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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민, 10년 만에 키움 복귀… 홍성민, 변시원, 정현민도 입단
올시즌 두산에서 뛰었던 투수 임창민. [사진 두산 베어스] 베테랑 구원투수 임창민(37)이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선수단 보강을 위해 투수 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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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동갑내기 정근우-채태인, 2차 드래프트로 LG-SK행
한화에서 LG로 이적하게 된 정근우. [연합뉴스] 한화 정근우(37)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로 이적한다. 정근우는 20일 실시된 2차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LG 지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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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왕+검거왕, 생애 최고의 해 보낸 롯데 오현택
홀드왕에 올라 KBO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건네받은 오현택. [연합뉴스] 롯데 사이드암 투수 오현택(33)에게 2018년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해다. 데뷔 11년 만에 홀드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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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9회 역전 3점포, 두산 4연승 달리며 독주 체제
9회 말 역전 3점혼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는 두산 최주환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이 독주 체제를 갖췄다. 최주환의 극적인 역전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SK를 꺾었다. 두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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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연습경기서 삼성에 3-2 역전승
프로야구 한화가 연습경기에서 삼성을 물리쳤다. 한화는 21일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연습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7일부터 3일간 치러진 연습경기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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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정재훈, 장원준 보상선수로 롯데행 “유망주 지키기 위한 선택”
롯데 자이언츠가 먼 미래보다는 내년 시즌을 고려해 보상 선수를 선택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장원준(29)의 두산 이적에 따른 FA 보상선수로 우완 정재훈(34)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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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발목 붙잡아…4강 싸움 흥미롭게 만든 두산
프로야구 두산이 4강 다툼을 마지막까지 흥미롭게 만들었다. 갈 길 바쁜 LG에 승리하며 발목을 붙잡았다. 두산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6-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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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마틴 잘 던지고 박석민 대타 3점포
프로야구 삼성이 외국인 투수 마틴(31)의 호투로 두산을 꺾었다. 마틴은 21일 두산과의 대구 홈 경기에서 6과 3분의 2이닝 동안 8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5-1 승리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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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사자의 역습
삼성 투수 장원삼이 27일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2-0으로 앞선 6회 말 김현수를 삼진 처리하고 이닝을 끝낸 뒤 환호하고 있다. 장원삼은 6과3분의1이닝을 4피안타·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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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판정 논란 속 유희관, 4회 갑자기 교체된 이유는
[사진 일간스포츠] 코칭스태프의 어이없는 실책이 선발 투수를 마운드에서 내리게 만들었다.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등판한 유희관(26)이 벤치의 실수로 3⅔이닝 만에 조기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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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불펜 약해진 두산, 경기마다 아슬아슬
두산 불펜이 약해졌다. 올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 5위(4.61·1일 현재)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3.60)보다 1점 이상 높아졌다. 뒷심이 약해진 두산은 올 시즌 6위(33승2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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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믿었던 불펜 와르르 … 뚝 부러진 두산 뚝심
두산이 수상하다. 불펜이 속절없이 무너지면서 우승후보 자존심에 상처가 났다. 지난주 두산은 두 차례나 참패를 당했다. 12일 잠실 NC전에선 5-17로 대패했다. NC 창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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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밴 유니폼 벗고 희망을 던진다
‘스토브 리그’가 한창인 만큼 프로야구단의 ‘스토브’가 뜨겁다. 8개 프로야구단이 지난 2012시즌 동안 받은 사랑을 국민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이들의 사회공헌 활동은 모기업 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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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나를 보낸 롯데, 너를 보낸다
두산 최준석이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1회 초 2사 1루에서 2점 홈런을 쳐낸 뒤 포효하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두산은 최준석이 준플레이오프