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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허벅지 찍기 ‘엽기 살인’…배후에 심리지배한 30대 있었다
뉴스1 전남 여수에서 30대 남성들이 ‘피해승낙서’를 작성한 후 상대방이 잠이 들면 돌로 내려찍어 숨지게 한 엽기적인 사건 뒤에 이를 지시한 배후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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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들과 짜고 남편 잔혹살해…무기징역 받은 아내 상고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중학생 아들과 짜고 잔인하게 남편을 살해한 아내가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받자 대법원에 상고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존속살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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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가혹행위로 살해 뒤 시신 유기 20대 BJ…배우자 등도 가담
대법원. 뉴스1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의 시청자를 2개월간 감금하고 괴롭혀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20대 BJ에게 징역 30년이 확정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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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살인 피해자 사인은 '질식사'"…피의자 고의성 입증되나
신림동 성폭행 사건 피해자 부검 결과 직접적인 사인이 ‘압박에 의한 질식사’이고, 머리에 충격을 받아 뇌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피의자의 범죄가 고의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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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입은 제자들 서럽게 울어" 신림 피해자 동료교사 울분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 인근 야산에서 30대 남성 최모씨가 일면식이 없는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했다. 피해자는 결국 사망했다. 김홍범 기자 서울 신림동의 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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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재명 네 번째 檢 조사…'원칙∙정신∙공약'의 한미일(14~19일)
8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광복절 #8ㆍ15 특별사면ㆍ복권 #한미일 정상회담 #이동관 청문회 #신림동 살인 #김영란법 #미,우크라이나 F-16 제공 #이재명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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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피해자 끝내 사망
한낮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공원 인근 등산로에서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최모씨가 1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를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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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은 미수" 영장심사 나온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범 주장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 최모씨가 19일 영장실질심사 참석을 위해 관악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사건 피의자 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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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신림 성폭행 피의자, 범행 직전 모습
신림 등산로 성폭행 피의자 최모(30)씨의 범행 직전 모습. 방송화면 캡처 대낮에 서울 시내 야산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의 피의자 최모(30)씨의 범행 전 모습이 공개됐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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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성폭행범 "강간하고 싶어서 했고, 너클 낀 채로 때렸다"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야산. 연합뉴스 서울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범 최모(30)씨가 “강간을 하고 싶어서 범행을 했고, 너클을 손에 끼우고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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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사건 이어 또…신림동 주민들 “불안해 등산도 못갈 판”
서울시내의 공원과 연결된 야산에서 대낮에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둔기로 폭행까지 당한 피해자는 현재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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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대낮 충격의 성폭행, 피해자 의식불명…"너무 무섭다"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30대 남성이 여성을 성폭행하고 폭행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사진은 등산로 입구. 김홍범 기자 서울 시내 공원과 연결된 야산에서 대낮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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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신림동 공원서 여성 성폭행 당했다…피해자 위독
서울의 한 공원에서 대낮에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를 받는 30대 남성을 경찰이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A씨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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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무시해서"…둔기 구입해 이웃 머리 내리친 50대 구속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이웃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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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괴사 사망 30대 '잠들면 돌로 찍기' 엽기각서 썼다
전남 여수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전남 여수 고속도로 졸음쉼터에서 잠이 들면 서로 돌로 때리는 행위를 반복하다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은 두 남성 간 사전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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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서 말다툼하다 온라인게임 지인 폭행해 사망케한 30대 입건
경찰 이미지그래픽 전남 여수 한 자동차전용도로 졸음쉼터에서 30대 남성이 둔기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30일 온라인 게임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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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딪힌 여성 얼굴 밀치고 망치 들고 배회한 20대男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 뉴스1 호프집에서 어깨를 부딪힌 여성을 밀친 20대 남성이 범행 후 둔기를 들고 2차 가해를 시도한 혐의로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7일 A(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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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산 뒤 "누구 하나 해치고 싶다" 112 신고한 50대 남성
울산경찰청. 연합뉴스 둔기를 구입한 후 "누구 하나 해치고 싶다"고 스스로 112에 신고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27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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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막대기 휘두른 상대방 밀어 전치 2주…항소심 “정당방위” 무죄
쇠막대기로 공격해오는 상대방을 밀어 넘어뜨려 다치게 한 것은 정당방위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울산지법 형사항소1-3부(이봉수 부장판사)는 폭행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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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거래하자더니 대낮에 폭행∙납치…"돈 받으러 제주왔다"
A씨 등 일당이 C씨를 납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 캡처 화면. 사진 제주 서귀포경찰서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중고거래를 하겠다며 채무자를 유인한 뒤 납치한 일당이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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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재판 중 피해자 집 찾아가 반려견 죽인 60대 남성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성범죄 혐의로 재판받고 있던 60대 남성이 피해자 집에 무단침입해 반려견을 죽이는 보복성 범죄를 저질렀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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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파 힘 쓰는 형이 상주” 빈소서 목격한 조폭 인증법 유료 전용
지난 4월 27일 새벽 1시 서울 용산구의 S대학병원 장례식장 앞. 조문이 끝났을 법한 늦은 시간인데도 30~40대 남성 5명이 건물로 들어오는 차량을 기다리고 있었다. 로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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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벗고 돌아다니는 여자 있다"…집에 가보니 친언니 시신이
시흥경찰서. 연합뉴스 친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자신이 사는 다세대주택 안에서 언니를 폭행해 사망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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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 동료 살해’ 사형 받은 무기수…대법 “사형은 과해” 판단
무기징역으로 복역하던 중 교도소에서 같은 방 재소자를 살해해 사형을 선고받은 20대에 대해 대법원이 “사형은 부당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