 새해에 시내 뒷골목을 포장하고 하수도시설을 정비, 비가와도 발이 빠지지 않는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로했다. 10억원의 예산으로 추진될 이 계획은 서

    중앙일보

    1968.12.25 00:00

  • (7) 「뉴스」의 주역을 찾아-깡패취역

    『지난 1년은 제가 다시 태어난 해였읍니다. 저같이 뒷골목에서 덤으로만 살던 인간이 사람으로서 구실을 할수가있게 됐으니 말입니다.』지난10월26일 제주도 어승생 국토건설장에서「취역

    중앙일보

    1968.12.21 00:00

  • (6) 「뉴스」의 주역을 찾아-「종3」철거

    『이젠 어디를 가나 내명함을 버젓하게 내놓을수있게 되었읍니다.』 두달전만해도 적선지역「종3동장」으로 통하던 서울종로구대묘동동장 황인종씨(42)는 종3철거후 한결 부드러워진 얼굴에

    중앙일보

    1968.12.20 00:00

  • 378억6천만원

    서울시는 16일 총액3백78억6천5백만원에 달하는 69연도 서울시예산안을 국무총리실에 올렸다. 이 예산안은 일반회계 1백88억5천3백만원, 특별회계 1백90억1천2백만원으로 되어있

    중앙일보

    1968.12.17 00:00

  • 정치도의와 의정서

    정치는 결코 음모일수 없다.음모의「정치」가 있을수 있다면 그런종류의「정치」는 음모속에서 망해버릴것이다. 정치는 적어도 애국정신을 높이 받들고 법의 규정을 올바로 지켜 나가는 가운데

    중앙일보

    1968.12.05 00:00

  • 뒷골목 포장공사

    서울시가 올해 한햇동안에 추진해온 뒷골목 단장공사는 중구, 종로구 등 도심지에만 치중해 왔음이 밝혀졌다. 서울시는 10월 안으로 우선 1억3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금년도 계획인

    중앙일보

    1968.10.31 00:00

  • 일 저널리스트 시찰단단장 인기대중소설가 시바따(柴田)씨

    『여자없는 대중소설말입니까. 난 그런것을 쓸 능력이 없어요』-여자주인공이 등장하지않는 대중소설을 써본일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일본의 인기절정 대중작가 시바따·렌자부로(柴田鍊三郎·51

    중앙일보

    1968.10.12 00:00

  • (242) 쓰레기 처리

    근대 도시의 구현과 조성에는 외형적인 면에만 치중되는 느낌이 없지 않다. 건물의 고층화, 노폭의 확대, 육교, 지하도, 고속도로등 건설사업 못지 않게「도시의 정화」도 그에 준하여

    중앙일보

    1968.09.17 00:00

  • 변심「레지」자상

    18일 상오0시10분쯤 서울종로구와룡파출소 뒷골목에서 육군본부소속 김말출일병(24)이 변심한 애인 강영순양(22·와룡동 비원다방「레지」)을 「카빈」대검으로 목을 찔러 중상을 입혔다

    중앙일보

    1968.08.19 00:00

  • 골목마다 포장

    서울시는 시내 뒷골목의 전면포장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시당국은 이를 위한 예산1억3천5백만원으로 서울시내 2천2백50개의 뒷골목 총 연장10만7천9백78미터를 포장키로 한 것이다

    중앙일보

    1968.07.26 00:00

  • (4)-방역비로1% "할애"

    뇌염이 발생할때쯤 되면 도회의 큰길에 간혹 소독차가 뿌옇케 냄새를 풍기며 지나간다. 지독한 소독약 냄새에도 거리의 시민들은 당국의 방역에 자못 흐뭇한 표정을 지을는지 모른다. 그러

    중앙일보

    1968.07.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