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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승엽, 최연소 100호 홈런.올시즌 10호포
'라이언 킹' 이승엽 (삼성) 이 가장 먼저 두자릿수 능선을 넘어서는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전날 2개의 홈런을 날려 최연소 1백호 홈런 신기록을 기록했던 이는 6일에도 현대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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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심정수 140m 대형 '아치'…두산, LG 연파
'라이언 킹' 이승엽 (삼성) 이 가장 먼저 두자릿수 능선을 넘어서는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전날 2개의 홈런을 날려 최연소 1백호 홈런 신기록을 기록했던 이는 6일에도 현대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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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스트라이크 존 너무 좁다
"스트라이크 존을 넓혀야 삽니다. " 다음달 3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는 프로야구 감독들이 스트라이크 존을 넓혀야 한다고 이구동성이다. 가뜩이나 모자라는 투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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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장종훈, 주말 시범경기서 9타수 5안타
'촌놈' 이 기지개를 켰다. 장종훈 (31.한화) 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고 된장맛을 느끼게 해준다. '토종' 의 자존심이 덕지덕지 묻어나는 그의 시원스런 타격이 7년만에 팬들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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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홍현우 잇는 고졸 거포
60년대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강타자였던 해태 김응룡 (57) 감독은 거포를 키우는데 일가견이 있다. 김감독은 90년 광주상고를 졸업한 홍현우가 해태에 입단하자 그의 펀치력을 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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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이강철 10년연속 두자리승 사상 첫 대기록
해태 이강철 (32) 이 국내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10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기록하는 대위업을 달성했다. '특급 핵잠수함' 이강철은 9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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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성 홈런명가 자존심 싸움
현대와 삼성이 팀홈런 1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대는 시즌 초반 팀홈런 1위를 달렸으나 '어린 사자' 이승엽을 앞세운 삼성의 반격에 지난 7월 선두자리를 내주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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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억대 연봉자 올시즌 성적
'꿈의 연봉' 인 억대 연봉자들의 올시즌 성적은 어떨까. 올해 억대 연봉자는 지난해와 같은 14명. 지난 시즌 억대 연봉자였던 이종범과 이상훈은 해외로 진출했고 김경기 (현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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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강철 10년연속 100탈삼진
힘세고 오래 가는 잠수함 이강철 (해태) 이 국내 프로야구 최초로 10년 연속 세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는 29일 대전 한화전에서 3회말 1사후 동봉철을 상대로 시즌 1백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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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최원호 현대 독주 굳히기 호투
현대의 독주를 누가 막을 것인가. 선두 현대는 24일 군산구장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선발 최원호가 쌍방울 강타선을 맞아 6이닝동안 삼진 11개를 빼앗으며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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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야구 구단별 전력점검]5.OB
곰이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OB가 95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2년동안 포스트시즌 진출실패라는 동면에서 깨어나 정상을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딛는다. 지난해 진갑용.이경필.김영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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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장종훈,1억 재계약
한화의 간판스타 장종훈 (29) 이 1억원에 98년 연봉 재계약을 했다. 지난 96년 첫 1억원 연봉을 받은 장은 이번 재계약으로 2년 연속 연봉이 동결됐다. 장은 올해 1백21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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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박경완 9억원에 현대로…국내 프로야구 트레이드사상 최대금액
쌍방울구단의 간판포수 박경완 (25.사진) 이 국내 프로야구사상 최대의 트레이드머니인 9억원에 현대로 자리를 옮겼다. 쌍방울 구단은 11일 박경완을 현금 9억원과 내야수 이근엽.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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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 "내가 해태 4번"…홍현우에 내준 자리 되찾아 관록 과시
"부담은 되지만 이제야 내 자리를 찾은 것 같다." 한국시리즈에서 '공격의 핵' 인 4번타자의 중임을 맡은 해태 이호성의 짤막한 소감이다. 90년 해태입단 당시만 해도 김봉연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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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全내야수 두자리 홈런 눈앞
홈런 풍년을 이루며 4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앞에 둔 삼성이 또 한개의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삼성은 김한수 (26)가 17일 대구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5회말 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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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全내야수 한시즌 두자리 홈런 도전
삼성의 젊은 내야진이 프로야구 최초의 기록에 도전한다. 이승엽.정경배.김한수.김태균으로 이뤄진 내야진이 모두 한시즌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는 것이다. 내야진은 외야수에 비해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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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니콘스, 쌍방울레이더스에 이겨 3연승
현대 6 - 2 쌍방울 경기시작 두시간전쯤 운동장에 나온 양팀 벤치의 분위기는 정반대였다. 쌍방울 김성근 감독은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부을듯 잔뜩 찌푸린 하늘을 올려다보며'한번쯤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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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박 현대감독, 전지훈련 선수들에 "100홈럼.100도루 꼭 달성" 특명
'2년연속 1백-1백클럽을 넘어선다'.현대 김재박 감독이 선수단에'더블 트리플'의 특명을 내렸다.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캠프에서 전지훈련중인 현대는 시즌 팀홈런.팀도루에서 모두 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