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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마운드, KT가 반환점 1위를 찍은 원동력
KT가 탄탄한 마운드 전력을 앞세워 창단 최고 성적을 노린다. KT 제공 이강철 감독과 투수진이 합심해 구축한 '강철' 마운드. KT가 반환점을 리그 1위로 찍은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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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프로야구 2경기 취소…1군 최초
코로나19 여파로 29일 경기가 취소된 잠실구장. 중앙포토 코로나19가 결국 프로야구 경기에 영향을 미쳤다. 29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던 잠실 LG 트윈스-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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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단·프런트 전원 음성 판정…대전 출발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두산 선수단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1군 선수단이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두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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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구단 코치도 코로나19 확진…두산 이어 두 번째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 중인 잠실야구장. 중앙포토 수도권 연고 프로야구 구단에서 같은 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와 리그에 비상이 걸렸다. 수도권 A 구단 1군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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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전력분석원 코로나19 확진, "1군 선수 전원 검사"
두산 베어스 선수단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1군 전력분석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두산 감독과 코치진, 1군 선수단 전원, 프런트 전원이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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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용찬 보상선수로 사이드암 박정수 지명
FA 이용찬의 보상 선수로 뽑혀 두산으로 이적하게 된 투수 박정수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FA) 이용찬(32)의 보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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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누굴 투수로 쓸지는 감독 고유권한이다
야수 2명을 마운드에 올린 한화 수베로(왼쪽) 감독의 투수 운용이 최근 이슈가 됐다.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0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8회까지 1-14로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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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생·화] 한화도 수베로 감독의 '고유 권한'을 존중한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왼쪽) [뉴스1]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0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8회까지 1-14로 뒤졌다. 선발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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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생·화] '인천 SK'의 화려했던 21년이 저문다
2007년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SK 선수단이 팬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중앙 포토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1세기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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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 경쟁상대는 야구장" 이랬던 정용진, 야구단 샀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4일 온라인 영상으로 2021년 신세계그룹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판을 바꾸는 대담한 사고를 해야 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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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 선임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신임 감독. [사진 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가 홍원기 수석코치(48)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키움은 21일 홍 코치를 새 감독으로 선임하고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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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그리웠다는 LG 거포 라모스
지난해 두산과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때려낸 LG 라모스. [연합뉴스] LG 트윈스 로베르토 라모스(27)가 올해도 줄무늬 유니폼을 입는다. 기량과 적응력 모두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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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리뷰&프리뷰⑦] 김원형, "최선의 준비가 최상의 결과 만든다"
4년 만에 돌아온 김원형 SK 감독은 “선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김원형(49) 감독은 팀 창단 후 가장 힘든 시기에 지휘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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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B 토크] 음주운전 선수를 뽑은 두산 사장님께
전풍 두산 베어스 사장은 ‘클린 베이스볼’을 약속했다. 사진은 2017년 전임자와 심판의 금전 거래에 대해 사과하는 구단 직원들. [연합뉴스] 2017년 7월이 문득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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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리뷰&프리뷰①] 이동욱 “기쁨은 이틀, 곧바로 다음 시즌 구상”
2020시즌 프로야구는 험난했다. 코로나19로 개막이 미뤄졌다. 다행히 팀당 144경기 정규시즌을 무사히 마쳤다. 포스트시즌은 제9 구단 NC 다이노스의 우승으로 끝났다.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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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대상 수상 박용택 "야구 인생 첫 대상, 영광이다"
일구대상을 수상한 박용택. [사진공동취재단]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41)이 일구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프로야구 OB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회장 윤동균)는 방역수칙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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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양의지 전성시대'…조아제약 야구대상 수상
NC 양의지가 8일 열린 2020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일간스포츠 특별취재반 지금 프로야구는 '양의지(33·NC 다이노스) 전성시대'다.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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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로하스, 신인왕 소형준 ‘KT 잔칫날’
2020 KBO 시상식 수상자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최형우(KIA)·조상우(키움)·최민준(SK)·한석현(LG)·주권(KT)·강민성(KT)·이명기(키움)·김민수(롯데)·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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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장에서 FA 영입 희망 밝힌 김원형 SK 감독
김원형 SK와이번스 신임 감독이 30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뉴스1] 김원형 SK 와이번스 감독이 FA(자유계약선수) 영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SK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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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로하스-신인왕 소형준, KT 집안잔치 열렸다
2020 KBO 정규시즌 신인왕에 오른 KT 소형준이 30일 열린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KBO] 프로야구 KT 위즈가 창단 후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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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은퇴한 박용택, 2020 일구대상 수상
마지막 정규시즌 홈경기 후 팬들에게 인사하는 박용택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은퇴한 베테랑 타자 박용택(41)이 2020 나누리병원 일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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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0위 충격 한화, 스토브리그 1착 출발
‘극한직업’이라고 적힌 팻말을 든 한화팬. 올 시즌 최하위 한화는 한창 쇄신 중이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격동의 겨울’을 맞이했다. 박찬혁(48) 신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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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밖 논란이 정말 아무렇지 않을까? 글쎄...
프로야구 KBO리그의 하이라이트는 가장 마지막에 열리는 한국시리즈다. 7전 4승제로 최대 9일간의 단기전이 열린다. 그 기간 동안 많은 이야깃거리가 쏟아진다. 감독, 선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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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외국인 선수 말고....○○ 선수로 기억해 주세요
1998년에 프로야구에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된 이후, 올해까지 23년 동안 수많은 외국인 선수가 그라운드를 누볐다. 1년 동안 활약하는 '용병' 개념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